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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를 대표하는 농산물 브랜드 안동사과가 2007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 하고, 2010년 전국최초로 특허청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한 그 명성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농산물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안동시는 그 동안 낙동강 상류의 청정지역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큰 사과재배 최적의 조건을 갖춘 국내 최대 사과 재배지에 걸 맞는 고품질 사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FTA기금사업으로 키낮은 과원갱신, 스프링클러설치, 관정 사업과 과수경쟁력제고사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김건호)는 21일 안동시립예안농촌보육정보센터(소장 박선남)에 농촌어린이와 여성농민?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용 컴퓨터 10대(1,000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안동시립예안농촌보육정보센터(이하 센터)는 예안지역 여성농민들의 상담 및 후견 역할과 자녀보육 및 방과 후 학습지도를 통해 예안지역 여성농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해 주며, 특히 농한기를 이용하여 교양강좌, 문화활동 지원, 도·농 교류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여 여성농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적 지위 향상에 일임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컴퓨터 지원은 농촌

안동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행사를 9월 21일(금)15:00 안동시청 현관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9월 26일(목)은 구시장, 중앙신시장, 풍산시장, 용상시장 등 대표적인 전통시장 중심으로 장보기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청 직원, 관내기관단체, 민간단체, 관내 기업체,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500여명이 각 전통시장별로 참여하여, 대규모 할인점의 입점 등으로 침체 위기에 있는 우리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상품권을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 맞이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2012 한가위 맞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 오는 2012. 9. 20(화) 10:30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음악분수 옆)에서 전개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추석 전 관내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금년에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24개 읍면동부녀회에서 한 달여 동안 집중적으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세대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정숙 안동시새마을부녀회

안동시는 추석을 앞두고 각종 공사대금과 일반 대가지급을 조기 집행 해 체불임금 해소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행복안동을 만들기에 나선다. 안동시에 따르면 각종 공사나 용역, 물품 구매계약 대금과 관련하여 지급요건이 충족된 사업장에 대해 공사대금청구서를 제출토록 독려하여 법정지급기한(7일)과 관계없이 추석이전에 지급하기로 하였다. 또한 불필요한 서류제출을 지양하고 기성 · 준공검사 기간을 단축하여 대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급된 대가는 하도급자와 근로자에게 추석이전에 임금이 지급되도록 독려해 넉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와 농산물 건조기제작 전문회사인 대성산업(대표 이인구)에서는 9월 20일 11시 대성산업(일직면 원호리) 전정에서 경북농업기술원 및 인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고추재배 농업인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태양초 생산시설 개발결과 현장평가회를 갖는다. 현재 태양초 생산 농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건조방식은 건조기를 일부 활용하여 건조시키는 반양건 방식으로 고추를 건조기와 비닐하우스로 여러 번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에 큰 부담이 되어왔다. 이번에 개발된 태양초생산 시스템은 기존의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근환 안동시의회의장)는 제204차 회의를 9월 20일 오전 11시 안동시의회 주관으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하여 안동시의회가 제안한 『세종시~경북도청이전 신도시간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건의안을 심의·의결하고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과 각 정당에 송부하여 제18대 대통령선거 공약사항에 포함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김근환 협의회장은 ‘지난 4월 3일 보령~세종~청주~안동~울진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경북도지사와 충남·충북도지사가 공동건의를 한 바 있으며, 그 연장으로 국토해양부에서

북후면 물한리 최영모 씨가 사육중인 안동한우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가 주관해 지난 9월 14일 구미시 선산가축시장에서 열린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미경산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동한우는 북후면 물한리 최영모씨가 출품한 종축개량협회에 혈통등록 된 14개월령 한우로서, 선형심사, 외모심사, 비교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으며, 또한 2012년 전국한우경진대회 출품자격을 획득하였다. 경북한우경진대회는 우량한우 사육기반 확대를 위한 우수혈통 발굴로 한

안동시를 대표하는 농 · 특산물브랜드인 안동산약(마), 안동한우, 안동사과가 일간스포츠와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2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9월18일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시장발전을 주도해온 기업과 지자체 브랜드를 발굴해 온라인 투표방식을 통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리미엄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이는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자치단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가치상승이 목적이다. 구매 결정력을 갖고 소비의 주체이자 유행을 창조하고 선도하는 여성소비자

권영세 안동시장이 태풍 산바 피해를 입은 현장 점검에 나섰다. 권 시장은 17일 오전 강력한 돌풍으로 통신주가 넘어지고 사과나무 도복 및 낙과 등의 피해를 입은 도산면 단천리 일원을 찾았다. 도산면 일원은 17일 오전 강풍으로 분천리의 통신주 1주가 넘어져 오전에 복구를 완료했다. 또 국도주변에 쓰러진 나무 30여 그루도 정비도 마무리했다. 도산면 단천리에도 강풍피해가 크다. 김우창 씨 가옥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해 있고, 단천일원 사과나무 700주가 넘어지고 낙과 등이 발생해 권영세 안동시장이 긴급 현장점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