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0건)

2007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입장권 예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을 보다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예매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25일부터 축제 전까지 본격적인 예매를 시작한 안동국제탈춤티벌 일반인 입장권은 5,000원 그러나 예매를 할 경우 3,000원으로 무려 40%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학생권은 4,000원, 예매의 경우 2,000원)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이렇게 할인율을 높인 것은 지역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현장에서 구매하는 관광객에게는 정상적인 가격을 통해 관광수입을 확대하기 위함이며 티켓링크, 인터파크 등 인터넷 업체
2007-07-27

청소년 산업현장 및 유적지 견학
안동시에서는 (사)한국BBS경북연맹안동지회와 함께 26일부터 1박 2일 동안 남해일원(거제, 통영, 광양)에서 청소년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산업현장 및 유적지 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과도한 학습 분위기의 긴장감 속에서 벗어나 산업현장과 유적지 견학을 통해 청소년의 인격형성과 사회성을 함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와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다. 견학은 첫날인 26일 광양제철소, 사천 과학박물관, 고성 공룡박물관, 삼성조선소, 6.25포로수용소를 견학하고, 이틀째인 27일에는 이순신대
2007-07-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상가부스 설치 업체 및 경비업체 선정 공고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20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70여일 앞두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를 위하여 축제장 특산물 및 풍물장터 조성에 따른 부스설치업체, 축제장 주ㆍ야간 경비업체, 축제장 마트 및 패스트푸드업체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이에 따른 신청을 받는다. 축제장 특산물 및 풍물장터 상가부스 설치의 경우 사업자 등록을 필하였거나 KS마크를 획득한 업체로 약 308동 정도의 부스를 설치하게 될 예정이며, 또한 축제장의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게 될 축제장 경비업체의 경우 전국 지역축제에 3회 이상의 참가경험이 있는 단체 또는
2007-07-25

전통문화의 도시 안동에!!
전통과 문화의 도시 안동에 국내 최초의 유물 없는 박물관이자 첨단 디지털 박물관인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안동시가 2004년부터 추진하여 4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07년 7월 26일 5시 준공한 이 박물관은 안동시 동문로 74 문화공원 내 전체 면적 1,700㎡ 규모의 시설로, 80석 규모의 4D 영상관과 대기공간, 체험전시실인 제1전시실, 기획전시실인 제2전시실을 포함하여, 사료실, 수장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화공원 내 안동문화원 건물의 지하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외부에서 보기에 전통적 건축 양식을 빌어 지
2007-07-24

하회마을에서“살아 숨쉬는 전통음악 체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회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하회마을내에 관광객들의 문화적 충족을 위해 하회별신굿 탈놀이 야간공연에 이어 또 하나의 볼거리가 마련된다. 안동국악단(단장 : 전미경)에서는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살아 숨쉬는 전통음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21일부터 11월 중순까지(우천시 제외) 하회마을내 귀촌종택 앞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까지 대금ㆍ가야금ㆍ피리독주와 한국무용, 가야금병창, 판소리, 민요 등 “전통음악 정기문화공연”
2007-07-24

2007 전국 문화지킴이 하계 대회 개최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전국 문화지킴이 하계 수련대회』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이달 25일까지 참가희망자를 접수받고 있다. 안동문화지킴이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간 열릴 이번 하계 수련대회는 각 지역 문화지킴이들이 상호 방문을 통해 지역과 지역간의 이해 증진 및 전통문화 보존과 올바른 문화지킴이 활동 정착 문화재 보존의 방법 모색 문화지킴이 가족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문화지킴이 및 단체대표 등이 참석해 하회탈춤 관람과 하회마을 병산서원 답사, 전통놀이 체험과
2007-07-23

2007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추진위원회 개최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23일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단체장 및 언론인, 학계 인사들로 구성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한국문화관광연구소장인 오순환 교수로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현황과 과제’에 관한 강의를 통해 객관적이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진다. 이번 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축제를 70여일 앞둔 시점에서 축제의 준비사항을 지역 각계에 설명하여 진행상황을 알리고, 질의와 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2007-07-23

제28회 육사백일장 개최
제4회 이육사 기념축전 "광야에서 부르리라" 행사가 20일 안동시민 회관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려 29일까지 안동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21일에는 안동시립박물관에서 제28회 육사백일장이 개최됐다. 광야, 청포도, 절정 등 40여편의 시와 10여편의 산문을 남겨 우리 문학사에 길이 빛나고 있는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내용으로 하는 백일장을 전국 초.중.고. 대학일반인 등 6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007-07-21

외국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안동문화 하회마을 2차 답사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평생학습도시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외국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안동문화’ 2차답사 일환으로 안동에 유학 중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회마을 및 지역 특산품 판매점 답사에 나선다. 7월 21일에 이루어질 답사에서는 안동대학교에 유학중인 유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안동한지공장을 찾아 손거울을 만들어 보고 한국의 전통마을인 하회마을을 둘러보게 되며 하회별신굿탈놀이도 관람한다. 특히 이번 답사에는 중국, 일본, 키리키즈스탄, 카자흐스탄 등 다국의 학생들의 참여하게 되어 더욱 의미
2007-07-20

태풍 오는 날 팥죽 먹으러 꼭 오렴
태풍 오는 날 팥죽 먹으러 꼭 오렴 5.18광주 항쟁 당시 가두방송을 했던 한 분을 만나다. (당사자의 허락을 얻지 않아 이름을 밝히지 않습니다.) 어제 안동초등학교 앞을 우연히 지나다 낯익은 얼굴이 있어 차를 세웠습니다. 다소 놀란 표정으로 차에 오른 그분의 양손에는 무거운 장바구니와 함께 빨간 애기국화 다발이 들려져 있었습니다. 조흥은행(현 신한은행)앞 거리에서 십여 년 째 꽃을 팔고 있는 한 노점 아주머니에게서 받았다며 연신 향기를 맡아봅니다. “평소 알고지내는 사인데 어떤 사람들이 노점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데 어떡하니” 하며
200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