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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의 행사가 오는 5월 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지역의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무대에 올린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을 위해 전국을 찾아가며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청소년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3월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주 동안 노래, 연기, 안무, 등 서울예술단의 전문분야의 강사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 과정을 익힌 안

‘엄마 까투리’ 3D 애니메이션(기획 안동시, 제작 안동영상미디어센터)이 오는 어린이날 EBS - TV 를 통해, 오전 9시 30분 전국에 방영된다. 주옥같은 아름다운 동화로 이 시대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꼽히던 고 권정생 작가의 원작인 '엄마 까투리'는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되어 이례적으로 극장 개봉을 한 작품이다. '엄마 까투리'는 꺼병이(꿩 병아리) 9남매와 엄마 까투리의 사랑과 배려 이야기를 그린다. 재미와 감동, 교훈을 누구라도 거부감 없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려낸 게 가장 큰 특징. 유아 관객들이 좋아할 만한 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어린이날 90주년을 맞아 목공예체험을 통한 어린이들에게 산불예방 및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제12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가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벤트공원 주공연장에서 개최하며 목공예 체험 등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의 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과 함께 어린이들이 자연과 쉽게 가까워 질 수 있는 나무 목걸이와 곤충 만들기, 나무 장난감 놀이 등 다양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집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사람과 교육이 중심 되는 행복안동 건설을 위하여 집중적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투자합니다. 먼저 시는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를 통하여 “퇴계학당”을 직접 운영한다. 퇴계학당은 서울 유명학원과 2012년 3월 30일 계약하여 5월 5일부터 개강식을 시작으로 첫수업을 시작합니다. 관내 고등학교 2학년 42명 4개반 1학년 34명 2개반 총 76명 6개반을 편성하여 수업을 진행하며, 서울 유명학원의 직영학원 강사를 투입하여 명문대 진학에 필요한 수능 필요등급 확보에 주력합니다. 또 명문대 진학에 필요한 진학상담 컨설턴트

안동시의회(총무위원장 김수현)는 5월 2일(수) 오후 3시부터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 기반조성 및 산업화 전략 방안」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K-pop을 대표로 하는 한류의 전 세계적 확산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증가에 따라 안동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유교문화 유산을 전통문화 보존을 넘어 문화콘텐츠 산업화가 가능한 부분을 적극 발굴·육성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전통문화콘텐츠 기반조성 및 산업화 전략을 제시하고, 지역발전 차원에서의 문화콘텐츠 산업화를 위한 전략방안과 지역경제를 위한 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농림수산식품부/MBC/서울시/농협이 주최하고 MBC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농촌정착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안동농특산물(사과, 고추, 산약(마), 안동생명콩 등) 전시 · 홍보와 시 종합 정보제공, 귀농 · 귀촌 상담 등을 위한 홍보부스(제1관)를 설치 운영합니다. 5월 4일(금) 오전 10시 SETEC(서울무역전시장/학여울역)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6일(일)까지 3일간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제1관 지자체

한국야생화안동연합회(회장 강영창)에서는 50여명의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가꾼 야생화를 안동시 경동로 1484-10(송천동 1319-54)안동시농업기술센터 전시장에서 5월 4일(금)부터 5월6일(일)까지 3일간 전시회를 가진다. 관람시간은 오전09:30부터 오후 5시:30까지(일요일은 오후4시)입니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2012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기간 동안 함께하기 때문에 더 많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야생화안동연합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신도청시대를 맞이하여 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중요목조문화재의 상시 경비체계를 통해 문화재 유지 · 보존과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하여 중요목조문화재 경비인력요원을 선발하고, 현장근무 배치전에 사전직무교육을 2012. 5. 2 (수) 09:30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을 포함하여 299점의 지정문화재 중 국보 · 보물급 중요목조문화재 13점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시에서는 지난달 중요목조문화재 경비인력요원(33명) 선발하여 5.2일 교육을 실시한 후, 13개 중요목조문화재 보존 · 관리를 위하여 문화재별로 묶어 9개소 현

안동시 삼산동 소재 중앙시네마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 어린이날 두 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무료 상영작 중 ‘마당을 나온 암탉’은 배리어프리(Barrier-Free)버전으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음성해설과 한국어 자막을 넣어 시청각 장애인을 비롯해 비장애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영화이다. 안동시 삼산동 소재 중앙시네마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의 영화진흥위원에서 지원하는 예술영화 전용관으로 지정된 지 3년이 지났으며, 경북북부 지역에서는 다소 생소한 예술영화,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등을 상영하면서

5월 5일(토, 10:00～16:00)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김희곤)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기념관을 찾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퀴즈! 미로체험, 사격체험, 안동출신 독립운동가(341명) 보물찾기 등 다섯 가지의 미션을 체험하고 미션 성공 횟수에 따라 기념관에서 개발한 기념품을 무료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미션 구성은 장애물 페널티 킥, 사격 체험, 투호 체험, 퀴즈와 함께 즐기는 미로체험, 독립운동가 보물찾기로 구성되어 있다. 김희곤 기념관장은 ‘올해로 90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