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10건)

안동시립도서관 과학자들의 강연회“10월의 하늘”개최
안동시립도서관은 10월 25일(토) 오후 2시 과학자들의 작은 도시 강연회 10월의 하늘 을 개최한다.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준비모임이 주최하고 전국 중?소도시 소재 30여 개 공공도서관에서 주관하는‘10월의 하늘’은 과학자들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과학자들의 강연회는 순수한 재능 기부를 통한 문화나눔으로 지난 2010년 9월 정재승 교수(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가 트위터를 통해 처음 제안해 시작하게 됐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기획, 준비, 행사진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재능 기부로
2014-10-14

정조임금과 퇴계가 만들어낸 스토리텔링 역사, 도산별과 재현행사
2014년은 도산별과陶山別科가 거행된 지 222년이 되는 해다. 또 도산별과가 치러졌던 1792년은 퇴계 이황(1501~1570)이 세상을 뜬지 222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에 한국국학진흥원은 222년이 겹쳐지는 것을 기념하여 10월 15일(수) 안동시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도산서원에서 ‘2014 도산별과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1792년 음력 3월 24일, 정조임금은 퇴계를 존숭하는 마음이 깊어 멀리 경상도 산골에 예관禮官을 파견하여 손수 지은 제문으로 퇴계의 위패가 모셔져있는 도산서원 상덕사에서 제사를 드리게 하고, 그 다
2014-10-13

신 경북도청 소재지의 문화예술의 컨트롤타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신 도청 소재지인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향유하고자 2010년 9월 17일에 건립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이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 그리고 참여로 명실상부한 전문공연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웅부홀 1,000석, 백조홀 276석을 갖추고 있으며 4개국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 4개의 갤러리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많은 콘텐츠 제작 시 활용도가 아주 높은 연습실 4개를 구비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24레인 국제경기가 가능한 볼링장과 배드민턴 7개 코트의 다용도 체육시설과 한식당, 커피숍, 매점, 운
2014-10-13

2014 나리음악축제
소천권태호음악관(관장 이필근)은 10월 11일(토) 오후 2시‘청춘 음악회’를 시작으로 11월 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소천권태호음악관 다목적 강당에서 2014 나리음악축제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돼 클래식음악과 피아노 독주회, 색소폰 앙상블, 대중음악을 선보여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본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소천권태호음악관 이필근 관장은 “2014 나리음악축제는 음악관 개관 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이번 행사를
2014-10-13

제4회 낙동강 누치잡이-10일, 낙동강 안동 ‘두물머리’에서 열려
‘2014 낙동강 누치잡이 전통천렵 시연회’가 오는 10월 10일(금)부터 2일간 안동시내 낙동강 두물머리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그 동안 낙동강 누치잡이 행사는 한 여름철 삼복더위 속의 강촌마을 전통천렵을 중심으로 재연행사를 가졌으나 올해는 가을이 깃든 강촌마을의 정겨운 정취를 옛 그대로 되살려 주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낙동강과 반변천이 합수되는 안동시 용상동 주공4아파트 앞 강변둔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낙동강 모래여울에서 명주실 그물로 후려내는 강 어부들의 누치잡이 재연을 비롯하여 투망던지기대회, 민물고기요리대회, 음악과 함께
2014-10-08

뮤지컬 『오디션』안동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백조홀에서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오디션 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며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라이브 콘서트, 밴드 뮤지컬의 원조라 불리는 이번 공연은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1,500회의 공연과 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기립박수와 환호, 열광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자신의 꿈을 향하여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2014-10-08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 범 도민 독서생활화 운동 전개
새마을문고안동시지부(회장 권재두)에서는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을 추진하고 있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은 한 가지 책으로 시민이 읽고 토론함으로써 독서분위기를 진작하고 문화적 체험을 공유하는 독서운동이다. 이에 안동시지부에서는 올해 십대 아이들이 녹색 지구를 만들기 위해 실천 가능한 것들을 안내한 아동도서「녹색 지구를 만드는 나의 작은 실천」을 2014년도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도서로 선정했다. 또한 범시민 독서생활화를 위해 10월 8일(수) 오전 10시30분부
2014-10-08

이일영 공군중위 추념행사 개최
안동시에서는 10월 8일 오후 3시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이일영 공군중위 흉상 앞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안동출신 이일영 공군중위의 명복을 빌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명예 선양을 위한 추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환 안동시부시장, 최현국 공군 제16전투비행단장, 김용수 예비역 장군을 비롯한 대한민국 공군참전유공자회원들과 지역 보훈단체장, 유가족, 온혜초등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시 낭송, 추념사 및 인사 등 의식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행
2014-10-0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지막 날(폐막)
개천절과 주말이 이어진 연휴로 연일 축제장은 만원을 이루는 가운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민속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5일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열흘 동안 흥과 신명에 아쉬움을 토하듯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웅부공원 등 마지막 남은 열정과 끼를 모두 뿜어내었다. 탈춤공연장에는 오전부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공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와 오키나와사자춤, 대만진흥사자춤 공연이 열렸다. 이어 필리핀과 필리핀과 멕시코, 봉산탈춤 공연이 펼쳐지고, 저녁에 멕시코와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열흘간 탈춤공연장의 대미를 장식했다. 축제장 경연무대에
2014-10-06

전통의 힘과 창작의 가능성을 확인한 축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4」결산
동물의 왕 사자도 춤추게 하는 열정의 축제를 만들어 가고자 “두근두근 사자(Jumping Pumping Lion)”를 주제로 세계인의 신명과 흥, 열정을 안동으로 모았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4 & 제43회 안동민속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구 17만의 중소도시 안동에서 지역 문화의 역량만으로 세계적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가와 함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세계적 축제반열에 올랐다는 평을 얻고 있다. 올 축제에는 외국인 지난해(2013년 4만 2천여 명)와 비슷한 4만 2천여 명을 포함해 총 110만(2013년 98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