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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에는 신시장, 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 등 많은 전통시장이 현대화 시설로 하드웨어는 최상급이지만 소프트웨어 부분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그것은 거의 대부분 지역민 위주로 상품판매가 이루어지다 보니, 안동지역 특산품 포장의 다양성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안동지역에는 다른 지역보다 많은 지역특화상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에서 직접구매할 수 있는 곳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전통시장 살거리, 볼거리 확충을 위해 안동시와 구시장상인회, 두루협동조합, 경북관광진흥협동조합에서 주말 외래 관광객 편익을 위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편리한 축제관광을 위하여 강변축제장에서 주요관광지로 시내버스 노선을 연계운행(출발) 한다고 밝혔다. 첫째, 하회마을 46번 노선은 탈춤축제장↔교보생명(안동역서편)↔시외버스터미널↔하회마을 1일 12회 왕복운행(축제장시간표 참고) 둘째, 봉정사 51번 노선은 탈춤축제장↔교보생명(안동역서편)↔시외버스터미널↔봉정사 1일 6회 왕복운행(축제장시간표 참고) 셋째, 한국국학진흥원 67번 노선은 탈춤축제장↔교보생명(안동역서편)↔안동시청↔한국국학진흥원 1일 10회 왕복운행(시간표 참고) 넷째, 도산서원 67번 노선은 탈춤축제

사단법인 안동산약(마)연합회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4와 제43회 안동민속축제 기간인 9월 26일(금)부터 10월 5일(일)까지 10일 동안 탈춤공원 축제장에서 안동산약(마) 브랜드 홍보를 위한 시식과 직판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산약(마)연합회에서 올해 첫 수확한 생산약(마)으로 구워 먹거나, 우유, 꿀 등과 함께 갈아서 맛 볼 수 있는 시식행사와 시중 보다 20%이상 저렴한 가격에 산약(마)을 구입할 수 있는 직판행사가 마련했다. 이에 안동시는 안동에서 생산되고 있는 산약(마) 가공제품 등의 홍보 코너를 설치해 전국 최고의 생산

㈜농업회사법인 예안촌(대표 김대식, yeanchon.com)은 2014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후원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예안촌이 안동바이오산업지구에 위치해 있는 지역의 대표 김치생산업체인 만큼 이번 행사참여는 여러가지 의미를 둘 수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외국인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우리지역 김치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김치시식, 김치와 지역 전통음식 콘텐츠 홍보, 김치쇼핑몰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이벤트가 마련되

100%국내산 김치 직접생산업체 ㈜농업회사법인 예안촌(대표 김대식, http://www.yeanchon.com)는 기존 푸드머스, 아워홈, 삼성웰스토리 CJ프레시위어, 동원홈푸드 등 오프라인 B2B방식으로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던 자사 김치상품을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예안촌 김치쇼핑몰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안촌 김치는 모회사인 MJ그룹의 MJ식품연구소를 통해 김치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 잔류농약, 중금속, 세균 및 기생충, 기타 이물질 등 유해성분 검사에서 부터, 엄격한 품질검사, 김치비타민 연구 등 현대인에 알맞은

우리나라 약용산업과 천연색소산업의 초석을 기반으로 종자산업과 종의 보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천연색소산업화센터가 준공 3개월 앞두고 황색 천연색소 생산을 위한 치자묘목 대량생산 터전을 마련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8월12일부터 9월2일까지 20일간 약용작물개발센터 연구온실에서 치자묘목을 대량생산하기 위해 상토종류별, 발근촉진제인 IBA 처리농도별 뿌리내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강모래와 중간크기의 마사토에서 IBA 250ppm을 처리한 시험구에서 뿌리내림이 뛰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치자는 상록관목으로 키가 2m까지 자라며 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공정하고 투명한 통합관리와 부정?중복 수급 방지를 위해 복지급여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등에 대한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사업은 기초생활보장(부양의무자 포함)과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특별지원청소년, 차상위 자활, 차상위 본인경감대상자, 타법의료급여 대상자 등 8개 사업이다. 이번 조사는 건강보험 보수월액과 재산세 관련 정보 등 공적자료를 통해 소득과 재산, 금융재산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안동시는 10월 말까지 사전조사를 완료하고 11월 급여변동과 자격 변동자에 대해서

지난 9월 22일 국회에 제출된 2015년도 정부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안동경제살리기 예산은 ‘5년 연속 1조 원대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정보위원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광림 의원(새누리당.안동시)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안동지역 주요사업 예산’은 1조 원대이며, 총액으로 배분되는 복지.농림.문화.산림청.소방방재청.공기업 투자 예산 등을 포함할 경우 안동지역 투자 예산 총액은 1조 2,000억 원대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림 의원은 또 “상주~안동~영덕(동서4축) 고속도로 사업비가 도로공사分 포함 5,

안동시의회 김수현 의원(중구?명륜?서구동 지역구, 3선 의원)이 이번에는 안동시평생학습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평소에도 평생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를 하던 중에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를 수용하기 위해 안동시평생학습조례 개정안을 9월 15일부터 10일간 회기로 열리는 제164회 정례회에 발의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에는 읍.면.동별로 평생학습센터를 설치하거나 지정하여 운영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관련 조문을 보완해 평생교육지도자의 활동을 원활하게 할

‘안전’을 바탕으로‘국민의 행복’을 국정운영 최우선과제로 선정,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과 강?절도 등 생활 침해 사범을 근절하고 범사회적 추진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안동시와 안동경찰서는 9월 23일(화) 오후 4시 안동경찰서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가 열린다.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는 어린이와 여성,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치안의 안전에 대한 협의를 위해 2008년 3월 창립, 2011년 4월 안동시 지역치안협의회를 안동시 지역사회안전위원회로 격상,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위원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