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의장 김백현)는 오늘(3월 27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고 제14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안동시장의 소집 요구에 의해 개회하는 것으로 회기는 4월 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3월 27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44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 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게 된다. 28일 · 29일
2012-03-28
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는 기정 예산액 보다 391억원을 증액한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안동시의 예산 총규모는 7,521억원으로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당초예산액 보다 4.87%인 303억원이 증가한 6,525억원, 공기업 및 기타특별회계는 9.69%인 88억원이 증가해 996억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특히, 안동시는 이번 추경에서 지역의 주요 산업인 농축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농업소득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비로 28억 2천만원, 중심숙박휴양거점사업 마무리 사업비로 21억원, 저지대 침수 해소와
2012-03-27
오는 3월 26일 오전 10시 안동보훈회관에서 『천안함 피격 2주기』규탄대회 및 안보교육을 개최한다. 상이군경회 안동시지회(회장:김경한), 전몰군경유족회 안동시지회(회장:이완형), 전몰군경미망인회 안동시지회(회장:유수자)가 주최하고 안동보훈지청 후원으로 개최하는 『천안함 피격2주기』 규탄대회 및 안보교육은 각 안보단체 회원 140여명이 참여하여 실시한다. 이번 규탄대회 및 안보교육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6.25전쟁을 비롯한 베트남전쟁의 참상을 강의하고 현 북한의 도발에 대한 사진자료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하게 된
2012-03-26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2. 3. 23.(금) 15시부터 안동시 서부동에 위치한 안동구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해 9월 안동시 옥야동에 위치한 중앙신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한차례(매월 셋째주 목요일)씩 지역「전통시장 가는 날」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에 추가로 안동구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물품 구매 및 장보기 행사로 지역사회 서민경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경철 남부지방산림청 서무팀장은 “그동안 우수
2012-03-23
김명호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은 3월 22일 개최된 제25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내 최고의 친환경생태도시로 건설하는 도청신도시에 10만평 규모의 국립소방방재박물관을 유치하여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와 더불어 안전문화의 메카로 육성하자고 제안했다. 김 도의원은 OECD회원국 중에서 소방박물관이 없는 나라는 한국뿐이라고 소개하고, 그것은 안전문화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수준이 반영된 결과라고 비판하고, 2003년에 제정된 <소방기본법> 제5조에는 “소방의 역사와 안전문화를 발전시키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2012-03-23
김광림 의원은 22일 오전 10시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안동시선거구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안동경제 살리기를 완성하고, 명품 도청 신도시 조성을 통해 안동번영시대를 열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 의원이 ‘안동경제 살리기 완성’을 위해 제시한 공약은 모두 10대 분야 88개 사업으로, 신규추진 사업 45개(용상권역 활성화 5개 특별사업 포함), 계속추진 사업이 43개이다. 공약발표와 함께 “언제나 안동과 함께하고 안동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김 의원은 공약이 88개인 것에 대
2012-03-2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FTA 등 농산물시장 개방화 시대에 우리 농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세계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품질 경쟁력을 갖춘 안동농식품의 공격적인 해외마케팅 행사로 수출 확대 및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농식품 수출 3,760만 달러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년 첫 해외 판촉행사로 2012. 1.14~16. 홍콩 parkn shop에서 홍콩 최대 명절인 춘절(설)을 대비하여 안동무역회사(대표 최휴석)에서 판촉 활동 결과 행사 현장에서 안동 사과 · 고구마를 대성황리에 완판 하여 37천 달러를 판매하는 큰 성과를 거
2012-03-2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2. 3. 16(금) 16:00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동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 하였다. 『안동시 도시경쟁력강화를 위한 학술용역』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 하고 안동시의 중점사업인 3대 문화권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경쟁력을 강화하여 문화관광단지와 시 외곽분야의 메칭 후 문화분야의 분석을 제시함으로써 행복안동 건설을 위함이며 본 용역은 안동시의 도시경쟁력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분석, 도시경쟁력 평가 및 추진사업 평가를 통하여 향
2012-03-16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간부회의 군살을 빼 정책을 공유하고 안동의 미래를 그려가는 핵심 전략회의장으로 탈바꿈시켜 간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확대간부회의 등이 행사공지 등 일상 반복적 업무보고에 치우쳐 낭비적 요소가 많고, 민원인과 담당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주요시책에 대해 터놓고 토론할 수 있는 전략회의장을 마련하라는 권영세 시장의 지시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이에 따라 매주 월요일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는 주요시책 및 현안위주의 토론의 장으로 변한다. 일상반복적인 업무보고는 원천 차단되며 각 부서에서 주요시책과 현안을 발제하고
2012-03-16
김명호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이 <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이주여성쉼터)>를 안동에 유치했다. 이주여성쉼터는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것으로서, 가정폭력과 성폭력, 성매매 피해 이주여성 및 아동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상담 · 의료 · 법률 · 출국지원 등을 통한 피해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이다. 현재까지 경북도내에 이주여성쉼터는 구미에 1개소가 설치되어 운영되어 왔는데, 안동을 비롯한 북부지역 10여개 시군지역으로서는 원거리로 인해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보호와 지원이 쉽지 않은 실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