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아름다운 우리꽃의 소중함을 도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우리꽃 복원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안동시우리꽃지킴이회(회장 송춘자)와 한국야생화안동시연합회(회장 갈귀순)가 안동시농업기술터와 연계하여 추진한다. 사라져가는 우리꽃을 이용하여 도시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우리꽃의 우수성 홍보와 소득 및 자원화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원산지로 하는 아름다운 가을철 우리 꽃을
2013-10-18
문화 (7,010건)
>> 제2회 전국안동한지공예대전 대상 상금 전액 기부 기념촬영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양귀숙<안동한지연화공예관> 조합원이 제2회 전국안동한지공예대전 대상 수상 상금 300만원을 안동시 장학기금으로 전액 기부하였다. 양귀숙 조합원은 지난 제2회 전국안동한지공예대전에서 작품 ‘반닫이’를 출품하여 대상 수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영예로운 수상과 더불어 상금 전액을 꿈 많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2013-10-17
문화재청은 2013년 9월 28일 안동문화지킴이를 2013년 생생문화재 사업 [서원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주관 단체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세계유산 잠재목록에 등재된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남계서원(경남 함양), 도동서원(대구 달성),옥산서원(경북 경주), 돈암서원(충남 논산), 무성서원(전북 정읍), 필암서원(전남 장성) 등 9개 서원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세계유산 등재에 기여하게 되었다. 영남 북부권의 소수서원, 도산서원, 병산서원을 안동문화지킴이가 운영하고
2013-10-17
‘제3회 대한민국 독도 문예대전’의 안동전시가 10월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경북도립안동도서관에서 열린다. (재)안용복재단,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독도 문예대전은 독도의 영토 주권 강화와 국민들의 독도 사랑을 확산시키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과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예총, 한국문인협회경상북도지회, 한국미술협회경상북도지회, 한국사진작가협회 경북도협의회에서 후원했다. 전국공모전으로 치러진 이번 문예대전에는 문학(시, 산문)과 미술, 사진부
2013-10-17
2013 풍류마당놀이 신웅부뎐(연출 김일준)이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유교랜드 실내 원형무대에서 막이 오른다. 올해 3년차를 맞은 신웅부뎐은 큰 틀에서 국내 마당극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하회별신굿놀이와 수동별신굿의 계보를 이어간다는 자부심으로 현대판 신명 마당놀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품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등 풍자와 해학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올 초부터 대본과 음악을 마당극에 알맞도록 전면 개편하고 여기에 부합하는 지역의 배우를 캐스팅하는 등 관객과
2013-10-17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협의회(회장 이치백)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안동 병산서원에서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이후의 보존관리 방안과 바람직한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와 각 서원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한다.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협의회”는 지난 4월 18일 장성군 필암서원에서 모임을 갖고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9개 서원 관계자들이 한국서원의 바람직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는 지난 2011년 4월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추진단이 결성되고 난 이후 서원이
2013-10-16
지난 10월 6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행사 초반 궂은 날씨로 발걸음을 돌린 관광객도 많았고, 탈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지 못해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10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 17일 동안(매주 월요일 휴관) 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탈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전시·체험전을 개최한다. 음성군은 서울, 수도권 지역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사실 충청도 지역은 우리나라에서도 탈춤이 전승되지 않는 곳
2013-10-16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관용, 이하 진흥원)은 진흥원이 추진하는 콘텐츠관련 사업의 심사·자문위원 및 객원연구원, 강사로 활용하기 위한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 모집을 완료했다. 진흥원은 경상북도의 문화 위상을 높이고 콘텐츠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전국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 구성을 위한 모집을 받아 최종 210명을 전문 인력으로 위촉했다.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은 문화콘텐츠 전체를 포괄하는 12분야(IT·모바일, 게임, 공연, 디자인, 만화, 방
2013-10-16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는 2013년도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의 공모사업으로 안동문화원에서 3가지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 공연이 날이 갈수록 활기를 더해가고 있다. 어르신문화학교인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활인심방은 노년의 여가활동과 활인심방 보급을 목적으로 웅부공원에 위치한 영가헌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수강생 40여명이 전원출석에 가까운 인기를 보여 주고 있다. 이 수업은 단순히 배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활인심방 체조를 만들어 수강생들이 문화공
2013-10-14
안동시 이천동 제비원 솔씨공원 일원에서 10월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제2회 안동제비원문화축제”가 열린다. 행사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제비원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배선용)에서 주관한다. 이 축제는 제비원 일대의 문화적.역사적 자산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가치와 자긍심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공연프로그램 등 안동제비원 솔씨공원의 민속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째 날인 18일에는 오후 1시부터 안기동 풍물패 한마당
201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