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새 정부의 문화융성 시대에 부응해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디지털 문화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콘텐츠산업육성에 나선다. 이는 문화의 가치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콘텐츠박물관> 안동시의 문화콘텐츠 산업은 전국 최초로 첨단디지털 종합 박물관으로 등록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안동영화예술학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유교랜드 등을 통해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는 4D영상시스템 관리와 이동박물관 운영, 전통 문화콘텐츠 연구개발 자료 수
2013-08-12
문화 (7,007건)
16회째를 맞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 행사가 다음달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꿈꾸는 세상, 영웅의 탄생’이란 주제로 국내외 탈춤공연, 대동난장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탈춤공원 등 안동시내 일원을 들썩이게 한다. 외국공연단이 먼저 참여하고 싶어 하는 명실상부한 국제 축제로 성장 올해 축제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점은 외국 공연단의 수가 많다는 점이다. 외구공연단만도 이스라엘,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2013-08-12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2013년 8월 11일(일요일)부터 16일(금요일)까지 5박 6일 동안 대련, 여순, 단동, 집안, 통화, 길림, 서란, 하얼빈 등 독립운동사적지를 돌아보는 ‘제14차 만주지역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탐방은 국가보훈처와 안동시의 지원, 그리고 참가자의 자부담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경북지역 초.중등 교원 20명이다. 이들은 2011-2012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실시한 교원직무연수에 참여하여 독립운동사에 대한 사전 학습을 하였다. 탐방 장소는 일제의 동아시아
2013-08-08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68주년 광복절 및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개관 6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을 마련하였다. 2013년 8월 9일(금)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의 주제는“안동독립운동가 어록전 語錄展”이며, 8월 9일 오전 11시 기념관에서 개막식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살다 가신 안동독립운동가 27분의 어록 30구절을 전시한다. 이들이 남긴 글은 조국광복을 향한 신념이자 실천의 기틀이었고, 오늘을 사는 우리에겐 소중한 유산이자 교훈이다. 기획전 개막식은‘안동독립운동가 1
2013-08-08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에서는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하는 볼런투어 캠프“배움?봉사?힐링 여행”을 8월 8일(목)부터 10일까지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군자마을 및 예절학교에서 개최한다. 이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와 보람을 알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안동지역 청소년 20명과 장애인20명(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안동진명학교, 사랑밭 주간보호센터 등)이 짝을 이루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는데 2박3일 일정으로 이끔이 대학생 15명과 스탭들도 함께 참여한다. 첫
2013-08-08
지난 7월말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안동의 최고 맛 집으로‘막창집’을 꼽았었다. 그에 따르면 “안동시내 막창골목은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안동을 내려갈 때면 거의 빼놓지 않고 막창골목을 들른다.”는 것이다. “타 지역보다 덜 기름지고, 젊은이들과 자연스레 어울릴 수 있는 곳으로 여행자들이 꼭 둘러볼 만 한 곳”이라며 추천을 아끼지 않았었다. ‘막창골목’은 안동초등 옆 번영1길에 위치해 있으며, 8개의 막창집이 몰려 맛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크게 유명세를 타지 않았던 ‘막창골목’이 한국관광공사 사장
2013-08-08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관용, 이하 진흥원)은 진흥원이 추진하는 콘텐츠관련 사업의 심사·자문위원 및 강사, 객원연구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을 모집한다. 진흥원은 경상북도의 문화 위상을 높이고 콘텐츠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전국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을 구성한다.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은 문화콘텐츠 전체를 포괄하는 12분야(IT·모바일, 게임, 공연, 디자인, 만화, 방송·영상·영화, 애니메이션·캐릭터, 음악, 전통공예, 축제
2013-08-08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8월 14일(수)까지 경북의 농수축산물 및 특산품 등 지역 로컬푸드에 스토리의 옷을 입힐 “스토리호스트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토리 호스트 양성 아카데미는 지난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3년 지역스토리창작센터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에 산재된 스토리(인물·민담·설화 등)에 로컬푸드를 결합한 창작스토리를 개발하고 알릴 지역의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하게 된다. 경상북도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인물, 역사, 스토리 자원을 활용해 지역
2013-08-07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8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간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박물관 문화학교 제20기 어린이 민속교실을 개최한다. 어린이 민속교실은 안동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놀이와 만들기, 현장학습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시키고자 개최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가 제20기째로 그동안 민속교실을 수료한 학생은 약 1,536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이번 어린이 민속교실은 체험이 주가 되는 박물관 사회교육의 흐름을 프
2013-08-07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은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남종호)과의 ‘선비문화 체험연수’를 위한 공동 협약식을 2013년 8월 7일(수) 11:00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소회의실에서 갖는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교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비수련 및 인성교육,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의 장으로 활용, 폭넓은 문화체험 연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비문화체험연수를 통한 관내 교원의 도덕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두 기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
201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