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관용, 이하 진흥원)이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배우양성과정에서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맞춤형 배우양성과정은 공연배우 양성 특화 교육으로써,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연기, 안무, 보컬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3시간씩 총 36강 108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금번 교육과정은 안동시, 영주시, 고령군까지 확대하여 진행되며, 경북 3대문화권의 공연산업 균등 성장이 예상되며,
2013-04-19
문화 (7,006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에서 오는 4월 20일 토요일 오후 7시30분 광활한 대지의 울림을 들려주는 세계 최고의 러시아 국립 볼쇼이 합창단 공연이 열린다. 러시아 국립 볼쇼이합창단은 합창음악의 대가들인 스베쉬니코프, 쿠비킨, 치차, 예르마코바의 대를 잇는 러시아 공훈예술가로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교수인 레프 칸타로비치와 함께 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1928년 창단된 볼쇼이합창단은 창단 8년만인 1936년, 다양한 레퍼토리와 최고의 화음으로 유럽음악계를 긴장시켰으며, 1950년대에는 ‘프로코피에프의 오라토리오 세계
2013-04-18
중구동(동장 김창섭)에서 조성한 성진골 및 신세동 일원 벽화마을이 청소년들의 현장체험장으로 활용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성진골 벽화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조성한 것으로 미술관에 갇힌 제한된 작품이 아니라 자연과 어우러진 작품으로 직접 만지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외부 관광객 유치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 2009년 공공미술프로젝트 일환으로 성진골 벽화마을 조성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활용해 꾸준하게 신세동일원에 새로운 작품을 조성했었다. 여기에다 거주민들의 관심과 친절함
2013-04-17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체류형 복합휴양단지로 조성한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하여 4월 16일(화) 17:30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과 “안동문화관광단지 관리운영 위 · 수탁 협약식”을 갖는다.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안동시 성곡동 일원에 총사업비 3,212억원으로 부지 1,655,181㎡(50만평)의 규모로 2003년 관광단지 지정부터 10여년간 조성되었다. 단지 내에는 공공시설과 민자시설이 위치한 65만4천㎡의 단지시설지구와 100만㎡의 골프장 지구로 조성되어 있다. 이 곳에는 유교랜
2013-04-16
하회마을에서 800여 년의 기나긴 역사와 함께 전승되고 있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검인교과서인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려 안동전통문화 속에 담긴 속 깊은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있다. (주)지학사에서 발간한 고등학교 교과서인 국어(상) 170p에서 177p에 걸쳐 하회별신굿 탈놀이 제7마당인 양반선비마당의 대본이 사진과 함께 실려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제7마당은 선비와 부네, 양반, 초랭이, 이메 등이 출연해 양반과 선비의 해학과 이메의 우수 꽝한 말투와 행동들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마당이다. 교과서에서는 우리나라에서
2013-04-15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는 4월 12일(금) 11:00 원주변씨 간재종택(서후면 금계리)에서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고택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고택브랜드 현판식을 개최한다. 안동지식재산센터와 안동시는 2008년부터 전국 최초로 고택 브랜드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고택의 고유 브랜드를 개발하고 개발된 브랜드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하여 지난해까지 총 33개의 고택 브랜드에 대한 개발과 권리화를 완료한바 있다. 이 사업은 고택체험객 및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여 안동지역 관광 및 고택방문
2013-04-12
연중 사계절에 치러지는 이육사문학축전이 올 해로 10년을 맞이하고 있다. 2004년 이육사문학관이 7월 31일 개관되면서 시작된 이육사문학축전은 초창기엔 한국작가회의 안동지부가 주관을 해왔다. 2008년 이육사문학관을 (사)이육사추모사업회가 민간위탁운영을 맡으면서 새로운 변모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타 문학관에서 개최하는 문학축전 대부분이 짧은 기간에 전시적이고 일시적인 행사에 그친 반면, 이육사문학축전은 2010년부터 계절에 맞게 연중 행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봄> 행사는 2013년 4월 13일(토) 오후
2013-04-11
(사)한국체육진흥회(총재 선상규)와 일본걷기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21세기 조선통신사 한 · 일 우정걷기회 주관으로 2007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는 제4회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 · 일 우정걷기 안동행사가 4월10일부터 4월12일까지 안동에서 열린다.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는 과거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파견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격년으로 개최되는데 금년에는 40여명(일본 30, 한국 10)이 참가하여 2013. 4. 1 ~ 5. 20까지 5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며 걷기 코스는 서울 → 문경 → 부산 → 대마도 →
2013-04-10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관용, 이하 진흥원)은 진흥원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심사 평가 및 자문위원, 강사로 활용하기 위한‘콘텐츠전문 인력 Pool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의 각 기관, 대학, 단체를 대상으로 적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경상북도의 문화 위상을 높이고 콘텐츠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출연된 문화콘텐츠 산업 진흥 전문 기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GCCA클린사업제도”를 도입을 위해 “콘텐츠 전문 인력 풀(pool)제”를 구성하고 각종 사업의 심사, 자문, 강사 등으로 활용할
2013-04-10
유교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와 생태, 관광을 접목해 미래 관광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중인 안동시의 3대문화권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안동의 3대문화권 사업은 선도사업 2건과 전략사업 3건으로 나눠진다. 선도사업으로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전략산업으로는 도산면 서부리에 선성현(예안현) 문화단지가 조성되고 도산면 원천리에 유림문학유토피아 사업추진, 임하면 금소리에 전통빛타래 길쌈마을이 조성된다. 현재 선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신발전지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