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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탁구부는 강원도 주문진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남자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함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단체전 2연패의 금자탑을 세우게 됐다. 또한 개인단식에서도 김민성(체육4) 선수가 3위를 차지하는 등 안동대의 강세가 이어졌다. 안동대 탁구부는 8강에서 경기대를 만나 3대 0으로 가볍게 누른 뒤, 창원대를 3대 2로 꺾고 결승에 올라 인하대를 3대 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선수들은 수도권 대학의 최강팀을 차례로 가볍게 물리치고 우승함으로 탁구 관계자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안동대학

‘2015 독도사랑컵 SBS프로볼링 안동투어’대회가 10월 19일(월)부터 25일(일)까지 7일간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볼링장(안동문화예술의전당 지하)에서 개최된다. 독도의 달(10월)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9일(월)은 공식 연습경기와 볼 검사가 실시되고,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여자 본선경기가 이뤄지고,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남자 본선경기, 25일(일)은 여자 개인?단체 결승 경기와 남자 개인 3위 결정전, 남자 개인?단체 결승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25일(독도의 날) 펼쳐지

안동시 생활체육회(회장 권영세)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동호인들의 기량을 맘껏 뽐낼 다채로운 생활체육대회를 생활체육공원 등에서 개최한다. 오는 17일에는 ‘2015 안동하회탈배 전국파크골프대회’, ‘제15회 안동하회탈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제5회 안동하회탈배 전국오픈탁구대회’, ‘제13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를 각각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시민테니스구장, 안동체육관, 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개최한다. 18일에는 ‘제13회 안동시장배 생활체육 수영대회’, ‘제6회 안동시장배 생활체육 3쿠션 당구대회’개최로 동호인들의

“세계중심 강원에서, 함께뛰자 미래로!” 라는 슬로건 아래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전국 17개 시.도 등 2만5천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가운데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안동시에서는 총 7개 종목, 77명의 선수가 경북대표로 출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과 7일간의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육상, 롤러, 양궁에서 상위권 입상이 기대되며, 테니스, 탁구 등에서 선전을 예상한다. 특히 올해는 축구에 첫 경북대표로 출전한 안동과학대 축구부는 1999년에 창설된 이래 지금까지 ‘2014 U-리그’ 왕

안동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맞이해 이달 10일까지 안동시에서 개최되는 농구, 축구, 골프 경기장을 찾아 학생, 시민들과 함께 UN군 참전국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6?25전쟁 유엔군 참전국, 우리는 형제입니다.”이라는 구호아래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장 내에 UN참전국을 환영하는 감사의 현수막을 게시하고, 경안여중 나라사랑 앞섬이, 시민 등 서포터스 100여명이 참가해미국, 프랑스, 캐나다 등 참전국의 경기를 직접 응원하며 UN참전국과의 우호를 확인하게 된다.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 봉송 행사’가 10월 1일 안동시청 앞에서 개최됐다. “우정의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 봉송은 9월 29일 포항을 시작으로 10월 2일 개막식까지 경북 8개 시.군으로 화합의 봉송을 하게 된다. 지난 9월 30일 안동시청에 도착한 성화는 시청공무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구동 풍물패 공연, 성화봉 전달?점화 등 성화 맞이 문화행사가 열렸으며, 하룻밤을 머문 성화불씨는 10월 1일 시청 전정에서 봉송 행사를 개최 후

안동.임하댐의 풍부한 수자원과 잘 정비된 낙동강 수변 등 최근 수상레포츠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안동에서 ‘2015 안동 수상오토바이 전국대회’가 열린다. 수상오토바이는 시원한 물보라와 함께 연출하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100㎞를 넘나드는 스피드와 함께 선보이는 화려한 묘기 등 역동성을 엿볼 수 있어 갈수록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시수상스포츠연합회 주최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낙동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다. 본 경기는 4일 오전 11시 개회식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시가 국제적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015년 10월 2일부터 개막하는 2015년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 세계 120개국 지구촌 군인 9천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 평화의 축제인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 안동시는 주 개최지인 문경시와 함께 성공적인 대회개최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다. 안동시는 농구, 골프, 축구(예선) 3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는데 농구는 10월 3일 ~ 10월 6일 경기와 10월 8일 ~ 10월 10일까지 7일간 안동체육관에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맞이 및 봉송 문화행사’가 9월 30일(수) 오후 5시30분에 성화 맞이와 10월 1일(목) 오전 9시 성화 봉송 행사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시청 전정에서 개최된다. “우정의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 봉송은 9월 29일 포항을 시작으로 10월 2일 개막식까지 경북 8개 시?군으로 화합의 봉송을 하게 되며, 안동시는 9월 30일 상주를 거쳐 이동성화차량으로 오후 5시 안동시청에 도착한다. 안동시청에 도착한 성화는 안동부시장

안동시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9월 18일(금) 오전 10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행복안동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는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를 대표해 서포터즈에 참여하는 읍면동 주민과 안동과학대학교 등을 비롯한 11개 중?고?대학교의 학생 대표들이 행복안동 서포터즈로 나선다. 이들은 자긍심과 명예를 걸고 열과 성을 다해 지역에서 경기를 갖는 세계 여러 국가의 군인 선수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응원하고 안동시를 대표하는 민간 홍보 대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