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을 살포할때 긴 농약줄의 이동을 혁신적으로 쉽게하면서 농약줄로 인해 농작물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고안된 고랑용 농약호스 유도기 '약주리'가 개발돼 화제다. 두레세상의 김종국 대표(안동시 옥야동)가 개발한 농약호스 유도기는 농기계 이동이 어렵거나 농기계 작업이 불가능한 산비탈이나 계곡 등지의 농작물에 손 쉽게 농약을 살포할 수 있는 농기구다. 수박이나 고추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들은 농약 살포 시 긴 농약호스를 이곳 저곳으로 끌어당기면서 농약을 살포해야하기 때문에 2인 이상이 작업에 참여해도 작업능률이 떨어지고 농작물이 다치는
2012-06-19
정치·경제 (5,478건)
>> LED 번호판 안동시는 2012.6.15(금) 오후2시 시청소회의실에서 신도청 이전에 따른 새로운 교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장애인과 노령인구 등 교통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2차 지방대중교통계획 및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관련법(대중교통육성및이용촉진법,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에 따라 지난 2007년 1차 5개년 계획수립 후에 버스디자인, 요금단일화, LED번호판, 마을버스 순환운행 등 획기적인 대중교통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교통카드 이용 및 무료환승 등으
2012-06-18
농수산식품 전문기업 효림원그룹 계열사인 주식회사 하회마을종합식품(대표 허현미)이 6월 16일 수산물 가공공장 오픈과 더불어 대표취임식을 개최하였다. 1987년 국내최초 포장두부 생산 공장으로 문을 연 ㈜하회마을종합식품은 하회마을 안동간고등어와 포장두부를 비롯한 콩과 마 등 안동지역 특산물을 가공한 제품을 생산하며 연 4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ISO9001, 14001은 물론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HACCP을 획득하는 등 국내 최고의 제조설비 시설과 위생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2012-06-18
안동한우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언론사인 일간스포츠와 경제전문매거진 환경비지니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2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전국에서 분야별로 참가한 총 132개 부문 532개 기업 156개 지자체브랜드에 대한 여성소비자(20세 이상) 6,148명을 대상으로 주최사의 홈페이지 및 포털 베너광고를 통한 리서치 실시 결과 안동한우가 늘푸름홍천한우와 명실상감한우 및 정읍단풍미인한우를 제치고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아울러 안동한우는 이미 2009년, 2010년 연속으로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2012-06-15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영주시, 문경시가 함께 참여하는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단장 정우석)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12년도 지역전략식품육성사업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단 평가는 2009년에 선정된 12개의 지역전략식품 광역사업단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연구소 등 외부전문가와 농정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사업 추진역량, 네트워킹 활성화, 사업성과 등을 평가하여 최종 확정하였다.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은 지역의 특화된 농수산업을 중심으로 산·
2012-06-15
민선5기 출범과 함께 갈수록 다양해지고 시장과의 직접 면담을 요구하는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욕구에 부응하는 효율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열린 안동」소통행정을 시정의 역점시책으로 표방한 안동시가 출범 2년을 맞으면서 격의없는 소통행정으로 시민들과의 신뢰를 쌓아나가고 있다. 안동시(권영세 시장)가 그 간 소통을 위해서 추진 중인 시책은「시민과 대화의 날」,「삶의 현장 소통」,「읍면동 소통행정」,「새벽 산책길 소통」,「출 · 퇴근길 소통」,「찾아가는 문화공연 한마당」,「찾아가는 복지행정」,「직원 소통 및 화합의 날」등 다양하게 추진
2012-06-14
안동시에서는 2012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를 6월30일까지 납기한으로 55,385대에 대하여 6,140백만원(종세포함)을 부과고지 하였으며, 부과건수는 전년대비 839건 증가하였으나 세액은 한미FTA(자유무역협정)세율인하로 인해 전년에 비하여 51백만원이 감소하였다.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량연식이 3년 이상인 자동차에 대하여 매년 5%에서 50%까지 경감하고 있다. 납부기간은 6월 16일 ~ 6월 30일까지이며, 지방세 온라인 납부서비스의 실시로 납세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현금카드 또는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신
2012-06-13
김명호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안동)은 6월 12일 제25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등원 이후 두 번째로 행한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정체성 논쟁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민감한 문제들을 한꺼번에 들추어내서 주목을 끌었다. 1. 먼저 김의원은 <경북정체성>에 대한 소견을 피력했다. 기존 시각이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을 핵심요소로 적시한 것에 아쉬움을 표하고, 경북이라는 존재구속성을 탈피하여 수천 년의 동아시아 역사에 실재했던 민족의 기상을 확인하고 미래천년을 지향하는 인간존중의 보편가치를 담아내는 접근을 주문했다.
2012-06-13
안동시(시장 권영세)에 등록된 전세버스와 렌터카 대수가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현재 전세버스, 렌터카 등록대수가 총32대로 전세버스는 88대에서 98대로 지난해보다 11%, 렌터카는 209대에서 225대로 8%가량 증가하였고 업체에서는 계속해서 증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0.7.31 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안동이 널리 알려지면서 안동을 찾는 관광객 증가와 여수 엑스포 관람객 수요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업체에서는 운전자에 친절
2012-06-12
안동시의회는(의장 김백현) 8일 시의원과 회사무국 직원 25명이 임하면 오대리 우박피해 농가를 찾아 이른 새벽부터 사과밭 잡초 제거, 적과 등 농촌일손 돕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 의 안타까운 현실은 물론, 지난 5월 17일 내린 우박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애타는 마음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뤄졌다. 농민 김씨는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우박피해와 함께 일찍이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 농가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