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8일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내성천에서 열린 제9회 봉화은어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수많은 관광객들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맑고 깨끗한 봉화에서 은어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하여 95만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하였으며, 개막 첫날부터 은어잡이체험을 위해 많은 피서인파로 은어잡이체험장 입장객만도 4만5천명이 넘어서는 등 은어축제가 전국적인 웰빙 여름축제로 정착되었다. 제9회 봉화은어축제는 『오세요! 자연이 살아 숨쉬는 봉화로』라는 주제로 청정지역, 웰빙봉화로
2007-08-06
뉴스 (55,980건)
새마을문고중앙회 봉화군지부에서는 6일부터 18일까지 휴일을 제외한 10일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2시간) 각 읍면별로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새마을서당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7급한자를 중심으로 공부를 하면서 강사(훈장)들이 도덕 및 예절교육과 성현들의 말씀을 아울러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평소 한자를 쉽게 접하지 못해 거리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한자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하고 도덕 및 예절교육으로 바른 사고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박대훈 회장은 서당운영에 대해 강조를 하면서
2007-08-06
KORAIL (한국철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안동병원, 영주인애가 장수한방병원과 함께 8월 6일부터 사랑실은 건강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건강열차는 8월 6일부터 일주일간 중앙선 안동-청량리 구간에 매일 1회 왕복 운행하며 안동출발 오전 7시 30분, 청량리 출발 13시로 안동병원 의료진과 영주인애가 장수한방병원이 무료진료활동을 펼친다. 안동병원은 의사, 간호사, 봉사지원단이 참여, 혈압, 혈당을 비롯한 기본검진과 의료상담, 응급환자 발생시 처리활동을 펼치며, 영주인애가 장수한방병원은 한방침구, 한방상담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한국철도공
2007-08-06
의성브랜드 쌀이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의성군에서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의로운 쌀』과 『황토 쌀』을 중심으로 홍보 및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의성 브랜드쌀 홍보ㆍ판매 행사는 의성군과 농협, RPC업체와 공동으로 서울, 대구, 포항 등 대도시의 대형마트를 집중 공략하며 9월까지 계속된다. 의성황토 쌀은 지난 7월 25일부터 대구의 이마트 성서점을 중심으로 6개소의 대형마트에 오는 8월 10일까지 계약기간으로 홍보.판매를 하고 있으며 의로운 쌀 역시 8월 6일부터 9월말까지 이마트 남양주점과 포항점
2007-08-06
의성군에서는 최근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관내 소류지, 하천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 검점을 실시한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점검은 오늘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실시하며 관내 위험지역 38개를 지정하고 재난방재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각 지역별 점검반을 편성, 본청 실과장 및 읍면장이 직접 점검하고 확인하는 현장확인이 실시된다. 금년은 예년과는 달리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고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유난히 물놀이 피서인파가 많은데 지난해 동기대비 물놀이 안전사고가 벌써 2배나 늘었다고 하는데,
2007-08-06
안동시민회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교육 전문 단체인 (사)꾸러기예술단과 클래식악기체험과 음악회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악기체험공연“악기야 놀자”금관악기편이 8월 11일 오후 13시, 오후 16시 2회의 공연이 안동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그 막을 올린다. 꾸러기예술단의 새로운 클래식악기체험공연“악기야 놀자”금관악기편은 지금까지 진행된 악기체험이나 공연들과는 틀을 달리한 클래식악기 체험공연으로 새로운 경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24개월 이상의 유아들부터 악기에 대해 직접적인 관심을 나타내는 4
2007-08-06
새마을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안동시 중구 새마을 협의회는 6일 21세기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사회 저변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생활이 어려운 안동시 신세동 95-13번지의 강성근씨 댁을 찾아 남ㆍ여 새마을 지도자 20여명과 함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편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속에서도 하루 종일 기와가 깨어져 비가 새고 있는 지붕을 칼라강판 기와로 교체해주는 등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07-08-06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8월22일부터 9월19일까지 주1회 교육과정으로 뇌졸중(중풍) 자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30명 정도의 뇌졸중(중풍)환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뇌졸중(중풍)은 만성적인 장애로 가정에서 소외 되고 있으며, 관절구축, 욕창 등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 아니라 재발의 가능성이 있어 이를 방지하고 외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신체적 기능 향상뿐 아니라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고자 운영하게 된다. 뇌졸중 자조관리 프로그램으로는 뇌졸중의 이해 및 자가운동방법, 재활운동실을 이용한 운동방법지도, 뜸을 이
2007-08-06
안동시새마을회가 안동시내 불우하고 생활이 어려운 사회저소득 가구에 대한 주거시설 수리 봉사를 위해 구성한『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새마을봉사단』이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지난 6월8일 발대식을 가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새마을봉사단은 금년 10월까지 33가구를 선정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펴고 있으며, 지금까지 8개 가구에 대한 지붕개량ㆍ보수, 도배, 장판 등을 마무리 하였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은 경상북도에서 『21세기 새마을운동추진 10대 프로젝트』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시는 도비와 시비 6,600만원을 지원하여
2007-08-06
안동시는 실업난 해소와 환경미화원 채용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특별채용에서 공개경쟁채용으로 전환하여 지난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모집공고 후 7월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6명 모집에 204명이 몰려 3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남자는 5명 모집에 189명이 접수하여 38:1의 경쟁률을 보였고, 여자는 1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하여 1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안동시는 응시자에 대하여 8월 6일 시민운동장에서 1차 체력시험을 통해 30명을 선발하고, 체력시험 통과자 30명을 대상
200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