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동 나들목(IC) 주변이 문화관광과 산업, 유통을 이끌어 가는 새로운 중심권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서안동 나들목 일원은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봉정사, 안동한지 등이 안동관광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산업과 유통, 교통까지 새로운 중심권역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회마을과 봉정사가 주가 되어온 안동서부권 관광산업은 올 추석을 전후해 안동학가산 온천이 개장할 경우 한지공장의 체험관광과 풍산전통시장의 한우먹거리 타운, 고택체험 등과 함께 보고, 먹고, 쉬어가는 관광 삼박자를 모두 갖추게 된다. 알칼리성나트륨 중탄산형
200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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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접어들면서 안동시가지와 주요 국도변 일원이 노란 금계국 으로 물들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금계국을 심기 시작해 첫해인 2006년에 97㎞를 조성한데 이어 지난해 100㎞, 올해도 100㎞의 금계국 꽃길을 추가로 조성해 5월말부터 온 시가지와 도로가 금계국으로 뒤덮여 있다. 특히, 지난해 시가지 주요도로변과 육사로, 국도34호선에 집중 조성한 금계국이 만개하면서 지나는 운전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고 있고, 송야교에서 서후면 소재지를 거쳐 봉정사에
2008-06-03
의성군(군수 김복규)에서는 2008.06.02(월) 16:00 군민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제14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의성읍외 17개면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제147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는 민간자율참여와 의성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등 유관기관단체 200여명이 참석하여 홍보전단지, 안전문화운동 홍보물등 1,000여점을 배부하게 되며 장마철에 대비한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와 풍수해 및 화재사고 예방요령 등을 중심으로 의성읍 시가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기안전공사 협조로 소외계층 안전점검 등 다양한 행사를 갖게 된다.
2008-06-02
봉화송이가 문화방송의 imbc, 동아일보의 동아닷컴, 한국경제신문의 한경닷컴이 공동으로 주최한 『2008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버섯분야에서 경쟁품목을 제치고 2007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지난 4월 7일부터 4월16일까지 10일 동안 주최 3사의 700만 인터넷 회원 및 16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치단체와 기업「부문별 공동」브랜드에 대하여 실시한 인터넷 투표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투표는 중복투표 방지를 위해 1인 1회만 참여할 수
2008-06-02
안동시는 안동의 문화를 해외에 알리고 외국관광객 유치와 농축산물판로개척 등을 위해 지난 2003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공무원을 채용하여 5년간 운영한 결과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양하였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성과를 6월 2일(08:40) 정기조회를 통하여 1,300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공무원을 대표하여 일본인 오다카 게이코씨가 근무하면서 느낀 소감을 발표하기로 하였다. 안동시에 채용된 외국인 공무원들은 지난 5년 동안 안동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사가에시를 비롯한 5개국 6개 도시와 우호교류증진, 타 외국도시들과 예
2008-06-02
안동시 보건소(소장 권오진)가 안동시내 34개 초등학교 6학년(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실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상 어린이 우식경험 영구치 수가 1.32개로 나타나 지난해 2.16개보다 0.84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우식경험 영구치 수가 2.16개로 세계평균1.6개보다 0.56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국내평균 2.6개 보다는 0.44개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 다른 지역 어린이들보다 구강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꾸준한 예방중심의 구강보건사업 시행으로 인해 아동들과 학부모들의
2008-06-02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기념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감사의 밤”을 6월 3일(화) 오후 7시부터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03년 3월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 결성 당시부터 지금까지 후원을 하고 있는 80여 명의 후원자와 2008년 3월13일 창단된 ‘나라사랑 자원봉사단’ 그리고 광복회 안동시지회 회원, 역사교사 공부모임 회원, 내앞마을 주민, 그 외 안동시와 안동보훈 지청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음악회는 지역에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성악가와 현악 연주자, 통기타 가수 등이 출연을
2008-06-02
안동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인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 문화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기존의 웅부공원 바로 옆에 문화공원이 지난해 조성되면서 도심 한 가운데에서 시민들이 여가활동과 문화예술행사를 접할 수 있다. 웅부공원은 전통한옥인 영가헌이 무대의 배경이 됨으로 별도의 무대 디스플레이가 필요치 않고, 행사시 필요한 전기 등 시설물도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문화공원은 전통양식의 삼문과 정자, 아름다운 연못이 있어 다이나믹한 예술행사를 개최하기에 적합하다. 이렇듯 양대 공원의 특성을 잘 살리고, 문화의 취향이 연령대별로 다르다는데 착안하여 안
2008-06-02
안동시는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254,504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ㆍ공시하였습니다. 안동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4.10%상승하였으며, 지가 공시대상 중 148,761(58.5%)필지는 상승, 86,886(34.1%) 필지는 변동이 없었고, 17,232(6.8%)필지는 하락하여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625(0.6%)필지는 올해에 신규조사되었습니다. 상승요인으로는 경북도청 이전설과 안동문화관광 단지조성사업 등의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사업지역을 중심으로 지가가 상승되었으나
2008-06-02
오는 6월 22일부터 음식점 등에서 사용하는 쇠고기와 쌀 등의 원산지 표시의무가 강화됩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음식점등의 원산지 표시대상은 현행 300㎡이상의 일반음식점의 구이용으로 사용하는 쇠고기만이 대상이었으나 6월22일부터는 100㎡이상의 일반음식점으로 확대하고 표시 대상도 쌀과 구이, 탕, 찜, 튀김, 생식용 등 조리용으로 사용하는 모든 쇠고기로 확대 시행되며, 올 12월22일부터는 돼지고기와 닭고기, 배추김치도 원산지 표시대상으로 추가됩니다. 원산지 표시방법은 쇠고기의 경우 국내산은 “국내산”이라는 표시 옆에 괄호로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