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내륙권 광역개발을 위해 경상북도에서는 9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지금까지 백두대간, 낙동정맥, 낙동강 등 생태의 핵심축으로 온갖규제에 묶여 개발이 지연된 경북북부내륙권을 생물ㆍ문화ㆍ생태산업이 어우러진 새로운 광역적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첫 회의를 갖는다. 한국정신문화의 보고이자 수려한 경관과 청정자연을 간직한 경북북부내륙권은 지금까지 정부의 대형국책사업으로부터 소외, 지역자원의 지속적 유출과 고령화, 대외적으로 낮은 인지도와 규제, 광역적 통합 및 외부와의 연계 미흡 등 발전이 정체되고 있다. 이러한 경북북부내륙권의 냉철한 현실
2007-08-09
정치·경제 (5,475건)
친환경 이미지의 바이오전문매장 1호점인 홈-플러스 울산점이 8일 오픈함에 따라 입점이 확정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입주기업체 생산제품 판로개척 및 판매촉진에 활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바이오전문매장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해양ㆍ생물포럼 회원사인 (주)쌩레미가 공동으로 산업자원부 산하 각 지역 테크노파크, RIS사업단, BVC, TIC 및 지역특화센터에 입주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전국 바이오관련 우수기업 50개 기업제품을 선별ㆍ발굴하였으며, 이중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입주업체는 (주)한스바이오 등 9개 업체가 입점하고
2007-08-08
안동시에서는 2007년도 정기분 균등할 주민세 63,324건 5억6천1백만원(개인균등할 58,658건 258백만원, 개인사업자 3,452건 190백만원, 법인사업자 1,214건 113백만원)을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납기로 하여 부과고지 한다. 균등할 주민세(지방교육세 10% 포함)는 분류에 따라 개인균등할은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을 구분하여 세대당 읍면지역은 3,300원, 시내 동지역은 4,950원, 개인사업자(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이상)는 사업장 별로 55,000원, 법인균등할은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과 종업원
2007-08-08
안동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기업애로해소센터를 설치하고, 방문형 기업서비스로 기업후견인제를 실시하는 등 지역업체 살리기에 공무원들이 함께 나서고 있다. 1단계로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기업후견인제는 전체 중소기업 중 종업원 10인 이상 65개 업체를 대상으로 6급 담당주사 공무원과 기업을 1대1로 후견ㆍ담당하게 하는 1社 1擔當制로써 직접 기업체를 방문하여 61건의 기업애로ㆍ불편사항을 상담ㆍ접수받아 이중 50건을 해결하는 등 제도가 정착 될수록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2단계로 이번에
2007-08-01
안동시에서는 1일 시장실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해 오다가 올 상반기 중에 퇴임한 이ㆍ통장 46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에 퇴임하는 46명의 이ㆍ통장 중 과반수가 5년 이상 장기근속한 모범 이ㆍ통장이며, 특히 예안면 미질리장으로 활동하였던 김성철이장은 28여년간을 반상화운영 활성화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오는 등 모두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한 모범 이ㆍ통장들이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공로패 수여와 함께 퇴임하는 이ㆍ통장들과 간
2007-08-01
안동시에서는 그동안 자치단체장 위주로 진행되어 왔던 직원 월례조회를 직원 중심의 자유의사 발표를 통하여 시정발전 아이디어 도출은 물론, 직원상호간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조회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각 자치단체별로 매월초에 개최하는 직원정례조회는 대부분 유공자 시상과 자치단체장의 지시형 훈시로 진행되고 있는데 반해, 안동시는 지난 6월 정례조회부터 직원 중심으로 진행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직급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직원누구나 직무관련 아이디어
2007-08-01
안동시에서는 27일 시산하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7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모든 부서가 행정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확산시켜 혁신성과 극대화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건전한 경쟁을 유발하여 행정내부의 안정적 혁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대회는 고위직 공무원 혁신교육 특강(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CD자료 상영과 함께, 1차서류 심사결과 선정된 10개 부서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입상된 5개 부서에 시상을
2007-07-27
김휘동 안동시장은 24일 경기도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중앙일보, SBS가 공동 주최한 민선4기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점검 및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매니페스토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란 주제로 사례를 발표한 결과 “매니페스토 정착을 위한 지자체 활동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자료를 제출 받은 후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한 5개분야 46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진대회 사례발표를 거쳐 안동시 등 15개 기관이 수상하였다.
2007-07-25
한나라당 박근혜 경선후보 선거대책 위원장인 홍사덕 전의원이 24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홍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북부지역이 지금까지 개발에서 소외된 점은 박 후보도 인식을 함께 한다”고 밝히고, 서산-안동-영덕으로 이어지는 동서 6축 고속도로가 현 정권의 공약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예산조차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은 정치력 부제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한 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박 후보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부연 설명에 나선 장대진 도의원은 다목적댐 운영이익금의 해당 지자체 환원에
2007-07-24
김휘동 안동시장은 경기도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중앙일보 그리고 SBS가 공동 추최하는 민선4기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점검 및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 참석하여,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본격적으로 이 운동을 시작하기 전인 민선3기 때부터 매니페스토를 실천해 왔고 그 간의 경험들이 다른 자치단체의 실천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경험에 대한 내용인 “매니페스토 정착을 위한 지자체 활동분야”에『매니페스토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란 주제로 사례발표를 하고, 지방자치단체 매니페스토 비전을 선언 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6월
200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