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내 주요 유통회사인 쉬퐁그룹(대표 스왕판)이 안동농특산물에 대하여 깊은 신뢰를 보여주고 있어 안동지역 농특산물의 홍콩 수출길이 더 한층 밝아질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메론 수확기를 앞두고(7월 초순) 지난주 24일 쉬퐁그룹 구매바이어 토니츄이 일행이 안동시를 방문해 금년산 안동메론 160여톤((20피트 25컨테이너 30만달러 이상)과 안동토마토, 안동풍산김치 등의 구매의사를 밝혔다. 안동농특산물 홍콩수출은 지난 2011년 8월 안동시와 안동무역, 쉬퐁그룹간 업무협약 체결이후 매년 큰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2011년 : 사과
2013-05-30
정치·경제 (5,480건)
안동한우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언론사인 일간스포츠와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지니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3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돼 5월 30일(목) 서울 강남 호텔 프라마에서 수상한다. 2008년, 2010년, 2012년에 이어 올해로 네 번째다. 전국에서 분야별로 참가한 총 162개 부문, 158개 지자체 브랜드에 대한 여성소비자 6,424명을 대상으로 주최사의 홈페이지 및 포털 베너광고를 통한 리서치 결과 안동한우가 의성마늘소와 전북 단풍 미인한우, 명실상감한우 등을 제치고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프리미엄
2013-05-30
우리지역에서 국내 최초로 친환경 쌀(현미)과 약용버섯을 이용한 버섯차(티백) 신제품이 개발되어 농산물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농촌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개발의 주인공은 임하면 오대리에 소재한 ㈜류충현약용버섯 대표 류충현으로 상황버섯을 비롯한 영지, 차가버섯등 약용버섯 생산가공분야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국내 최고의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1999년 농림부 신지식인 선정과 ’05년 경상북도 농업명장 선정에 이어 작년에는 세계일보사에서 주관하는 제18회 세계농업 기술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농
2013-05-30
안동시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치러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생활체육대축전 열기를 업고 스포츠 마케팅에 탄력을 붙인다. 지난 5개월 동안 안동은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해 SBS프로볼링 안동투어, 안동오픈테니스대회, 꿈나무축구대회, 웅부배 초등생테니스대회, 전국신인아마추어 복싱대회 등 10여개의 전국단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생활체육대축전으로 인해 뒤로 미뤄졌던 각종 대회가 속속 개최되면서 안동은 스포츠 열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의 열기가 채 식지 않은 안동시민운동장에서는 28일부터
2013-05-29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원예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농림부의 산지유통종합계획 평가에 선정돼 앞으로 4년간 산지유통시설 확충에 244억 원을 투자한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소비지시장 여건변화와 시장개방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산지유통의 규모화 전문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동시가 지난해부터 준비해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서면평가와 공개발표에 의한 전문가 평가를 통과함으로써 안동시산지유통종합계획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안동시가 산지유통종합평가에 선정됨에 따라 2014년부터 20
2013-05-28
▶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반적 평가 이번 대축전은 대회사상 역대 최다 참가자, 어르신과 장애인 대회를 겸한 통합적 개최, 재외 동포 최초 참가, 한일교류 등 기존행사와 달리 신기한 변화가 시도됐다.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 16개 시?군에서 펼쳐진 이번 대축전은 모험적 개최였다는 전문가들의 빗발치는 우려 속에 온갖 추측성 불안 요소가 곳곳 터져 나왔다. 그러나 안동에서 벌어진‘생활체육을 통한 국민화합’이라는 대명제는 중소도시의 관념을 가뿐히 깨고 국민통합적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문화’와 ‘관광’이 집약된 안동시의 위상이
2013-05-28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27일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0명이 함께한 가운데 길안면 배방리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 사과밭 잡초 제거 등 농촌일손 돕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실을 인식하고 제154회 임시회를 3일 앞두고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의 애타는 마음이 다소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 이날 김근환 의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라고, 올 가을 풍성한 사과수확으로 농민들의 얼굴
2013-05-28
2013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경기에 참여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사기고조와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과 축제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의 기관단체들이 경기응원 서포터즈로 나선다. 안동지역 기업체 및 봉사단체 등 58개 기관단체는 지난 4월 30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도별, 경기장별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서포터즈 활동을 펼친다. 안동우체국 직원 15명은 5월 23일 09:30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경상남도 선수들을 응원학 위해 환영현수막을 걸고 부채를 준비하는 등 열정적인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생활체육안동시배구연합회(회
2013-05-23
열대 과일이 풍부한 베트남시장에 안동사과가 본격 수출길에 오른다. 금년 3월 11톤(31,000불) 수출에 이어 5월23일(목) 13:00 5.2톤 (18,000불)이 안동종합물류 단지내 안동무역(대표 최휴석)에서 수출길에 오론다. 안동시는 금년3월 인구 9천만의 베트남(호치민)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코트라 관계자, 바이어 남증JSC(대표 MR. TRINH VIET HUNG) 및 현지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사과, 마가공품, 안동소주등의 수출촉진을 위한 현지 프로모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바 있다. 이후 현지 바이어로부터 추가 주
2013-05-22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경북북부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유교, 전통 문화자원에 대한 관광을 즐긴 관광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중심숙박거점휴양단지인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상시 고용인원이 240여명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에 개장하여 운영중인 안동휴그린골프클럽의 경우 기존 직원을 포함하여 50여명의 직원이근무를 하고 있다. 이중 30여명을 올 상반기에 공개채용 하였으며 대부분의 직원이 경북과 안동지역민으로 나타났다. 또 골프장식당, 프로샵과 캐디 등 70여
201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