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1건)


화음으로 전하는 의사들의 이웃사랑
안동시 의사들이 의사와 환자 사이가 아닌 연주자와 관객으로서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안동시의사회(회장 김도형)에서는 10일 저녁 7시30분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제2회 안동시의사회 자선음악회』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자선음악회에는 권세홍(안동병원), 권영대(성소병원), 김경목(김경목 내과), 김광인(제통의원), 김도형(현대산부인과), 김재왕(김재왕 내과), 박무식(안동의료원), 양승홍(우리산부인과), 윤태권(윤소아과), 장완섭(장피부과), 정재엽(제일안과), 최헌욱(동
2008-01-11

뮤지컬 “김종욱 찾기”안동공연
수능 후 100일 작전의 일환으로 문화관광부에서 추진중인 우수 뮤지컬 공연이 북부지역 수험생 및 청소년들 그리고 지역 뮤지컬 메니아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14시, 19시30분)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문화관광부에서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중소도시 수험생과 시민들에게 국내 우수 창작 뮤지컬의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기획되었다. 이번 안동에서 공연되는 프로그램은 『김종욱 찾기』로 2회 공연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인 수험생 및 고3학생은 , 1인당 1천원의 관람료를 내면된
2008-01-10

연세대학교 교환대학생 문화체험활동
연세대학교에서는 오는 1월 12일 교환대학인 St. Olaf College(세인트 올라프 대학, 미네소타주, 미국)의 Global Semester 인솔교수와 학생28명(남학생6명, 여학생22명)이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관한 영어강의와 문화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경주를 거쳐 안동을 방문한다. 이들 참가 외국학생들은 안동 하회마을에 도착(10시)하여 안동의 고유한 멋과 전통문화를 답사하고 인근에 있는 하회동 탈박물관과 한지공예전시관을 둘러보고, 전통음식인 찜닭으로 식사를 하는 등 단기 프로그램의 체험활동을 통하여 가장 한국
2008-01-10

청소년 심성개발캠프 실시
안동시에서는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청소년 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심성개발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평소 과도한 학습 분위기의 긴장감 속에서 벗어나 자기욕구를 건전하게 발산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업에 지친 심신단련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신체적 리듬감을 익히고 창의적 율동과 함께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한다. 세부프로그램일정으로 1월 11일 08시30분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앞에서 출발, 강원도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 도착하여
2008-01-10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영가문화상」수상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가 재경출향 인사들로 구성된 가장 권위 있는 모임인 영가회(회장 허동진) 선정, 2007년도 ‘영가문화상’수상 단체로 확정되어 1월 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신세계 홀에서 수상한다.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이하 보존회)는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인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전승 및 보급 활동을 통하여 안동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1980.11.26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1997년부터 가장 안동다운
2008-01-09

공예인들의 창작 메카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지난 2005년 8월 문을 연『안동공예문화전시관』이 안동댐, 안동 민속박물관, 월영교, KBS촬영장 등을 한눈에 관망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안동공예인들의 창작과 우수한 공예품 전시ㆍ판매는 물론, 다양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공예문화발전의 메카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전시관 1층에는 지역 공예인들이 직접 만든 창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전시관과 기념품판매장, 대형체험장으로 운영되고, 2층의 5개 공방은 지역공예인들의 창작공간과 가족단위체험(목공예, 도자기공예, 한지공예) 공간으로 운영된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별관으로 지난
2008-01-08

한국 근현대사 바로알기 교원 직무연수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학교현장에서 한국근현대사에 대한 요구가 증대함에 따라 ‘한국 근현대사 바로알기’라는 주제아래 중등역사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작년 2007년 11월 20일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승인을 받아 역사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1월 7일부터 16일까지 총 45시간에 걸쳐 연수가 진행된다. 이 연수는 지방 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한국근현대사’와 관련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연수의 내용은 한국근현대사 연구자 10명의 강의와 현장답사로
2008-01-07

안동, 한(韓)브랜드로 한류열풍 주도
한편, 안동시에서는 천연염색 상품화를 위해 6억8천여만 원을 들여 브랜드 포장재 개발과 천연발효 염색공방 건립 등 중장기적으로 천연염색 관련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며, 올 상반기 중에 서울 인사동 또는 운형궁에서「안동어르신 종손ㆍ종부 서울나들이」란 주제로「우리의 옷 안동전통한복 패션 축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 우리의 문화가 만들어 낸 자연의 맛『한식』 안동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지리적 여건과 지역정서가 잘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안동의 음식문화를 형성해 왔다. 안동에는 선조들의 격조높은 음식조리법을 알 수 있는『수운잡방
2008-01-07

문화관광산업 집중육성과 전통성을 갖춘 도시 디자인을 위한 조직개편
안동시에서는 효율적인 2단계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사업 추진과 지역의 관광수요 창출, 안동 이미지에 걸맞는 전통성을 갖춘 도시 디자인 등을 위해 올해 1월 1일자로 유교문화권개발사업단을 폐지하여 문화재과를 신설하고, 문화관광과와 도시과를 문화관광산업과와 도시디자인과로 변경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이번 조직개편은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을 각광받는 관광산업과 미래 첨단 디지털시대에 대비한 문화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존 문화 관광과를 문화관광산업과로 확대 개편해 관광인프라 구축과 관광객 유치에 인력을 보강하였다. 전국
200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