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제1의 언론사인 인민일보가 안동시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10분씩 중국어 무료 인터넷 강좌 서비스를 실시한다. 인민일보 중국어 무료강좌는 온라인 포털매체인 인민망 한국지국에서 서비스를 담당한다. 인민망 한국지국은 한국에 중국을 보도하고 중국에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매체이다. 인민일보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고 영향력 있는 10대 신문의 하나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인민망의 하루 최고 접속자 수는 7억명에 달하고 200여 국가에서 네티즌을 확보하고 있다. <안동시 홈페이지 팝업존에 링크> 인민망 한국지국은 지난 5월 1일부
2013-06-26
문화 (7,007건)
6.25전쟁 63주년을 맞아 안동시에서는 오는 6월 25일 오후2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6.25전쟁 63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권영세 안동시장, 안동보훈지청장, 안동경찰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참전용사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기념식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6.25참전유공자회안동지회(지회장 조재진)와 안동시재향군인회(지회장 김정호)가 공동주관하여 개최한다. 오전 11:00부터 주먹밥, 보리개떡, 피감자, 건빵 등 시식회를 갖는데 이어 오후 1시부터 6?25전쟁 영상물 상영과 사)안동시소년소녀
2013-06-25
안동시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롭고 유익한 문화교실 강좌와 도서관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여름방학 문화교실은 유치반(5~7세)과 초등반(1~6학년)으로 구성하였고, 강좌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이며, 인터넷으로만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이번 문화교실의 수업료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무료이며, 특히 기존에 수강생이 부담하던 재료비도 도서관에서 일부 부담함으로써 비용을 최소화하였다. 문화교실 구성으로 영어(원어민 강좌)와 중국어, 미술, 마인드맵, 창의수학, 요리, 공예, 과학실험, 레고, NIE 등 새로운 과정을
2013-06-24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에서는 다가오는 6월 28일과 29일 양일간 화제의 연극 그게 아닌데 공연을 한다. <그게 아닌데>는 코끼리의 탈출을 모티브로 소통이 단절된 사람들을 ‘코끼리가 된 사람들’과 ‘코끼리로 내모는 사람들’로 풍자한 블랙코미디극이다. 현재 대학로에서 전회 매진기록! 연장공연 실시! 2005년 벌어진 실제 사건을 재해석한 작품은 동물원에서 탈출한 코끼리가 거리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선거 유세장까지 쑥대밭으로 망쳐놓으며 시작된다.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코끼리 조련사(윤상화)는 우발적 사고라고 주장한다. 하지
2013-06-24
제30회 영가시회 한시백일장과 제1회 전국청소년경전암송대회가 22일 10:30 녹전면 갈현리에 위치한 대덕연수원 경내에서 열린다. 안동선비문화박물관 기공식을 축하하는 의미로 마련한 영가시회와 대덕육영재단이 주최한 이번 암송대회와 한시 백일장에는 전국의 유림이 참석하는 등 유교 진흥에도 크게 한 몫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날 경전 암송대회는 사자소학, 추구, 계몽편, 동몽선습, 격몽요결, 명심보감, 소학 가운데 하나를 참가자가 지정하여 3분가량 암송해야 한다. 시상은 암송능력과 경전 해독력, 낭독방법, 태도 등
2013-06-24
안동보훈지청(지청장 홍창호)은 6?25전쟁 63주년 및 제2연평해전 11주년을 맞아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Freedom is not free(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라는 주제의 사진전은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로비(1층)에서 개최되며 6?25전쟁의 추이를 알 수 있는 설명 자료를 포함하여 전쟁 당시 국군의 활약상과 시대상황, 생활상 등을 담은 사진 약 40여점이 전시된다. 안동보훈지청 관계자는 “올해는 정전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 만큼 시민들이 사진전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2013-06-2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세계유산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테마로 하는 하회달빛걷기 행사가 안동시가 주최하고 유교문화체험학교가 주관해 6월 22일과 7월 20일, 8월 24일, 9월 14일 등 총 4회에 걸쳐 토요일에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주변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행사구간은 종합안내소→하회장터→하회마을 탐방→유교문화길 걷기→병산서원→종합안내소로 이어지는 13㎞ 구간이며, 오후 4시까지 병산서원 가는 길 효부골 종합안내소에서 집결해 저녁 9시 30분 종료 된다.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걷기행사, 체험행사, 이밴트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고, 식
2013-06-20
'경북최고장인'선정된 이희복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흙예술원 대표 이희복(57) 도자기 작가가 경상북도가 발표한 2013년 ‘경상북도 최고장인’ 에 최종 선정되었다. ‘경상북도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경상북도는 3월 공고를 통해 4월 26일까지 신청서를 받은 뒤 경상북도 최고장인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고장인을 선정하였다.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사람은 최고장인 증서와 함께 장려금을 매월 30만원씩 5년간 지급받게 된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경상북도 최고장인’ 선정은 22
2013-06-19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6월 19일 11시 가톨릭상지대학교 소피아관 2층 회의실에서 가톨릭상지대학교 미용예술과와 지역의 축제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교류와 적극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가톨릭상지대학교 미용예술과는 오랜 학문적 소양과 풍부한 인적자원으로 헤어디자인 뿐만 아니라, 바디·페이스페인팅 등의 전문적인 미용예술관련 교육을 시행해오고 있다. 문화관광사업과 더불어 조직위가 주관하는 가장 큰 콘텐츠 중 하나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을 시작으로 양 기관의 학문적 소양과 인적자
2013-06-19
제1회 원이엄마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이 19일 오전 10시 30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이 주관하고 용전문화재단, 이육사문학관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총 30여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이중 4편이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상금 600만원인 이번 공모전의 대상(300만원)은 임혜진님의 ‘능소화 어여삐 여기시어’, 우수상(200만원)은 김정화님의 ‘편지’, 장려상(50만원)은 김상섭님의 ‘민들레’, 황장섭님의 ‘그대 발
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