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2016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시리즈 첫 번째 공연으로 3베이스 “게로이” 공연을 준비했다. 3베이스“GEROI”는 Ge(rmany),Ru(ssia),I(taly)의 머리글자를 조합한 합성어로서 러시아어로 GEROI (ГЕРОЙ)는 Hero(영웅)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를 무대로 활동해온 3명의 베이스들이 2009년 의기투합해 연주를 시작, 현재 200여회의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그 이름을 국내에 알렸다. 또 이들은 KBS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각종 방송출연과 자선공연 그
2016-02-16
문화 (7,089건)
올해로 출범 3년째를 맞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나눔과 울림”을 주제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2015 유엔인간개발보고서>와 최근 발표된 한국보건사회연구소의 조사보고서를 비롯해 삶의 질을 체크하는 국내외 각종 보고서들은 불평등과 양극화가 더 이상 특정 지역이나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인 현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그동안 인류에게 경제적 풍요를 가져다 준 자본주의가 나름의 건강성을 상실하고 제동력 없는 약탈적 자본주의로 변모한 데 따른 결과이다. 따라서 넓게는 국제적으로 선?후
2016-02-16
보물 제 305호 안동석빙고 장빙제가 오는 18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안동민속박물관 야외 일원에서 열립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과 안동석빙고장빙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안동석빙고 장빙제'는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인 안동은어와 얼음을 저장했던 안동석빙고에 어떻게 낙동강 얼음이 채취되어 운반되고 저장되었는지 보여 주기 위해 낙동강 얼음을 잘라내는 채빙(採氷)과 잘라 낸 얼음을 소달구지로 운반하는 운빙(運氷), 얼음을 석빙고에 차곡차곡 재는 장빙(藏氷) 등 3가지 과정을 옛 그대로 재연하는
2016-02-15
안동민속박물관은 1993년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민속교실, 중?고등학생 및 시민 대상의 공예체험교실, 시민 대상의 박물관대학 등 안동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동의 다양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문화학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안동민속박물관 박물관대학’은 안동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로 인기가 높은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박물관대학은 대학의 정규과정에 준하는 전문적인 전통문화 강좌를 개설해 해당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 문화유적 현장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2016-02-15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2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기획전 ‘나무, 다시 생명을 얻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4년부터 안동민속박물관의 소장품 가운데 일부를 기획전시실을 통해 공개하는 전시사업의 일환으로 대표적인 목가구와 생활 소품들을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변경하지 않고 공개하는 부정기적 전시이다. 우리 생활공간 곳곳에서 사용하던 필수 가재도구 대다수는 나무로 만들어졌다. 나무는 골재와 판재, 화장재 등 그 용도에 따라 가공돼 목가구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도구로 다시 태어났다. 기획전 ‘나무, 다시 생명을 얻다’는
2016-02-15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활기찬 2016년의 시작을 위해 특별기획공연 국민연극 “라이어 1탄”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에서 장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폭소 코미디 공연이다. 오는 19일(금)은 저녁 7시30분, 20일(토)에는 오후 3시와 7시에 개최되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한다. 국민연극 “라이어 1탄”은 18년간 28,000회 공연을 돌파하며 국내 최장기 그리고 최다공연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스트레스에 갇힌 현대인들의 일상을 탈출하게 만드는 문화적 통로이다. 이문식,
2016-02-11
안동시(시장 권영세), 안동하회마을보존회(이사장 류왕근),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인간문화재 임형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먼저 연휴가 시작되는 6일(토)과 7일(일) 오후 2시부터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제액초복(除厄招福) 공연”을 마련한다. 예부터 하회마을에서는 정초에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고, 마을민들의 건강과 풍년농사를 축원한 것에 착안해 ‘액을 막
2016-02-04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입춘을 맞이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입춘축(立春祝) 써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입춘날인 2월 4일(목)에 안동민속박물관 2층에서 진행된다. 입춘은 정월의 첫 번째 절기이고, 봄을 알리는 날이기 때문에 신년(新年)으로 여긴다. 그래서 묵은해의 액(厄)을 멀리 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축하?기원?경계 등의 글을 쓰는데, 이를 입춘축(立春祝)·춘축(春祝)이라 하며, 입춘축을 붙이는 세시풍속을 입춘첩(立春帖)이라 한다. 입춘 날 먼저 사당에 입춘이 왔음을 고하는 입춘축을 붙이고, 이어 집
2016-02-04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2.6-2.10) 5일간 민속박물관 놀이마당에서 ‘전통민속놀이 체험마당 행사’를 연다. 민속놀이체험은 널뛰기, 그네뛰기, 윷놀이, 연날리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줄넘기놀이 등 모두 9종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우리 전통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설날 당일 2월 8일(월)은 관람객 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개방한다. 우리 선조들은 설 명절이면 차례를 지내고 종경도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
2016-01-29
안동시에서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과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건강프로그램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질환의 합병증인 중풍예방을 위한 ‘심뇌혈관중풍예방 기공체조교실’,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만성질환예방 요가교실’을 실시한다. 건강교실은 지역주민 스스로가 올바른 식습관 실천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자가(自家)건강관리능력을 배양해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건강교실은 2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
201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