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1건)

안동민속박물관-국립등대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협력전(展)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전성식)과 협력전(展)으로 양반고을에서 만나는 희망의 빛! 등대 전을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안동민속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경북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항로표지기술협회 소속 국립등대박물관이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박물관 협력전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등댓불을 밝히는 유물과 등대 소재 생활용품, 해양안전 포스터?슬로건 등을 볼 수 있으며, 해양안전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해양안전교실과 종이구명정 만들기, 선박 색칠하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안
2015-09-23

2015년 안동민속박물관 정기 기획전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2015년도 정기 기획전으로 제사에 사용하는 제구를 소개하는 祭具, 그리움을 담아 정성으로 갖추다 를 9월 23일(수)부터 12월 20일(일)까지 안동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조상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제사를 중요하게 생각해 왔으며 그와 관련된 제구(祭具)에도 정성을 담아 신성하게 여기고 소중하게 관리했다. 이같이 정성을 담는 제구들은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일반 그릇이나 도구와는 달리 평상시에도 제구를 보관하는 창고를 따로 만들어 보관하거나, 제기궤?제기함 등에 제기를 담아
2015-09-23

「도산서원, 병산서원」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 전문가 현지실사 완료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한국의 서원」에 대한 전문가의 현지실사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이에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그동안 5년 여 개월 동안 준비해온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의 세계유산 등재에 실질적으로 마지막 관문인 현지실사를 지난 16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했다. 현지실사는 각 국가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신청한 유산을 대상으로 하는 실질적인 등재 심사 과정중의 하나로 등재신청서에 서술한 다양한 내용을 세계유산 전문가가 현지에 파견되어 정밀하게 확인하는 과정으로
2015-09-23

『2015 성인문해교육 시화전』개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안동시가 후원하고 마리스타학교(학교장 이영주)가 주관하는 『2015 경북북부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 “문해, 꿈을 실현하다.”라는 주제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안동병원(수상동 소재) 1, 2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시화전의 개막식은 9월 22일 오전 10시30분, 안동병원 2층 로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성인문해교육 경북 북부지역 거점기관인 안동 마리스타학교를 비롯해 영주 YMCA, 상주 희망학교,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용상평생교육원,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등 총 7개 기
2015-09-23

“제8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계 시상식”에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장관상 등 다수의 상 수상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지난 9월 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한 제8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부분의 수상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매년 전국의 문화예술계 관계자 3,000여명이 한자리에 참석해 차기년도 공연을 위한 아트 마켓과 현 문화계 이슈들을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실질적인 협의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과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문화예술분야의 관계자가 가장 많이 참석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서 올해
2015-09-23

‘제2회 한중 유교.인문.교류 컨퍼런스’ 개최
경상북도와 안동시, 중국공자학원총부가 후원하며,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원장 이윤화)이 주관하는 “제2회 한중 유교·인문교류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라‘ 한다)”가 오는 23일(수)부터 25일(금) 3일간 개최된다. 안동과 중국 산동의 유교, 인문을 중심으로 한 교류사업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한중 인문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인문가치의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중국의 저명한 인문학자와 각 지역 유교·인문관련 인사, 유상(儒商)을 초청해 진행한다. 안동대학교공자학원(이하 ‘공자학원’이라 한다)은 컨퍼런스를 통해
2015-09-21

제44회 안동민속축제
9월 25일(금)부터 10월 4일(일)까지 낙동강변 탈춤공원 축제장과 웅부공원, 문화공원 일대에서 제44회 안동민속축제가 개최된다.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오던 민중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예술의 원형보존과 계승 및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한 행사’로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하다가, 제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안동의 4대문을 열어 축제
2015-09-21

글로벌육성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 어릿광대가 관객을 만나고 싶어 축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곡예나 연극의 시작 전이나 막간에 나와 우습고 재미있는 말이나 행동으로 판을 어울리게 하는 사람을 뜻하는 어릿광대는 그 등장만으로도 축제를 웃음과 열정의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재주와 함께 적극적인 패러디로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선 긍정적인 목소리를 만들어 냈다. 또한, 모든 인간이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더 빛나기 위해, 아름다운 공연을 만들어 내기 위해
2015-09-21

2015 추계 석전대제 봉행
9월 18일 상정일(上丁日)을 맞아 안동향교와 예안향교에서 추계 석전대제가 봉행됐다. 석전제는 매년 음력으로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이나 지방향교에서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던 제사의식 행사로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예법과 음악이 존중되는 국가의 의례이다. 1986년 11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으며, 석전제·석채(釋菜)·상정제(上丁祭)·정제(丁祭)라고도 한다. 석전이란 채(菜)를 놓고(釋),폐(幣)를 올린다(奠)는 데서 나온 이름이며 성균관 대성전(
2015-09-21

제5회 중국연변이육사문학제
“까마득한 날에/하늘이 처음 열리고/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山脈)들이/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이육사의 대표작 <청포도>, <절정>, <광야>가 중국에 울려 퍼졌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중국 연변 이육사문학제가 9월 18일 연변대학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시)이육사추모사업회와 중국연변작가협회가 주관한 제5회 중국연변이육사문학제는 한글문예창작대회, 학술대회, 문학강연, 시화전, 시낭송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며 현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작가협
201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