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21,750건)

청기면 새마을협의회 김장나누기 행사 개최
청기면새마을협의회(회장 한종안)는 11월 20일(일) ~ 11월 22일(화)까지 「2022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 독거노인 및 생활고를 겪고있는 고령자 가구 주민들과의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고단함을 잊고 삶의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상부상조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하여 치루어졌다. 청기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11월 20일(일)에 김장작업을 시작하였고, 11월 22일(화)에 완성된 김장김치 200포기를 독거노인 및 고령자 가구 50곳에 배부하였다. 또
2022-11-22

작은 화면으로부터의 탈출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찾기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11월 21일(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정보업무 담당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원 및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같이 놀자(부설 마음치유연구소) 강진아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인터넷 과의존에 대한 문제인식 및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놀이를 통한 사회성·감성교육으로 치유와 소통 강화를 위한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연수는 13시부터 15시, 교사 연수는 15시부터 1
2022-11-22

수비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개최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자)는 11월 21일(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김장을 직접 담그기 힘든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청장년 1인 가구 및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50통(230포기)의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었다.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는 평소에도 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민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김광선
2022-11-22

영양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영양군은 2022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22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관내 150여 명의음식점 영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과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교육, 좋은 식단 음식 문화개선 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강조하는 한편 ‘친절을 넘어 감동을 서비스하자’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교육을 마친 영업자들은 친절한 외식업소 실천 다짐을 결의하였다.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은 영업신고 후 1년이 경과된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2022-11-22

LX 청송영양지사 지역사랑 기부활동 실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오병갑)가 지역사랑을 위한 기부활동을 실시했다. LX 청송영양지사는 11월 22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였다. 매년 LX 청송영양지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나 기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눔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선제적인 기부활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방한용품 지원이나 기타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통해 영양군 내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송영양지사장은“추운날
2022-11-22

우리 마을의 촛불이 되어주세요!
서구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이수형)은 11월 18일(금) 광석동 일원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본 캠페인은 [‘다 같이’ 더 가치 있는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이 ‘직접’ 수립한 마을복지계획 실천과제 중 하나로,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홍보 캠페인이다. 단원들은 가가호호 방문하거나 주민 다중이용시설을 찾아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는 홍보물 전달과 함께 숨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였다. 서구동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2022-11-22

태화동마을복지추진단‘꽃담장 하는 날’- 두 번째 이야기
태화동마을복지추진단(단장 김태명)은 지난 11월 19일 어가골아랫길 관내 취약계층 집과 인근 골목길을 대상으로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생업 활동 등으로 평일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여 평소 아쉬움이 컸던 위원분들을 위해 주말로 일정을 정해 진행했다. 특히 노후화된 주택단지의 담장을 새롭게 도색하고 부엉이, 참새 등 친숙한 벽화를 그림으로써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지나가는 주변 사람들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태화동재능기부팀(어벤져스)은 피날레로 대문 도색과 함께‘
2022-11-22

용상동, 매주 월요일 이웃돕는데이~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인광)에서는 11월 21일 이웃돕는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주 이웃도우미는 용상동새마을지도자회장(지인수), 새마을부녀회(김정순)으로 아침부터 민원인들과 대면 소통과 음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웃돕는데이 행사는 주민들과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자하는 주민운동으로 매주 월요일 진행하고 있으며 이웃도우미로 추천된 이가 이웃돕는 자판기에서 산 음료를 민원인들과 나누면서 대면 소통도 하고 수익금으로 이웃도 돕고자 하는 행사다. 민원인들은 하나같이 민간단체 회장이 누구인지 오늘 비로소 알게 되어 반갑고 주민들을 대
2022-11-22

용상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연탄나눔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인광)에서는 용상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지인수) 의 도움으로 11월 18일에 난치성질환으로 생계가 어려운 부녀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대상자는 질병으로 노동이 불가한 가구주와 지적장애 자녀가 있는 가구였다. 오래된 흙집에 개별방마다 연탄보일러가 설치돼 연료비 걱정이 많은 상황이었다. 지인수 회장은 “부족한 지원이지만 꾸준하게 새마을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상동새마을 협의회에서는 매년 주거개선사업 난방비 지원사업 등 꾸준한 성금기탁과
2022-11-22

명륜동추진단,“고쳐줘! 홈즈~”사업『제 3호집』오픈으로 100% 달성
명륜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윤태하)은 지난 21일 주거 환경개선 사업의 하나인 “고쳐줘! 홈즈~”사업의 『제 3호 집』을 열었다. 올해 목표가구(3가구) 중에 마지막 지원 대상자인 거동이 불편한 노부와 장애인 아들이 생활하는 집으로, 주거 환경이 매우 불량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태였다. 평소 음식 및 생활 쓰레기를 집안 내·외부에 쌓아놓고 제대로 버리지 않아 악취와 벌레, 위생 상태 등이 심각했다. 이에 추진단이 사전에 직접 방문하여 집안 내·외부를 살폈고, 해당 사례를 추진단 T/F회의를 거쳐『제3호 집』으로 선정하여 지
202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