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화예술학교에서 6월 23일부터 운영한 주말가족영화캠핑장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용자는 121가족에 508명이 다녀갔다. 7월 28일부터 휴가기간인 8월 4일까지 일주일간 많은 가족들이 매일 예약을 통해 방문하였고, 8월 12일과 19일에도 주말마다 약 20가족씩 예약이 완료 되었다. 8월 4일(토)에는 대구KBS1 TV "행복발견 오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취재를 나와 가족들이 영화필름으로 열쇠만들기 체험과 영화상영을 즐기는 모습, 그리고 캠핑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갔고 8월 13일(월) 오후 5시40분에 대구
2012-08-13
문화 (7,004건)
(사)경북북부문화정보센터(이하 컬처라인)은 2012년 8월 13일, 청송군을 시작으로 볼리비아 인형극단 ‘Parala Mano'와 함께 하는 인형극 여행을 떠난다. 경상북도와 경북 북부권 11개 시 · 군이 주최하고, 컬처라인이 주관하는 이번 인형극 여행은 경북 북부권의 마을로 들어가 지역의 아이들과 주민들을 만나면서 남미 특유의 색깔이 묻어나는 인형극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유대감을 두텁게 하고 지구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갖게 하고자 기획되었다. 1998년에 설립되어 볼리비아 전역에 널리 알려져 있는 인형극단 ‘Parala mano
2012-08-13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이윤철)은 8월 10일(금) 상주, 8월 11일(토) 영양, 안동, 예천에서 각각 ‘고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에 처음 기획되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고가음악회’는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의 핵심 공연 콘텐츠로 경상북도 북부지역에 산재한 고택, 서원, 정자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상주 고가음악회는 8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에 상주향청에서 진행된다. 테너 이호창과 바리톤 서용교, 소프라노 홍은영이 출연하여 클래식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가곡인 ‘그리워’와 이탈리아 가곡인
2012-08-10
조용했던 안동 민속촌 성곽일대가 야외 공연장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산수실경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는「자연」을 무대삼아「700여 년 전의 안동」을 공연한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와 영남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산수실경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 배우와 제작진은 이틀도 채 남지 않은 공연을 위해 늦은 밤까지 실전 같은 연습을 하며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역에서 제작·공연되는 뮤지컬 ‘왕의 나라’는 안동의 이미지 제고 뿐만 아니라 안동의 문화적
2012-08-09
청소년들이 그림을 통한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개최되는 2012 국제 청소년 어울누리 미술축제가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한국국학진흥원 등 도산권역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사)어울누리와 사)K-ART 국제교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국제 청소년 미술축제에는 일본청소년40여명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9명 등 국내외 600여명의 청소년이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본선 실기대회를 치른다. 또한 국제 청소년 미술축제는 상호 교류를 통해 예술의 창의성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
2012-08-09
8월의 한여름 밤, 세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별빛이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의 하회마을에서 5일 동안 빛을 발했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안동시(시장 권영세),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이윤철)이 공동주최한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가 8월 4일(토)부터 8월 8일(수)까지 5일 동안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경상북도교육청의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하여 각 지역의 기관장, 의원, 단체장 등 많은 귀빈들이 다녀갔다.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약 100분간 진행된 2012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는 하회
2012-08-09
한옥은 목(木)구조의 부드러움과 견고함이 조화를 이루고, 습도조절 기능과 인체기혈의 흐름과 유사한 자연친화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다 옛 선현들의 삶과 정신까지 녹아있는 고택ㆍ종택이 사대부가의 전통 생활상 재현과 고택ㆍ종택 명품화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꺼리와 현대인에 맞게 시설이 개선되면서 안동지역 고택체험이 휴가 성수기를 맞아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여수엑스포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 지난 6월까지 안동지역 80여개 고택을 찾은 체험객은 모두 18,032명. 이는 지난해(16,766명)보다 7%정도 늘어난 수치
2012-08-07
지난 8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안동한지공장 일원에서 <안동한지축제 2012>가 열렸다. 매년 가을에 해오던 축제를 휴가객이 가장 많이 찾는 8월초로 옮기고 새로이 안동한지 공예대전 개최와 휴가철에 안동을 찾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휴가 성수기를 맞아 많은 가족단위 체험객이 찾아 닥나무 벗기기, 한지 뜨기, 한지등 만들기, 부채 만들기, 사발통문 쓰기 등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에서부터 한지가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체험했다.
2012-08-06
안동 하회마을 ‘하회동탈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가족과 함께하는 탈춤 추는 인형놀이」를 준비했다. 8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공연되는 인형극은 6일부터 11일까지는 매일 정오(12:00)에, 마지막 날인 8월12일에는 정오(12:00)와 오후 3시 두 차례 하회동탈박물관에서 공연된다.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인형극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각색되었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일찍부터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감나는
2012-08-06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가 뜨거운 8월의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품고 하회마을을 환하게 비춘다.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이윤철)은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가 8월 4일(토) 공연을 시작으로 8월 8일(수)까지 5일 동안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오후 8시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부용지애’는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시간은 약 100분이다. 스토리는 하회탈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허도령과 김씨처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기본적인 뼈대를 이루었으며, 겸암 류운룡과 서애 류성
201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