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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사진)이 오는 25일 경상북도 안동시 영가로 16 진흥원 신청사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개원식은 새 정부의 국정방향인 창조경제시대를 견인하며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산업의 르네상스를 열어갈 목적으로 지하1층, 지상 6층의 CUBE를 형상화한 진흥원 신청사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원식에는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 및 박성만 도의회 부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원용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방송인 이영후씨의 문화강국론 퍼포먼스가 진행된

경북도는 도 문화재에 대하여 국가승격 및 등급조정을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전문가들로 하여금 현지조사를 통해 도 문화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역사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문화재를 건축ㆍ역사적 가치를 체계화하여 최근 보물 5건, 사적 4건, 중요민속문화재 23건 등 총 32건에 대하여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결정된 문화재는 문화재 소유자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신청을 받아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그 중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달 공모한 제1회 안동평생학습상의 3개 부문 수상자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기관.단체 부문에는 최우수상에 마리스타학교(교장 변성자)와 우수상에 가톨릭상지대학교부설 나섬학교(교장 신효원)가 선정되었다. 학습동아리부문 최우수상에는 에이스매직(회장 이미숙)이, 우수상은 안동병원 나눔365 봉사동아리(단장 권부옥)가 선정되었다. 개인학습자부문에는 마리스타학교에서 한글 교육을 받고 검정고시를 통해 금년에 대학에 진학한 임연희(57세)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안동평생학습상은 지난 3월18일부터 3월29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은 대구광역시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 남영종)과의 ‘선비문화 체험연수’를 위한 공동 협약식을 2013년 4월 23일(화) 11시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대구광역시달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교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비수련 및 인성교육,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의 장으로 활용 폭넓은 문화체험 연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비문화체험연수를 통한 관내 교원의 도덕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두 기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 30일을 앞둔 4월24일 19:30, 개막식이 열릴 안동시민운동장에서 대형 축하쇼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대축전 개막 D-30일을 앞두고 안동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화합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열리는 축하쇼에는 장윤정과 박현빈, 한혜진, 강진, 최영철, 신유, 윙크, 오로라, 편승엽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축하쇼 진행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MC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허참’이 맡고 악단은 안동출신인 김용환 단장이 맡아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풍산분관(관장 권영건)과 풍산초등학교 도서관이 지난 4월 19일(금) 상호 협력.지원을 다짐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풍산분관과 풍산초등학교는 학교도서관 및 공공도서관의 환경 및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보다 발전적인 도서관 모델을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권영건 관장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상호 발전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은 물론 안동지역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과 이마트 안동점(점장 송길수)은 공연 홍보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제휴 협약을 4월 18일 체결하였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협약을 통해 기획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정보를 보다 자세히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신장하고 이마트는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유통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하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보다 적극적인 관객개발을 위한 전략으로 공연 및 문화예술 관련 정보를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시민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실질

4월 27일(토요일) 12시 30분부터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전국유일의 여성축제인 제12회 여성민속한마당이 열린다. 여성의 문화를 독창적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킨 이번 행사에는 자연과 가까이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염색과 규방공예, 안동포 향주머니, 접빈다례, 두리차회, 야생화 체험 등일 열린다. 또 부녀자들의 삶을 소리로 들어 볼 수 있는 내방가사 경창시연, 안동의 음식문화를 테마별로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손님상차림, 추억의 음식, 전통가양주, 향토음식, 사찰음식, 어린이 화전놀이, 전통 떡 만들기 체험이 있다. 여성들의 솜씨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의 개원식 특별행사 ‘EBS 인기 캐릭터쇼,「번개맨, 마리오가 안동에 온다」가 4월 26일 11시 안동시청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EBS의 어린이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 인기 캐릭터 순회공연을 통해 문화콘텐츠를 접하기 힘든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개원식 특별행사로 기획된 공연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EBS 모여라 딩동댕 최고 캐릭터 4인(번개맨, 마리오, 뚝딱이, 아빠, 땡이)이 출연하여 번개맨 주제송 부르기, 번개체조, 팬사인회 및 포토타임

2004년 시작된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가 벌써 10회째를 맞아 우리 농업의 꿈과 희망을 펼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공감할 공간연출에 분주하다. 안동시는 생산자인 농업인을 위해 FTA에 대응할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찾고 소비자인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먹거리 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하여 5월3일부터 5일까지 사흘동안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원 일원에서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를 개최한다. 잘 조성된 연못엔 오리가 헤엄치고 거대한 메뚜기가 우뚝 버티고 있듯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는 녹색체험공원 내 노후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