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구미시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문화교류 캠프를 가진다. 안동시와 구미시 청소년 80명(시별 40명)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동안 “전통문화와 첨단산업의 만남”이란 주제로 도산청소년 수련원과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을 돌며 교류행사를 가지게 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중심지인 안동시와 디지털첨단 도시인 구미시의 청소년들이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앞으로 지역 사회의 주인공이 될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각기 다른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서로간의 친교를 쌓아 향후 안동시와 구미시의 인적ㆍ물적교류에 있어 토대를
2007-10-12
문화 (7,001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명실상부한 국제적 축제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축제 기간 중 일본인 단체관광객 147명(12회)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방문하였고, 축제를 마친 이후에도 안동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10월12일과 13일에는 안동 하회마을과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테마로 하고 가을의 설악산을 연계한『한국지방철도노선 여행』이라는 관광상품으로 일본인 단체 관광객 17여명이 안동을 방문한다. 이들은 기차편을 이용해 12일 저녁에 도착해 국학문화회관에서 숙박한 후 하회마을 등 안동지역 관광지를 둘러 본 후 오후 4시부터 병산서원에서 하회별신굿
2007-10-12
안동시에서는 대표적 근린공원인 웅부공원에서 유교의례행사 중 하나인 전통혼례를 10월 13일(토) 12:00에 전통방식으로 치른다. 이번 전통혼례에는 안동시 운안동의 김진동(32세)씨와 일본인 신부 사또꼬(29세)씨와의 혼례로 옛 선현들의 삶을 몸소 체험하고 안동시민과 관광객들로 하여금 전통혼례의 정취와 차츰 잊혀져 가는 우리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년 연속 전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2007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이어지는 전통혼례식에는 일본인 하객 8명을 비롯해 신랑측 하객을 포함 일반시민
2007-10-11
강남지구 상권의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위하여 강남지구 상인연합회(회장 : 송병재)에서 제1회 강남 강변 가요제를 개최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가요제는 강남동에 연고를 두고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행사로 예심을 거쳐 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남지역 5개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한 정하동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앞으로 지역주민의 화합과 안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 일 시 : 2007. 10. 12(금)18:00 ~ 23:00 ? 장 소 : 정하동 한전경북
2007-10-11
1895년 명성황후 시해에 이어 단발령으로 발생한 제1차 의병운동 당시 경상도 지역의 의병운동을 이끌었던 안동에서 초대의병장으로 항일운동을 전개한 권세연 선생 추모학술 강연회가 11일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추모학술강연회는 안동청년유도회(회장 남승섭)가 주관하고 안동향교(전교 류기홍)의 주최로 열리게 되며 지역의 유림과 문중 대표,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추모학술강연회를 갖는 권세연 선생은 1836년 경북 봉화출신으로 안동에서 주로 거주하였으며, 벼슬은 참봉에 이르렀다. 1894년 청일전
2007-10-11
안동시에서는 『2007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ㆍ부산ㆍ춘천을 찾는 중국 관광객을 유교문화와 한국 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세계 유일의 고장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으로 유치하기 위해 중국 방송관계자, 여행업자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10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중국 상해TV가 하회마을, 도산서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을 소재로, 10월 17일부터 중국 항주TV가 하회마을, 도산서원, 민속박물관을 소재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거대 관광시장인 중국에 가장 한국적인 안동을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한 10월 25일 중
2007-10-10
1000년 신비의 세월을 간직한 우리의 찬란한 문화유산인 고려시대 목판본 보협인 다라니경이 3달여 만에 고향으로 잠시 돌아와 지역민에게 공개된다. 경북 안동시 도산면 보광사(주지: 자명스님)는 최근 문화재청 및 조계종 산하 문화유산발굴조사단과 협의한 끝에 보광사의 관음전 본존불인 목조관음보살좌상의 복장유물(腹藏遺物)로 발견된 조탑경전(造塔經典)인 보협인다라니경을 지역신도들은 물론 일반인들을 위해 이 지역에서 특별히 공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보광사 관음전에서 이달 11일(10시30분)부터 3일간 친견법회를 봉행하기로 했다. 국내 목
2007-10-10
안동시에서는 2007서울국제음식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 고장의 향토음식과 『안동생명의 콩』과 전국 생산량의 약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마 등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만든 개발 음식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 기 간 : 2007 . 10 . 10 ~ 10 . 13(4일간) ▶ 장 소 : 서울 양재동 aT 센터 제1전시장 안동찜닭, 헛제사밥, 건진국수 등 향토음식 17가지와 콩튀김 조림, 마튀김 등 개발음식 7 가지 등 총 24품목을 출품하며 우리시에서는 2004년과 2006년도에 이어 세 번째로 음식박람회에 참가 하게 된다. 21
2007-10-10
안동, 광주, 전주의 지역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문화예술정책의 정보 공유와 체계적인 교류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오늘 안동의 문화예술단체 대표들이 광주와 전주를 찾았다. 이번 교류는 차전놀이 보존회, 안동예절학교, 문화관광해설사,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안동한지 등 다양한 민간 예술단체 대표들이 중심이 된 민간교류 문화사업이라는데 그 의의를 가집니다. 지난 열흘간 신명나는 축제를 펼쳤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방문에 따른 답방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류는 광주 동구 충장로 축제와 전주 소리 축제를 찾아 한국 정신문화의 수
2007-10-09
열흘 동안 뜨겁게 달구었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과 제37회 안동민속축제가 탈을 쓴 이들이 벌이는 신명나는 석전과 월드마스크댄스의 신명나는 판놀음으로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동시에 따르면 축제기간 열흘 중 7일간이 궂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90만에 가까운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는 궂은 날씨, 추석직후 시작된 축제라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만들어 진 것으로 지난해보다 입장객은 줄었으나, 내실면에서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특히 보다 고무적인 현상은 축제 참여자의 70%가 외지관광
200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