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5건)

안동 도시민 유치프로그램지원사업 시범지구 선정
안동시가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도시민유치프로그램 지원사업 시범 지구로 선정돼 올해부터 2009년까지 3년동안 국비5억원과 지방비 5억원 등 1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시민 유치프로그램지원사업은 농림부에서 도시민들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이주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국 10개 시군을 선정하여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안동시는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도시민 유치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등 도시민 유치를 위한 열성적인 노력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배경이 된
2007-05-30

2007 Preview in Job 취업 한마당 행사 및 해외취업설명회 개최
가톨릭상지대학(학장 조창래 신부)은 지역실정에 맞는 선진화된 고용지원서비스 제공과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7. 5. 30(수) 12시부터 본관 대강당 및 도서관일원에서 ‘2007 Preview in Job 취업 한마당 행사’및‘해외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종합고용지원센터 후원으로 가톨릭상지대학 종합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여 취업특강, 적성검사, 해외 유학, 어학연수, 취업컨설팅, 청소년 직장체험 프로그램 안내, 건강 상담, 취업동아리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안동종합고용안정센터는 본관 대강
2007-05-28

신활력 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 및 공청회
안동시에서는 5월 25일 오후 4시 안동시민회관에서 시민, 공무원, 농협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경제연구소 강신겸 박사를 초청해 신활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특강과 공청회를 실시했다. 신활력 사업은 낙후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2004년부터 정부에서 특정 지역에 대해 지역의 획기적 발전을 위한 사업계획에 대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동시에서는 안동 출신인 강 박사로부터 ‘제2기 신활력 사업 공모,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에 대한 특강을 통해 안동시 추진사업에 대한 방향을 정립하고 세부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행정
2007-05-25

‘미래구상’ 정대화 교수 안동서 토론회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진보진영의 정치세력화를 기치로 지난 15일 `창조한국 미래구상'과 `통합과 번영을 위한 국민운동'의 통합으로 출범한 ‘통합과 번영을 위한 미래구상’(이하 미래구상)의 행보가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그 행보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들이 신당창당의 전국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6일부터 한 달간의 일정으로 토론회를 열며 전국순회를 하고 있는 ‘미래한국 희망만들기 전국순례’가 28일 오후 7시 30분 안동 카톨릭상지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진보진영의 논객으로 잘 알려진 상지대
2007-05-25

용상공설시장 입주 난항
용상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공설시장을 완공하고서도 입주단계에서 인근 상인들과 안동시의 입장이 달라 입주에 난항을 겪고있다. 본 사업은 지난 2004년 8월 공사에 들어가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1.400여평에 66개소가 입점할 수 있는 규모의 상가건물을 지어 올 봄 준공식을 마쳤다. 그러나 우선 입주하기로 한 인근 풍물시장 상인들과 안동시의 입장 차이로 몇 개월이 지나도록 입주조차 되지 못하고 있다. 상인들은 지난 76년부터 풍물시장을 형성해 영업해 오다 건물 노후화와 재래시장 활성화 등의 이유로 안동시가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자 우선
2007-05-23

안동 간고등어 국내.외시장 석권
안동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간고등어가 전국은 물론 세계시장에서 알아주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외에 6천톤, 438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역경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동시의 관계자에 따르면 안동간고등어, 안동하회마을 간고등어 등 안동을 브랜드로 하여 등록된 10개 업체에서 생산, 판매되는 간고등어가 E-마트, 홈프러스, 홈쇼핑, 도소매점, 관광지 등에서 연간 6천톤, 438억원이 판매 되었고 10개업체 종사원수도 모두 222명에 달하고 있어 지역 일자리창출 및 주민소득창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2007-05-23

덤프연대 파업 21일 만에 타결 조짐
오늘로 21일째를 맞고있는 덤프연대 노동자들의 파업이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상에 참가한 건설부문 9개업체와 레미콘 3개업체들은 15톤 덤프트럭 운반비를 (10시간 기준)일일 30만원으로 인상하고 3개 레미콘 회사의 경우 어음 기간을 30일 ~ 45일로 단축하는 것을 골자로 9개 요구안에 대해 대부분 합의 했으며 이 가운데 3개 업체는 내일 협상을 통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내일 나머지 업체와 협상을 마무리 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할 것” 이라고 밝히고 “협상이 지체되거나 찬반 투표결과 통과되
2007-05-21

안동마돼지 농협하나로마트 진출 !!!
친환경을 실천하는『안동 마돼지』가 오는 5월 21일 농협하나로마트에 진출함으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명품 돼지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 지난해 7월 브랜드돼지를 첫 출하한 이후 엄격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판촉/홍보을 통하여 꾸준히 성장해온 『안동 마돼지』는 2006년 8월초 롯데백화점(잠실점) 입점에 이어 금년 4월 롯데마트에(울산점, 구미점), 오는 5월 21일 “농협하나로마트”에 입점하게 됨으로서 전국의 대형매장(백화점, 할인마트) 15개소에서 타 지역 돼지브랜드와 경쟁을 하게 된다. ‘산’에서 나는 ‘약’을 먹고 건강하게 자
2007-05-21

안동으로 기업이 몰려오고 있다.
기술력과 자본을 갖춘 기업들이 안동으로 몰려오고 있다. 안동지역으로 이전하겠다는 기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방문과 문의가 지난해 이맘때 하루 1~2건에 불과하던 것이, 올해는 10여건 이상씩 쇄도하고 있다. 이는 고속도로와 국도확장으로 교통망이 완비되는 등 지역기반시설이 확충된 데다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안동시가 기업유치에 심혈을 기울인 노력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부지보상이 완료되어 착공에 들어간 경북바이오산업단지(285천평)조성 공사가 본 궤도에 오르면 방문과 입주문의가 더욱 쇄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동
2007-05-17

덤프연대 파업16일째, “끝까지 간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기계지부(덤프연대) 안동지회는 5월 1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다. 파업 16일째를 맞이하는 이들은 현실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임금체계와 어음지급으로 인한 피해 등 운임단가 현실화, 불법다단계근절, 장기어음폐지, 건설업체 성실교섭 등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 까지 파업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단가는 현 시세에 따라 업체와 덤프차주간의 협의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시장의 논리대로 해야하지 않은가? 시장의 논리란 일의 정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결정되어야한다. 그런면에서는 업체들이 먼저 시장논리를 위배하고
200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