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8건)

봄의 맛과 멋과 흥이 있는 안동으로 놀러오세요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봄, 그리고 5월의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또는 연인과 봄 여행을 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봄 여행주간 동안 ‘봄의 맛과 멋과 흥’이 듬뿍 담긴 안동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을 마련된다. ◆ 안동관광두레 주민 사업체가 준비한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여행주간 동안 안동댐의 월영교와 고즈넉한 이원모와가 등 고택에서 단아한 봄 신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기간 중 월영교 위에 위치한 예움터 마을로 올라오면 한복과 고급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셀프 촬영할 수 있으며, 큰절 배우기와 고추장 담그기도 체험할
2017-04-27

경북기록문화연구원, 기록전문가 안정희 작가 초청특강 개최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오는 4월 27일 저녁 7시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시청각실(지하1층)에서 『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의 저자인 안정희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 주제는 ‘기록하는 사람들, 지역을 이야기하다’이다. 기록은 우리의 삶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과거의 기록은 오늘날 우리에게 역사와 문화를 전해주기도 하고 반성과 교훈의 거울이 되기도 한다. 이번 특강은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기록하며 살아가야 할 지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기록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알아보
2017-04-26

안동에 전국 하나밖에 없는 여성민속한마당
안동시.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전국 유일의 여성 축제인 ‘제15회 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4월 29일(토) 낮 12시30분부터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여성의 문화를 독창적인 콘텐츠로 발전시킨 이번 행사에는 자연과 가까이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염색과 접빈다례·두리차회, 안동한지공예, 안동포 향주머니, 야생화 체험과 부녀자들의 삶을 소리로 들어 볼 수 있는 내방가사 경창시연이 펼쳐진다. 또한, 안동의 음식문화를 테마별로 체험할 수 있는 추억의 음식, 가양주, 향토음식, 사찰음식, 어린이 화전놀이, 예쁜
2017-04-26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는 안동시에서 주최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문화재활용사업 “탈 쓰고 탈 막세” 사업의 일부인 “생생 문화가 있는 날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안동시내 관광명소에서 진행한다. 특히 오는 4월 26일에는 웅부공원 에서 첫 공연을 실시한다. 김춘택 보존회장은 “지난 1997년 상설공연을 시작한 이래 총 2,111회 공연과 누적 관람객 270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안동의 대표 전통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2017-04-26

안동차전놀이보존회-국립안동대학교 MOU(업무협약) 체결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보존회(회장 이재춘)와 국립안동대학교 총장(권태환)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합니다. 안동차전놀이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규모가 큰 대규모 대동놀이로서 매년 정기발표 행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안동대학교에서도 행사에 협력 출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2017년 5월 18일 안동대학교에서 개최되는 개교 70주년 기념식의 식전 공개행사로 학생 2,000여 명과 교직원 300여 명이 동원되는 안동차전놀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초대형 행사로 시연하기로 하였습니다. 안동차전놀이보존회 이
2017-04-26

엄마까투리의 이유 있는 비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을 기반으로 탄생한 콘텐츠를 지역의 대표 콘텐츠로 집중 육성하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9일 EBS 첫 방영을 시작으로 줄곧 4~6세 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2017년 봄편성까지 3차 방영을 이끌어내면서 EBS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엄마까투리 TV시리즈」애니메이션이 바로 그것이다. 안동시는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탄생한 ‘엄마까투리’라는 소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이 문화적으로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그의
2017-04-26

안동공예문화전시관『2017년 “창조의 세계”』와 『“천년의 숨결” 프랑스展』전시회 개최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머문 클로 뤼세 성(Clos Luce Castle)은 ‘창조의 세계’ 10주년을 맞이해 한국 대표로 안동공예조합 작가 7명을 초대해 오는 4월 28일(금)부터 5월 21일(일)까지 3주간 클로 뤼세 성에서 「2017년 “창조의세계”」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고 동시에 안동공예조합작가 35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천년의 숨결” 프랑스展」이 4월 27일(목)부터 5월 11일(목)까지 14일간 프랑스 파리의 “Galerie New Image”에서 개최된다. 「“천년의 숨결” 프랑스
2017-04-25

안동시, 소중한 문화유산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후손에 물려준다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의 도시 안동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펴고 있다. 안동시는 현재 국보와 보물 등 국가 지정문화재 93점과 도지정문화재 226점 등 319점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 시가 자체 지정한 안동시문화유산 103점과 비지정문화재 200여 점 등 600점이 넘는 방대한 문화재가 있다. 시는 이러한 방대한 문화재를 보존 및 보수하고 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원형 그대로 후대에 전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 중요목조문화재 안
2017-04-25

하회세계탈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무료 운영
하회세계탈박물관은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 공모에 선정에 따라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도깨비 박물관 투어’를 운영한다. ‘도깨비 박물관 투어’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만 진행되는 깜짝 이벤트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관람과 해설,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10:30~12:30) 1회, 오후(14:30~16:30) 1회 총 1일 2회 운영되며, 1회당 참여 인원은 15명 내외이다. 운영 시간 및 참여 인원은 참여자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
2017-04-24

낙동강 江江 순례 “퇴계 예던길을 걷다”
K-water 안동권관리단에서는 낙동강의 아름다움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4월 22일 안동호 상류 “퇴계 예던길” 걷기행사를 진행했다. 예던길은 퇴계 이황이 청량산까지 제자와 함께 걸었던 길로 한 폭의 동양화 속을 걷는 듯 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걷기행사는 단천교에서 시작해 학소대, 농암종택을 거쳐 강을 건너고 소목화당에서 다시 단천교로 돌아오는 약 6㎞ 코스로 지점별로 해설사의 설명이 곁들여 지고 작은 음악회도 열려 색다른 재미도 덤으로 즐길 수 있었다. 이번 걷기행사는 K-water의 친수문화 제고
201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