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1건)

제6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 개최
안동시에서는 지역의 전통문화와 특성을 살린 안동의 대표적 관광ㆍ축제상품을 개발ㆍ육성하기 위하여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제6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을 3월 31일부터 5월15까지 개최해 안동의 이미지를 표방하는 관광기념품 집중개발에 나선다. 이번 공모전 공모분야로는 일반관광기념품 분야(완제품) : 지역의 전통, 문화, 민속등과 관련된 의미가 부여된 작품으로서 계속 생산이 가능하고 대량생산과 제품 포장, 안내문이 하나의 세트화로 이루어져 상품 유통이 쉬운 기 개발상품과 창작아이디어 분야(시제품) : 지역 고유의 문화
2008-03-31

자매도시에 용계은행 2세목 보급
안동시에서는 천연기념물 제175호인 용계은행나무 2세목을 양묘해 자매도시인 이천과 진주, 전주시, 서울 송파구에 각10본씩 40본과 재경안동향우회원 13명에게 50본 등 금년 봄에 90본을 보급하여 용계은행 나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안동시를 홍보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보급하는 용계은행 2세목은 용계은행나무의 종자를 받아서 시가 직영으로 2005년에 파종 양묘한 것으로서 키 1.2m정도의 3년생 묘목을 배부하여 4월 5일 식목일을 기하여 심을 수 있도록 택배로 우송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인터넷을 통해 보급희망자 모집과 나무
2008-03-31

내가 바라보는 제비원미륵불...
멀리 안동을 떠났다가 5번 도로를 따라 고향으로 들어설때 제일 먼저 제비원고개에 이르면 우뚝선 제비원미륵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 "아~ 이제 다 도착했네.."하면서 미륵불의 인자한 미소와 함께 여독이 풀리면서 마음이 평온해지곤 했다. 하지만 최근에 제비원미륵불 주변에 공원 및 주차장 공사로 인해 예전의 그런 느낌은 전혀 사라져 버렸고 제비원 미륵불 대신에 화장실(?) 처럼 생긴 커다란 콘크리트건물이 불쑥 나타난다. 뭐..공원화 된다고 나쁜건 아니지만 단지 예전의 그 느낌이 사라져 좀 아쉬울 뿐이다. 좀 더 잘보이는 위치로 올라오면
2008-03-30

가마타고 시집가고, 말을 타고 장가 간다네 !!!
하회마을 번남 댁에서 사단법인 한국예절교육원 전통예절시연단(단장 김행자)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전통혼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직접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회마을과 웅부공원에서 상설 시연을 갖는다. 금년도 혼례 첫 시연은 3월29일(토) 오후2시에 가장 한국적인 전통민속마을인 하회마을 번남댁 마당에서 시연단원(15명)과 연지 곤지 찍은 신랑 신부와 많은 관광객과 어울러 개최되는 만큼 볼거리가 많다. 이날 의례 순서는 혼인 당일 신랑과 상객이 교의를 타고 신부 집에 오는 절차와 대례상을 차려 놓고 홀기에 따라 부부의
2008-03-27

『안동문화바로알기』 제5기 교육생 모집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인 안동지역의 문화를 종합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운영하는 <안동문화 바로알기> 제5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안동문화 바로알기』교육과정은 다음달 8일부터 7월15일까지 매주 화요일 낙동강변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리며 고려시대 안동, 삼태사와 태사묘, 안동의 유교사상, 안동의 독립운동, 안동의 고택문화, 성주의 본향 제비원 등 안동문화를 종합적으로 다루게 된다.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도산서원, 태사묘, 하회마을, 제비원, 봉정사 등 현장교육 뿐 아니라 전통관례, 전통혼례 등
2008-03-27

안동전통문화체험 학습지도자 양성 일자리 창출
안동시에서는 노동부대구지방노동청에서 주관한『2008년도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공모에서 「안동 전통문화체험 학습지도자 양성」이란 주제로 응모해 기업연계형 사업에 선정돼 30명의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연간 3억7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대구지방노동청안동지청(지청장 허성태)과 안동시, 안동YWCA, 주)안동닷컴, 사)고택문화보전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26일 오후 5시 노동청안동지청 회의실에서 지원약정을 체결한다. 이번 사업은 전통문화체험 학습 전문지도자를 양성해 안동지역의 전통문화 체험관광 코스(동ㆍ서ㆍ남ㆍ북
2008-03-26

라이어2탄 - 그 후 20년
안동시민회관에서는 다가오는 3월 29일(16:00 / 19:30) , 30일(14:00 , 17:00) 코믹 연극 <라이어 2>을 개최한다. 총 공연 4,000회를 앞두고 있는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을 장르의 벽을 넘어 국내 최장기 흥행 공연으로 군림한 국내 최고의 연극 제작사 파파프로덕션의 스테디 메가히트 셀러 <라이어 (원제: Run for your wife)>! 넘치는 관객들의 박수소리, 발 구르는 소리, 환호소리가 충만한 연극 <라이어>는 대한민국 공연역사상 가장 큰 반향을 얻어낸 작품이다. 또한 총 관객의 40%에 달하
2008-03-24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펼쳐지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6년 연속 문화관광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그 명성을 더하고 있다. 올해 9월26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 탈춤공원과 안동시내 일원에서 개최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은 착용 가능한 탈 만들기와 신명나는 춤꾼들이 펼치는 탈 퍼레이드 등 탈 쓴 사람들의 신명이 넘쳐나는 축제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 전략 프로그램 첫 번째는『탈춤 퍼레이드』로 세계 각지의 탈을 쓴 춤꾼, 국내ㆍ외 공연팀, 시
2008-03-24

안동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소득수준의 증가와 주5일제 근무 등으로 문화영역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요즈음 우리 안동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이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부터 시작되는『형제는 용감했다』는 창작뮤지컬에서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PMC프로덕션(송승환)이 선보이는 잘 만든 뮤지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안동 종가집 형제들이 장례식과 관련하여 펼치는 내용으로 종가집의 풍습, 전통장례식, 유림문화 등을 이야기 속에 담아내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시장을 비롯 문화예술인, 축제담당자, 담당공무원과 함께 뮤지컬 개막공
2008-03-21

학봉 선생 14세 종손 고 김시인 옹 후원금 전달식
학봉 선생 14세 종손 고 김시인 옹의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3월 21일(금) 오후 1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김희곤 기념관장과 김종성(학봉후손, 기념관 운영위원)씨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3일 향년 91세로 타계한 학봉 선생 14세 종손 김시인 옹의 장례에서 들어온 부의금 일부를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후원금으로 전달하였다. 학봉종가는 수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가문이며 특히, 고 김시인 옹은 평소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셨으며 오늘 후손을 모시고 기념관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200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