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권영세 시장)는 안동을 대표할 수 있는 전통 · 향토음식 개발과 친절서비스 및 경영관리교육을 통한 음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통 · 향토음식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생 모집은 1월 25일부터 2월 6일까지 음식업소 관계자 및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초반 34명을 모집하였으며, 심화반은 2011년도 전통 · 향토음식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자 25명으로 구성하였다. 개강식은 2012년 4월 4일(수) 14:00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에서 교육생 59명과 내빈 및 교육관계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며, 오리엔테이
2012-04-04
문화 (7,004건)
韓-브랜드 모델도시로 하회마을 세계유산 등재, 병산서원 · 도산서원 세계유산 목록 잠정등재 등 안동문화의 우수성이 대내외에 알려진 가운데 안동시가 그 동안 성장동력으로 추진했던 문화산업이 뿌리를 내리면서 문화자원을 활용한 산업이 곳곳에서 활기를 띠고 있다. 2012년 10월 안동문화관광단지 내에 들어서는 유교문화체험센터는 경북 전역에 남아있는 유교관련 관광자원을 모아 유교에 대한 기초지식, 우리 생활 속의 유교문화 등을 관광객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체험학습시설로 조성된다. 안동민속촌에는 한자 및 유교교육을 실시할 수
2012-04-03
경상북도는 4. 2(월) 11:00 도지사 접견실에서 2012년 상반기「이 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후손 세분께 기념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 사업은 2012년 4월부터 경북지역 출신으로서 자랑스러운 독립 운동가를 매월 한 분씩 선정하여 도민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경북의 혼과 정체성을 확립한다. 독립운동사, 역사학 및 근현대사 전공 교수,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된「경상북도 독립운동가 선정 위원회」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이 달의 독립운동가
2012-04-0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한국적 축제로 세계인을 모으기 위한 축제 한류 K-Festival을 선언했다. 문화관광부 최우수축제, 문화관광부 대표축제 3년 등 10년 이상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해 온 탈춤축제는 이제 한류 4.0 시대를 맞이하여 축제 한류 K-Festival을 선언하고 세계인이 함께 모이는 신명의 판, 한국최고의 관광축제를 새롭게 선언하였다. 이를 위하여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그 중심에 안동문화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하여 탈놀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왔고, 올해는 주제에 맞추어 탈 만들기·탈놀
2012-04-02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흘간 개최 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상가 임대분양을 공고하고 3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상가 임대 분양 신청을 받는다. 축제의 한류를 이끌어 갈 K-Festival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 내 · 외에 설치될 상가는 총140동이며 특산물매장40동, 일반상가40동, 체험부스60동이 설치된다. 축제장 내 체험부스의 비율을 높여 축제장을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체험의 기회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분양가격은 60만원부터 142만원까지 다양하
2012-04-02
지난 25일(월)부터 28일(수)까지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이사장 김준한)에서 오디션이 진행됐다. 관계자들이 오디션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대기실은 다른 이유로 분주해졌다. 오디션 참가자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있었다. 묘한 긴장감과 열정적인 에너지로 대기실이 달아올랐다. 바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는 산수실경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 가족퓨전 마당극 ‘웅부안동전’ 에서 활약할 배우들을 선발하는 자리였다. 많은 사람 중에서 시끌벅적한 여고생들과 유독 초조해 보이는 한 사람이 눈에 띄었다. 바로 올해
2012-04-0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한국적 축제로 세계인을 모으기 위한 축제 한류 K-Festival을 선언했다. 문화관광부 최우수축제, 문화관광부 대표축제 3년 등 10년 이상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해 온 탈춤축제는 이제 한류 4.0 시대를 맞이하여 축제 한류 K-Festival을 선언하고 세계인이 함께 모이는 신명의 판, 한국최고의 관광축제를 새롭게 선언하였다. 이를 위하여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그 중심에 안동문화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하여 탈놀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왔고, 올해는 주제에 맞추어 탈 만들기·탈놀
2012-03-30
경북도립국악단은 오는 3월 29일(목) 저녁7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신춘음악회를 겸한 제110회 정기연주회를』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에서 금년 첫 무대의 막을 올린다. 최문진(국악단 지휘자)의 지휘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화사하고 역동적인 전통춤과 창작관현악이 잘 어우러진 “춘광여정(春光旅情)”을 시작으로 비발디 사계중 “봄”을 국악으로 편곡해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담아 선보인다. 또한 궁중무용 “가인전목단(佳人剪牧丹)”은 모란 꽃병을 무대 가운데 놓고 추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춤으로 봄을 맞이하는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2012-03-29
안동시에서는 2010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의 세계 유산적 가치를 온전하게 이어가고 있는 하회마을 주민들의 자긍심 함양과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세계유산 해설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유산 특강”을 마련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하회세계탈박물관 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10개의 세계유산 중 전승주체인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마을주민들에게는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세계 유산적 가치의 올곧은 이해와 바람직한 전승 방향을 모색하고 세계유산의 전승주체로서의 자긍
2012-03-29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안종서)은 지난 3월 22일부터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약 한 달 여간에 걸쳐 안동물문화관에서 ‘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미래를 함께’라는 주제로 물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자연사랑연합회 안동시지회가 제공하는 이번 작품들은 권영목(58) 지회장이 직접 안동댐과 임하댐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촬영한 안동 · 임하호의 생태, 자연을 담은 작품 40여점이 공개된다. 권 지회장은 안동댐 건설 이전부터 시작하여 안동댐 건설 이후 현재까지 안동댐 주변의 환경을 지켜오며 사진으로 기록해왔으며, 지난 2005년부터
201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