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재교)과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교육과 영상콘텐츠 제작을 통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2기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영상콘텐츠박물관 대학은 3월부터 12월까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2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보다 심화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문화콘텐츠강좌와 영상제작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영상콘텐츠를 제작하여 제2기 수료작품 특별기획전을 통해 전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은
2010-02-22
문화 (7,002건)
안동영화예술학교 설립을 위한 MOU 체결이 2월 18일 오후 5시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재)밀양영화촌(이사장 이옥선)과의 MOU 체결로 학생들이 영화, 다큐멘터리 등 영상물을 제작하는 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우게 될 것이다. 학교의 설립 목적은 지역문화 콘텐츠를 영상화하는 것과 미래 산업으로 떠오르는 영상산업을 활성화시키고자하는 데에 있다. 이러한 목적 하에 영화특성화 학교 밀양영화촌이 풍부한 문화유산을 소유하고 자연경관이 빼어난 안동으로 이전된 것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김휘동 안동시장의 축사에 이어 밀양 영화학교장인 김일영
2010-02-19
풍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권현달)에서 2010.02.20.정월대보름맞이 풍천면 경로당 대항 투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풍천신용협동조합(이하 풍천신협, 조합원2,000명)이 대구, 경북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여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흥겨운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19차 풍천신협 정기총회시 개최하는 것으로 투호대회 시상금 100만원, 참가경로당 지원비 300만원 및 만65세 이상 투호대회 참가 노인 재래시장 상품권 지급 500만원을 포함하여 총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재래시장 상품권은 풍천면
2010-02-19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제91주년 3ㆍ1절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2월 20일(토)∼28일(일)(오후 1시∼7시)에는 거리행사, 3월 1일(오전9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안동독립운동가 1000人 추모벽 추가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2월 20일∼28일 오후1시∼7시, 문화의 거리(신한은행 앞)에서 실시하는 거리행사에는 “경술국치 100년! 시민의 태극기 만들기”와 “헌 태극기를 가져오면 새 태극기를 드리는 행사”(안동농협 후원)를 실시한다. 경술국치 100년을 생각하며 ‘일본에게 하고 싶은
2010-02-19
안동시에서는 영화, 다큐멘터리 등 영상물을 제작하는 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우는“미인가 영화 특성화 대안학교”인 안동영화예술학교 설립을 위하여 (재)밀양영화촌(이사장 이옥선)과 MOU 체결을 오는 2. 18(목) 17:00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 들어설 안동영화예술학교는 YMCA와 도산청소년수련원의 위탁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영상콘텐츠 제작인력을 양성하고, 산재한 유교적 문화유산을 현대문화콘텐츠로 발굴하기 국내 유일의 (재)밀양영화촌을 안동으로 이전 설립하게 되며, 향후 글로벌 에듀케이션 중심지로 발전시킬 방안이다.
2010-02-18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부(지부장 서준교)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경인년 설을 맞이하여 안동역 일원에서 귀성객 맞이 공연 봉사활동을 개최한다. 설을 맞아 만만찮은 현실에 삶의 무게를 감당해오며 생활하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친근한 환영분위기를 만들어 지루했던 귀향길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린다는 계획으로 안동역 대합실과 광장 일원에서 그룹사운드 공연, 색소폰과 트럼펫 연주 등과 함께 지역가수들이 출연해 공연행사를 펼친다. 금번 공연은 귀향객이 가장 많이 찾을 연휴 첫날(2.13) 오후 2시부터 개최하여 따뜻하고 훈
2010-02-12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위원장 :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에서 선정한 한국방문의해 추천 관광상품에 경북도가 3건이 추천되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에서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을 위해 23건의 추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집중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인데, 경북도가 지자체중 가장 많은 3개의 관광상품이 추천되어 외국인에게도 매력적이고 경쟁력있는 관광지임이 입증되었다. 금번 관광상품 선정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및 전담여행사 등 관련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전국 70
2010-02-11
2월 9일 안동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안동시 고교연합 영상제가 열렸다. 이번에 10회를 맞이하는 영상제에서 그동안 영상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안동고와 안동여고 학생들의 열정과 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러한 끼와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더 실력을 쌓고, 노력하여 한국의 영상제작을 이끌어나가는 뛰어난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행사내용> - Openning - 그깟사랑 - Phone - Alone - 여자는 나쁜남자를 좋아한다 - 우리지금만나 - 모반 - 영상탐구생활 - 부른다 - 우리모두여기에 - Revengeful
2010-02-10
안동시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안동의 대표 문화유적지에 대해 설날 당일 무료입장을 실시 한다. 무료입장 대상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시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 박물관으로서 설 연휴를 맞이하여 전통과 예절이 살아있는 안동의 고유한 문화에 애정을 갖고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문을 활짝 열고, 안동의 정취를 맘껏 느끼고, 그 매력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은 각각 78만명과 26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2010-02-10
사단법인 경북미래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1일 문화사진교실을 개강한다. 이번 사진 교실은 지역문화를 아끼고 보전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진교육 일반과 문화를 바라보는 시선, 기록방법 등을 주로 교육하게 된다. 교육을 맡은 강병두 사진작가는 “사진은 종합예술입니다. 시공을 초월하고 창조적이기도 하지만 또한 현실에 바탕을 둔 예술이기도 하지요. 현실을 외면한 단순한 기록사진이나 풍경사진은 잠깐의 충족이 될 수도 있으나,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는 어렵습니다.” 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동의 정신문화를 알고 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소
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