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안동한우가 육질에서도 최고임이 확인됐다. 올해 상반기 출하된 한우를 대상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육질등급비율에 따르면, 안동한우는 1등급이상 비율이 73.7%에 이르러 전국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플러스(1+)와 투-플러스(1++) 등급도 각각 28.2%와 12.9%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전국에서는 장흥군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경북도내에서는 1위다. 육질등급은 한우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1993년 관련 법 개정이 이뤄지면서 시작됐다. 모든 국내산 소고기는 등급 판정을 받은
2013-09-04
정치·경제 (5,480건)
안동시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에게 공감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민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품격 높은 행복도시 안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2013 생활공감 제안」을 공모한다. 제안 공모분야는 안동시 지역현안 발전 과제로 ▷ 전통시장 활성화, 교통대책, 부자농촌 만들기 ▷ 인구증가 방안, 청소년일자리 등 사회적 약자 배려 시책개발 ▷ 산지 활용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 ▷ 기타 생활아이디어, 행정능률 향상을 위한 시정전반의 개선사항 등과 관련된 분야이다. 응모는 전국민
2013-09-03
안동시가 3/4분기 친절공무원을 선발한다. 친절과 배려로 동료 및 시민들로부터 칭찬받는 공무원을 발굴.표창함으로서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함양 및 신뢰받는 공직자상 확립으로 시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선발(추천)대상은 시 산하 6급이하 직원으로 평소 친절과 배려로 동료직원과 시민에게 칭찬받는 공무원, 밝은 미소와 인사로 민원을 응대하고 민원을 내일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무원이 해당된다. 친절공무원 추천은 부서장 또는 동료직원이 추천하거나, 안동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및
2013-09-03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마늘.양파 연작으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해 팔을 걷었다. 일직면과 남후면 등 마늘.양파 주산지에서 매년 반복되는 연작으로 인한 노균병 등 연작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마늘.양파 연작피해 방지용 농자재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의 경우 처음으로 연작피해 농자재를 지원해 올해 마늘.양파 수확량이 전년대비 양파 30%, 마늘 15% 정도 증수되는 등 마늘?양파재배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농업인의 소득도 늘어나 재배 농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었다. 금년에도 안동시는 제2회 추경에 5천만 원의
2013-09-03
안동시에서는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관리와 운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농지이용실태조사를 금년도에도 9월1일부터 11월말까지 3개월 동안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이번 조사목적은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경자유전의 원칙에 따라 반드시 실제 경작인만이 농지를 소유하도록 해 국민의 안정적인 식량공급과 농지의 생산성을 높이고 투기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조사대상 농지는 농지법 시행일인 1996년1월1일 이후부터 2013년5월31일 까지 취득한 농지이다. 조사는 농지소재지 읍면동 담당공무원과 이.통장, 보조원
2013-09-0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에서 대상(대통령상)을 2회(2007, 2013년) 수상한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1인 가구 증가 등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소포장단위 안동사과 포장디자인을 개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안동시가 새롭게 개발 출시한 안동사과 포장박스는 2종 6개로 농가단위 인터넷판매 등에 사용될 3개(10㎏, 5㎏, 3㎏단위)와 백화점, 대형유통업체, 대도시 도매시장 등 특화시장 공략을 위한 프리미엄급 3개(10㎏, 5㎏, 2.5㎏단위)다. 이번에 안동사과 포장디자인
2013-09-0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낙동강 상류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안동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믿음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 안동 농특산물 홍보.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추석맞이 특판 행사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유명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 네티즌(2,000만 회원)들이 가장 주목할 수 있는 공간에 2013농식품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안동사과와 고춧가루, 잡곡 등을 노출해 홍보 및 특판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처음 추진하는 e-마케팅 특판 행사로 동안동농협 등 5개 업체에서 참여해 농
2013-09-02
안동시 임동면 지역에서 재배된 2013년산 안동배가 대만과 홍콩으로 9월 2일 첫 수출길에 오른다.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배 수출은 9월2일 동안동농협(조합장 임낙현) 임동지점 선과장에서 15톤 첫 선적을 시작으로 9월10일까지 안동무역(대표 최휴석) 선별장을 통해 60톤이 수출된다.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배의 농가 수취가격은 ㎏당 2,000원으로 시중가격(상품)과 비교할 때 500원 더 비싼 가격으로써 실질적 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배는 올해 봄 서리 피해가 있었지만 특별한 자연재해가 없어 수확량이 늘어
2013-09-02
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되는 농산물 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들어 8월30일까지 농산물 도매시장에 출하된 물량은 46,835톤으로 거래가격은 994억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36,297톤(762억원)보다 29%나 늘어난 수치이다. 올해 출하물량 가운데 사과의 비중이 독보적이다. 사과물량은 31,246톤으로 거래가격은 754억원에 이른다. 이는 농산물 총 거래량의 67%(금액 76%)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양 법인을 통해 경매되는 물량은 하루 20㎏들이 1만7천 상자에 이른다. 물량이 더 몰
2013-09-02
서울시 산하 25개 구를 대표하는 서울지구JC특우회 회원 및 가족 300명이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안동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안동 선비체험 1박2일』이란 주제로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등 주요관광지를 방문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면서 안동의 문화와 정취를 느끼며 도시생활에 지친 회원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하계수련회이다. 서울지구JC특우회는 이번 하계수련회 일정 중 2013년 9월 1일 16:00부터 안동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제수용품 및 안동의 농?특산물
201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