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1건)


선비정신을 기업경영에 도입
경상북도 여성기업인 변태희 회장 외 80여명이 10월 26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선비정신 연수에 나섰다. 자기발전이 곧 기업의 발전이다. 수기치인의 올바른 선비정신이 목마른 이때 기업인 스스로가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번 체험연수는 경상북도 내 여성기업 대표 22명을 비롯해, 칠곡, 고령, 경산, 김천, 영천, 포항시 여성기업 대표자를 포함 모두 81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농암종택”에서 숙소로 정하여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배어 있는 유교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로 삼고 호연지기를 통해서는 기업내부에 새로운 활력
2007-10-26

초딩ㆍ중딩ㆍ고딩 미니페스티벌 개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민ㆍ관 협의체인 『안동 Network』아동ㆍ청소년분과에서는 아동ㆍ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를 육성하고 아동ㆍ청소년들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 홍보하기 위하여 10월 27일 15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초딩ㆍ중딩ㆍ고딩 미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초딩ㆍ중딩ㆍ고딩 미니페스티벌”은 안동지역의 아동ㆍ청소년 관련 시설ㆍ단체인 안동 YMCA, 경북안동아동보호전문기관, 경북청소년지원센터, 경안신육원, 안동예절학교,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가톨릭상지대학 등이 참여하였으며 노래공연, 댄스공연,
2007-10-26

제1기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교육 수료식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지난 7월 13일부터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 교육과정을 마치고, 10월 26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한 해설사를 양성하여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해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7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50명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 가운데 45명이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를 하게 되었다. 유적해설사 양성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하
2007-10-25

안동대도호부 향시 무술시연 행사개최
안동시에서는 웅부공원에서 조선시대 지방의 무관 과거시험이었던 향시(鄕試)를 재연하는 전통무술 시연행사를 10월27일(19:00~21:00)과, 10월28일(15:00~17:00) 2일간 개최한다. 민속공연을 시작으로 24반 무예인 활쏘기, 창던지기, 진검 베기 등의 무술이 민족무예 경당 외 3개 단체가 참가하여 시연되며, 시연행사 후에는 무예팀과 관람객들과의 사진촬영과 전통군복 복식체험행사를 가진다. 전통무술시연행사는 참가신청을 받는 녹명(錄名), 안동대도호부 향시 개최를 축하하는 민속공연, 무예를 겨루어 우열을 가리는 전통무예시취
2007-10-25

숨겨진 명소 탐방
수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안동, 숨겨져 있지만 경관이 아름답고 문화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적을 찾아 나서는 숨겨져 있는 문화탐방 마지막 행사가 이달 27일 ‘도깨비가 터를 잡은 낙암정과 마애숲’이라는 주제로 일직의 소호헌과 고산서원, 낙암정 등을 탐방한다. 특히, 지난 5월 17일 세상을 떠난 아동문학가 故 권정생 선생의 생가를 찾아 선생의 삶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기암절벽 위에 자리 잡아 도깨비가 터를 짓고 지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낙암정에서는 완연한 가을빛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보물 475
2007-10-25

제1회 안동시 수화예술제 개최
건청인(정상인)들에게 수화를 보급하고 인식변화를 유도하여 청각장애인과 건청인의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한 “제1회 안동시수화 예술제”가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 ~ 9시까지 안동가톨릭상지대학 본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사) 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 안동시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안동시 수화예술제는 청각장애인과 건청인이 하나되어 농아인의 심정과 불편을 이해하고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 버리는 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각장애인의 언어인 수어(수화)를 사회저변에 널리 보급시키고,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변화
2007-10-25

영호남 관광교류전 참석자 안동시 주요관광지 방문
경상북도, 전라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제8회 영호남 관광교류전이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경주, 안동일원에서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중학교 수학여행담당 장학사와 교감선생님, 관광협회 및 여행업 대표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경주세계문화 엑스포와 경주시를 답사에 이어 25일 안동을 찾는다. 영호남 관광교류전 참석자 80여명은 이달 25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방문하여 유교문화가 살아 숨쉬는 한국국학진흥원과 도산서원, 산림과학박물관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안동을 방문하는
2007-10-25

해설이 있는 춤추는 콘트라베이스 안동공연
2007년도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클래식공연!! 안동시민회관에서는 복권위원회와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사)전국문예회관연합회 후원으로 MR.BASS단체의 해설이 있는 춤추는 콘트라베이스 공연을 10월 26일 시민회관에서 실시한다. 6명의 남성베이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MR.BASS 는 2003년에 창단된 국내 유일의 콘트라베이스 앙상블입니다. MR.BASS는 오케스트라의 맨 뒤에서 다른 악기들의 화려한 선율에 가려져 있던 콘트라베이스가 주인공이 되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은 매력적인 사운드를 통해 콘트라베
2007-10-23

안동에서 한국을 배운다 !
최근 주5일근무제와 놀토(둘째, 넷째 토요일)를 활용해 가족단위로 전통문화체험이나 역사체험, 조상의 뿌리를 찾아 나서는 체험관광이 대세를 이루면서 자연과 전통문화, 최첨단 디지털 박물관까지 20여개의 다양한 박물관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이 체험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에는 지난 7월26일 유물없이 디지털콘텐츠로만 채워진 국내 최초의 박물관인『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을 비롯해 안동민속박물관 등 4개의 전통박물관, 음식박물관 1, 자연환경 1, 교육 1, 전시ㆍ문학관 6, 유물전시관 6개소 등 모두 20곳의 다양한 박물관이 있다. 우리
200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