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1건)

설날은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안동민속박물관(관장 박동균)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설연휴 기간인 2월6일부터 10일까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코너를 마련한다. 민속놀이 체험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고향과 전통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민속놀이 체험코너에는 널을 높이 뛰면서 1년 농사의 풍년과 자기의 소망을 기원하였던 널뛰기, 하늘 높이 나는 연을
2008-01-31

한국국학진흥원 2008년도 정기이사회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심우영)은 1월 31일(목) 한국국학진흥원내 연수시설인 국학문화회관 1층 회의실에서 이사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안동대총장, 안동시장 등 10명의 임원이 참석하여 2008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한다. 이사회에서 다룰 주요안건은 임원의 선임, 2008년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승인과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 정관 및 제규정 개정(안)을 의결하게 된다. 그리고 2008년도 주요사업계획에서 중점추진방향으로 5가지 기본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 민간소장 국학자료의 지속적인 조사ㆍ수집 및 과학적인 보존과 기탁자료의 체
2008-01-31

안동민속박물관 제5기 박물관대학 수강생모집
안동민속박물관(관장 박동균)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와 심도 있는 문화유적 답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제 5기 박물관대학 강좌를 개설하기로 하고 다음달(2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강하는 박물관대학은 올 3월부터 12월까지 안동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며 세계역사도시-안동”의 우수한 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확인할 수 있는 강의와 현장답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에 개최하며 홀수 달은 전통문화에 대
2008-01-31

“안동 = 탈 도시”에 나서다!
안동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널리 홍보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하회탈을 안동의 이미지로 탈바꿈을 위해 “안동=탈 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첫째, 탈 도시 이미지 홍보를 위해 각종 세금고지서, 환경, 차량, 수도 등 통지문을 활용하여 홍보문안을 삽입하고, 음식업ㆍ숙박업 지부와 연계하여 업체에도 동참을 유도할 뿐 아니라 기관ㆍ단체와 협력해 홈페이지, 배너창, 현관에 홍보물 설치를 유도하고, 대학소식지, 기관단체 발행하는 소식지에 안동축제와 관광을 연계한 글을 싣도록 자료를 제공한다. 둘째, 탈과 관련된 동아리 육
2008-01-30

안동 천연염색과 규방공예품 전시
자연색문화체험관(관장 신계남)과 대구지방노동청 대구종합고용 지원센터(소장 장화익)와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제를 유지하고, 천연염색 및 규방공예품 고부가 가치산업 육성으로 고용·인적자원을 개발 홍보하기 위하여 이달 29일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 현관(홀)에 천연염색 및 규방공예품 상설 전시 관람 공간을 설치하였다. 특히,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고용 인적자원개발 홍보와 아울러 안동 고유의 우수한 천연염색 및 규방공예품 관련 판촉 활동과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함양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2008-01-30

선비문화체험연수 국민 인성교육으로 자리 잡아
물질문명의 폐해속에 메말라가는 인성을 회복하고 도덕입국을 건설해 나가기 위해 퇴계사상을 바탕으로 지난 2002년 7월부터「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을 설립,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해 나가고 있는 “선비문화체험연수”가 해를 거듭 될수록 국민 “인성교육”으로 확고히 자리잡아가고 있다. ▶ 연도별 이수 현황 구분계‘02‘03‘04‘05‘06‘07 회수15381118243854 인원7,1142242667541,0301,9602,880 %1003.13.710.514.727.540.5 지난 한해만 2,88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전체 이수인원의
2008-01-29

안동시립합창단 창단식
안동시립합창단이 28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안동시립합창단은 안동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박영호(전 김해시립합창단 지휘자)씨가 지휘를 맡았으며 45명의 단원으로 짜여졌다. 안동시는 지난해 7월 시립합창단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난해 연말 공모를 통해 단원들을 선발하였으며, 오는 5월9일 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 창단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창단식에서는 지휘자와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단원들간 첫 만남을 가졌으며, 향후 계획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2008-01-28

안동문화를 가꾸고자하는 지킴이 모집
안동문화지킴이에서는 안동문화에 대한 지식을 얻고, 지역 문화활동과 전통문화 교육에 참여하여 우리 문화를 올바르게 가꾸는데 관심을 가진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안동문화 지킴이는 년중으로 전통문화와 문화재를 사랑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가족지킴이 및 일반회원을 모집에 나서는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동문화지킴이 시민문화유산 해설사 4기 교육과정 교육생을 다음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안동문화지킴이는 지난 ’99년 6월 발족한 이래 안동지역 문화재를 찾아 주변 환경정화와 문화재 보존활동, 전통문화 체험활동 등을 펴고
2008-01-28

제2회 예안면민 서예전 개최
안동시 예안면에 위치한 월곡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펼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서예실력을 선보이게 될『제2회 예안면민 서예전』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제2회 예안면민 서예전』은 지난 2006년 7월, 월곡초등학교(교장 권재도)가 예안면민을 위해 개설한 서예교실에서 수강한 40여명이 주축이 되어 가지는 서예전시회이다. 이들은 2년여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6월 권재도 교장선생의 열성적인 지도로 제3회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에 입선 1명, 제 7회 경상북도서예전람회에
2008-01-28

무자년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
2008년 2월 21일(목요일, 음력 정월 15일)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낙동강변 둔치에서 무자년 정월 대보름 달맞이행사가 개최된다. 안동문화원과 민예총안동지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지신밟기, 읍면동대항 윷놀이대회, 읍면동대표 남녀팔씨름대회, 연날리기대회, 팽이치기, 제기차기,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와 농심줄꼬기, 기싸움, 풍물놀이가 펼쳐지고, 저녁에는 소지올리기, 기원제, 달집태우기 행사가 이어지고, 오곡밥, 약밥, 부럼깨기 등 음식체험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보름에는 집집마다 약밥을 만들어 먹었으며, 저녁에는 마을 사람들
200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