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10월 28일(수)부터 11월 22일(일)까지 박물관 별관전시실에서 ‘우리집 보물’ 모음전을 개최한다. ‘우리집 보물전’은 2014년 3월부터 현재까지 학생과 시민,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스토리와 추억이 있고 특별한 의미를 지닌 소장품을 공모하는 사업으로 안동민속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1~2개월 단위로 소개했던 작은 전시이다. ‘우리집 보물전’에 소개된 보물들은 그렇게 오래된 것도 아니고, 문화재와 같은 가치도 없고, 비교적 흔히 우리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소홀하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이지만, 누
2015-10-28
문화 (7,026건)
2008년 창단된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정찬진)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꿈의오케스트라 안동(예술감독 홍주표)은 훈련으로 지친 육체적인 피로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자 제3260부대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준비했다. 이번 찾아가는 공연은 기존 합창단의 공연뿐 아니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꿈의오케스트라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공동 공연을 실시한다. 오는 28일 오후 4시에서 5시30분까지 제3260부대 충성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최상윤지휘자가 이끄는 시립합창단 38명과 홍주표 감독
2015-10-27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10월 28일 저녁 7시30분에 고(故)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힐링 뮤지컬‘사랑해 톤즈’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공모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공연 내용은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삶이나 업적은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로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진 내용이다. 인제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뒤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며 신부의 길에 들어선 그는 이후 톤즈를 찾아 내전으로 다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죽는 날까지 노력했다. 사랑해 톤즈 감동만 있다
2015-10-27
안동시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위한 부모 공감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에서 주최하고 코앤코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키운다”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연과 연주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융복합형 부모교육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양육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스스로를 돌아보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일시 : 2015. 11. 20 (금) 오후2시 - 장소 :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안동시 옥명 2길
2015-10-22
안동 출신 권오광(1983년생) 감독의 영화 ‘돌연변이’가 2015년 10월 22일 전국 동시 개봉한다. 영화 돌연변이는 제약회사의 생동성실험에 참가해 생선인간이 된 박구(이광수)와 그의 존재를 인터넷에 올려 이슈녀가 되고자하는 주진(박보영), 구를 취재해 정직원이 되고자하는 인턴기자 상원(이천희) 등의 등장인물을 통해 지독한 청년실업의 현실, 인권보다 돈이 중시되는 사회, 언론의 왜곡된 보도 등 우리 사회의 어두운 모습을 돌연변이 구를 통해 풍자하는 블랙코미디영화이다. 감독 권오광은 안동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중앙대 영화학과와 한
2015-10-22
(사)안동규방(대표 김연호)에서는 10월 22일(목) 14:00~17:00 안동시 남후면 (사)안동규방에서 2015 경북여성 아카데미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삼베짜기 체험 및 다포에 민들레 홀씨 자수 놓기 체험을 가진다. 체험행사에서는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와 각 시?군 여성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체험단이 참여한다. 이번 경북여성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들에게 사라질 위기의 처해있는 안동 특산물인 무삼의 뛰어난 기능성과 실용성을 홍보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전통 대마직물인 무삼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5-10-22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임동범)에서 주관하는 ‘제7기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 은 매년 2월 수강생을 모집해 3월부터 12월까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6년 동안 본 프로그램을 통해 230여명의 수료생을 양성해 유관기관과 인근 시군 UCC 공모전 등에 다수의 수상자와 시민기자 등을 배출해 왔다. 한 달에 세 번, 목요일에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문화콘텐츠 이론강의(8시간)와 영상콘텐츠 촬영?편집.제작에 따른 이론과 실습(84시간), 현장촬영 실습(4회) 등으로 구성해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제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교
2015-10-22
‘2015 안동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안동민속박물관 전정과 안동호반나들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신청사의 이전을 환영하며, 도민의 화합과 상생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신도청 시대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천년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주최로 마련됐다. 안동교육지원청과 K-water안동권관리단 후원으로 경북와이드뉴스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동민속박물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식전행사 후 박물관을 출발해 호반나들이길을 지나 안동조정지댐-
2015-10-21
러시아 피아니즘의 정통을 계승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가 21일(수) 오후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옵치니코프는 1982년 제7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우승과 함께 1987년 영국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석권한 세계 유일의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있다. 옵치니코프는 리즈 콩쿠르 우승 이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앞에서 독주회를 가지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 BBC 심포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로얄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게오르그 솔티, 네메 예르비,
2015-10-20
안동교회 문화선교부의 다문화 가족 섬김은 안동과 인근지역의 다문화 가정이 타국에서 생활하며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를 찾아 도움이 되고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데 섬김이가 되고자 함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안동교회는 교회 창립 106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에도 변함없이 우리의 이웃이 된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가정을 교회로 초청하여 함께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사랑의 가정’이라는 주제로 제7회 다문화가정 초청 사랑나눔 잔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안동교회 다문화가족 초청 잔치는 ‘2009년 제1회 다문화가정 초청축제’로 시
201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