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5,983건)

독립운동기념관 광복절 제62주년 기념행사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제62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스탬프 찍기와 기념사진 촬영행사”를 실시한다. 태극기는 1882년 특명전권대사 겸 수신사인 박영효 등이 일본에 갔을 때 최초로 사용하였다. 이후 다양한 태극기가 사용되다가 1949년 국기시정위원회가 구성되어 현행국기가 확정되었다. 또 기념관 전시실 정문에는 일제로부터 해방되는 기쁨을 함께하는 인물상을 전시하였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광복기념 사진촬영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스탬프 찍기를 통해 태극기의 유래와 변화를 시민들이 정확하게 알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2007-08-14

광복62주년 기념『시민의 종』타종행사 개최
안동시에서는 광복62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잃었던 국권회복을 위하여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8월15일 오후 1시 웅부공원에서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갖는다. 이번 타종행사에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 40여명이 참석하여 4명이 한조가 되어 총 11개조로 편성, 각 조별 3회씩 타종하여 총 33회의 타종을 실시하게 되며 타종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옛 관아를 지키던 수문군이 전통복장을 하고 나와 도우미 역할을 함으로서 일반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007-08-14

초ㆍ중ㆍ고 총동창회 및 체육행사 곳곳에서 열려
독립운동의 발상지 안동에서는 제62주년 8.15광복절을 맞이하여 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안동인들의 의지를 한데 모으는 8.15경축체육대회를 와룡초등학교를 비롯하여 9개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개최된다. 안동은 일제 강점기에 의병항쟁과 계몽운동 그리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290여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시킨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지난 10일 임하 협동학교터에 독립운동기념관과 협동학교를 복원해 개관하고, 선비문화체험연수와 안동문화강좌를 통하여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살려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2007-08-14

지역 노인의 사회 참여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
안동예절학교청소년수련원에서는 노년층의 가치 있는 노동력 재창출의 의미로 향후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민에게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노인들에게 어울림 마당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노인의 사회 참여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사업에 참가할 대상을 모집한다. 다음달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안동예절학교와 각 문화재 현장을 탐방하며 실시될 본 사업의 참가 대상은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선착순 30명)하다. 전액 무료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교ㆍ
2007-08-14

가을식재용 매화나무 신청
안동시는 금년 봄에 이어 가을에도 매화나무 묘목을 신청받아 시민에게 무상으로 공급한다. 안동시가 지난해부터 “매화나무 10만본 심기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매화나무 보급사업은 올봄 11,000그루를 공급한데 이어, 가을에도 10,000그루 정도를 보급할 계획으로 9월 20일까지 읍ㆍ면ㆍ동사무소를 통해 신청받아 10월 하순까지 시민들에게 전달해 식재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보급하는 매화나무는 접목1년생 규격으로서 시화인 매화나무를 가꾸고자 하는 시민께서는 토지소재지의 읍ㆍ면ㆍ동사무소를 방문 또는 전화 신청이 가능하며 10그
2007-08-14

안동에서 한ㆍ일 친선(중학교) 축구대회 열려
14일부터 15일까지 안동중학교 운동장에서 한ㆍ일 친선 중학교축구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안동중학교와 일본의 시마바라시 중학교 선수간의 교류대회로 올해로 5년째 교류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여름방학 기간중에는 안동에서, 12월인 겨울방학기간에는 일본에서 상호교류 방문하며 행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양국간의 교류는 물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간의 교류를 통해 국제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일본선수단은 13일 도착하여 안동파크호텔 연회장의 환영리셉션에 참석하고, 14일은 오전에
2007-08-14

점곡면『사촌 새마을서당 수료식』개최
의성군 점곡면 초ㆍ중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문을 연 『사촌 새마을서당』이 14일 점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4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진다. 수료생 중에서 서당활동에 열심히 참석하고 앞장선 학생과 성적이 뛰어난 학생에게 열성상, 봉사상, 개근상을 수여하고 부상을 주어 칭찬한다. 특히 열성상 수상자는 의성중학교 2학년 강석준 학생으로 10일간의 짧은 기간동안 입교 당시 7급 수준이던 한자실력을 5급 수준으로 끌어올린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이번 서당운영에 있어서 특히 주목할 점은 정정길 훈장선생님의 뜨거
2007-08-14

군청담장 철거, 군민휴식 공간으로!
의성군에서는 군민화합 및 군민 편의행정을 위하여 군청담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군민휴식을 위한 공원화 시설물을 설치한다. 군청담장 철거는 8월 14일부터 군청정문 서편담장 30M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조경화단과 등나무, 파고라, 벤치, 등 군민휴식공간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물 들을 설치하고 이달 말 완공할 예정이다. 군청공원화 사업은 지난 ‘95년 군청마당 300평에 각종 나무와 잔디, 등나무, 벤치를 설치하여 군민들께 휴식공간을 제공하면서부터 시작되었는데 ‘98년도에는 동편과 남쪽담장 80M를 철거, 군민들이 마음 놓고 공원을 이용
2007-08-14

몽골 ‘통갈락크’내각관방차관 의성군 방문
의성군은 2003년 10월 중국 섬서성 함양시와 국제자매결연 체결 이후 더욱 더 활발한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농ㆍ축산 분야에 개발 가능성이 많은 몽골과 심도 있는 교류사업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몽골 “통갈락크” 내각관방차관외 4명은 8월 14일 의성군수를 예방하고 의성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 친환경 농법 등 농업현황을 살펴보고 농산물 가공사업체인 (주)산내마을과 (주)한가위 RPC를 방문한다. 몽골은 경제적으로는 낙후되었지만 농업ㆍ임업이 가장 활발하고, 아직 일부지역은 지하수가 풍부하여 농업자유지역으로 선정되고 있
2007-08-14

아직, 월영교의 철문은 굳게 잠겨 있다.
지난 2001년 공사를 시작하여 2003년 4월 25일 준공한 월령교는 아름다운 모습과 시원한 인공분수의 물줄기로 인해 안동뿐만 아니라 안동을 찾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었고 특히, 빼어난 경관과 환상적인 야경의 모습에 전국 사진동호회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 작년 삼복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었던 분수터널(2006년 8월) 그러나 개통 3년이 조금 지난 2006년 10월 16일 월령교는 전면 출입이 통제 되었다.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한 상태로 부식이 되어 난간은 물론 두꺼운 상판의 곳곳이 심하게 썩어 들어 안전에 심각한
200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