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5,980건)

경상북도 우리음식연구회, 안동 산불피해 지역에 농기구 지원
경상북도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4일(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돕기 위해 농기구(450만 원 상당)를 안동에 기부했다. 이번 산불로 4월 3일 기준 안동에서만 주택 1,400여 채가 피해를 입었고 1,200여 명의 이재민이 아직 대피해 있다. 경상북도 우리음식연구회는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재건을 돕기 위해 농기구를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되는 농기구는 삽, 호미, 낫 등으로 산불 피해지역에 전달됐으며 경상북도 우리음식연구회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지역 농민의 농업 복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07

㈜선진펫, 산불피해에 따른 반려동물 물품 후원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로 안동시는 주택이 전소되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다. 더불어 반려동물 또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주)선진펫(대표 이권형)은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아픔과 고통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물품 후원에 나섰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사료 및 간식류, 패드, 견사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한 이권형 대표는 “이번 지원을 통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다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
2025-04-07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 안동 산불피해 이재민에 재능기부로 감동 전해
지난 4월 2일과 3일,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지부장 전태국, 이하 한사협 안동지부)에서 안동체육관을 찾아 재능을 기부하며 이재민을 위로했다. 현재는 인문정신연수원 등 시설로 이동했지만, 4월 3일까지 안동체육관에는 산불로 주거지를 잃고 대피한 이재민들이 많았다. 급격히 번지는 산불을 피해 몸만 빠져나온 이재민들에게 챙길 것은 하나둘이 아니었다. 그중 하나는 신분증으로, 각종 서류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이 필수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사협 안동지부 회원들은 자신들의 재능을 살려 이재민들의 신분증 사진을 찍어주며 위로를 전했
2025-04-07

안동시, 산불피해 농가에 농기계 임대해 복구 앞당긴다
안동시가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특히 피해 지역 농민들의 빠른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해 농기계 임대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안동지역의 농작물 피해면적은 1,097㏊에 달하며, 농기계도 2,200여 대가 불에 타 영농 활동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 이에 안동시는, 마을 단위 장기임대 농기계 지원과 더불어 단기임대 농기계도 추가로 확충해 산불피해 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장기 및 단기 임대로 나뉘며, 총 5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우선 마을 단위 장
2025-04-07

새마을운동중앙회,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에 의류·세탁 지원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4일(금)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20억 원 상당의 의류 2만 2천 벌과 세탁기 35대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대형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경북 안동·의성·영양·청송·영덕과 경남 산청 등 6개 시군에서 진행했다. □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원단체장과 김성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경북 안동을 시작으로 성금·의류·세탁기를 전달하고 의성·영양·청송 등 주요 피해지역에도 추가 지원이 이뤄졌다. ○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이
2025-04-07

동두천 우막산 순대국 박성진 대표, 경북 산불 피해 평강의집에 따뜻한 한 끼 후원
경북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한 외식업 대표가 직접 발 벗고 나서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경기도 동두천에서 ‘우막산 순대국’을 운영하는 박성진 대표는 네이버 뉴스를 통해 평강의집의 피해 소식을 접한 후, “꼭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직접 방문을 결심했다. 그는 자신의 가장 자신 있는 음식인 순대국밥을 후원하기로 하고, 50인분을 준비해 평강의집을 찾았다. 박 대표는 직원 3명과 함께 직접 국밥을 가져와 입소자 및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입소자들이 굶지 않고 따뜻한 밥 한
2025-04-07

‘산타샘’ 경북 산불 피해 입은 평강의집에 1천만 원 후원금 전달
경북 지역을 덮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장애인 거주시설 ‘길안 평강의집’에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다. 전국 교사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 ‘산타샘’은 최근 평강의집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직접 살피고,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시설 복구 및 입소자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산타샘 관계자는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입소자분들과 종사자분들이 하루빨리 평안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
2025-04-07

영양군 파크골프협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
영양군 파크골프협회(회장 김수영)은 4월 4일 영양군청(군수 오도창)을 찾아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1,810,000원을 기부했다. 영양 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설립했으며 지역 사회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인재육성,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김수영 파크골프협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우리 이웃들의 아픔은 차마 말로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산불 피해자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2025-04-04

새마을운동중앙회 영양군 산불 피해 이재민에 성금 ․ 의류 기탁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4월 4일(금)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8백만 원과 5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정임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과 김종철 새마을문고중앙회장, 김종탁 영양군새마을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영양군새마을회(회장 김종탁)도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해 마련한 14백만 원을 피해를 입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는 이재민을 위해 성금 뿐만 아니라
2025-04-04

영양군-영양군농협, 산불 피해 농가 긴급 일손돕기 지원
영양군(군수 오도창)을 덮친 최악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빠른 복구지원을 위해 농협과 함께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산불피해 농가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영양군청, 농협직원 30여 명은 지난 3월 25일 산불 발생으로 피해가 가장 컸던 석보면 화매리 일대 피해 현장을 찾아 비닐 제거 등 농작물 피해복구 및 영농 정상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농작물 85ha, 농기계 970대를 포함해 농업시설, 축사 등 영농·축산 전 부분에 걸쳐 피해가 발생했다. 일손돕기 지원받은 피해주민 황OO(남, 66세) 씨는 “당장 영농 시작을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