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0건)

안동시 문화관광상품개발부문 최우수상 수상
정자치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안동시가 문화관광 상품개발 부문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어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4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의 우수 경영혁신사례 발굴을 통해 지역발전의지를 고취시키고 지방 융합마케팅(Local Convergence Marketing) 극대화로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방의 세계화 실현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해양 수산부, 건설교통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농림부 등 22개 기
2007-07-19


“백마타고 온 초인 이육사” 기념축전
우리 안동에는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어 시민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안동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키워주고 있다. 지난 5월 한달동안 서애 류성룡선생의 서세400주년 추모제전과 안동예술제가 국내외 관심속에 성공적인 행사를 치루어 안동이 다시한번 정신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였으며, 이달 20일부터 민족운동과 민족문학을 이끌며 40세의 짧은 생애를 살다간 “백마타고 온 초인 이육사” 선생의 추모행사가 29일까지 이육사문학관과 안동시민회관 등에서 선생의 독립운동사상과 문학정신을 기리며 미래를 다짐하는 행사가 개최되어 시민들에게
2007-07-18

『안동 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등재 추진위원회』개최
안동 하회마을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하여 구성된 “안동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등재 추진위원회”가 18일(수)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안동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체계적이고 학술적으로 수행하고 또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하여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고문, 자문위원, 추진위원 등 모두 30여명의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영역에서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역량을 발휘하여 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에 큰 역할을 하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추진위원회 구성 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2007-07-18

제 1기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교육 개강
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한 해설사를 양성해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해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교육이 7월 13일부터 50명을 대상으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시작된다. 이 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며, 기초과정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8월) 말까지 총 8회 실시되고, 심화과정은 9월 21일에서 10월 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실시된다. 기초과정에서는 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심화과정에서는 안동지역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중심으
2007-07-13

풀벌레 울음소리와 함께 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공연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에서는 <2007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폭증하고 있는 관광객들을 위해 야간공연을 개최한다. 금년 들어 안동을 찾는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어나고 있으며, 본격적인 휴가 성수기를 맞는 7월에 접어들면서 안동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47개소의 고택, 계명산 자연휴양림, 국학문화회관 등에 숙박예약이 쇄도하고 있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풀벌레 울음소리와 함께하는 야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형규 보존회장은 야간공연은
2007-07-12

일본 후쿠시마현 문화교류 단체 방한
일본 후쿠시마현 문화교류단체 하카루카이 회원(대표 아비코켄이치) 20명이 12일부터 13일까지 안동시를 방문하여 양지역 문화교류와 함께 도산서원, 하회마을, 봉정사 등 문화유적 답사에 나선다. 특히, 이번 방문단원 중에는 후쿠시마출신 유명화가인 하시모토 히로키의 회화판화전이 안동시민회관 소전시실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고, 후쿠시마 U-TV에서 방문단과 동행하며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주요관광지를 취재하여 후쿠시마를 비롯한 일본 동북지방에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단은 안동문화교류단이 지난해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후
2007-07-12

7월 26일 국내최초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준공
21세기 새로운 성장동력 “문화콘텐츠”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때에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는 새로운 문화창조의 원천임과 동시에 국가와 지역의 성장 동력이기도 하다. 안동시는 이와 같은 문화콘텐츠산업의 호기를 맞아 문화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전통문화원형의 디지털화 사업에 이어 문화콘텐츠산업 창작소재 제공의 요람이 될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이 3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달(7월) 26일 오후5시 문화공원(구법원부지)에서 준공식을 가진다. 문화콘텐츠박물관은 국비와 지방비(도비, 시비)
2007-07-12

『제18회 새마을 주부백일장』개최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순)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 하는『제18회 새마을 주부백일장』이 이달(7월) 11일(수) 오전 10시 30분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내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희망자를 접수 받고 있다. 주부백일장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행사 전날인 10일까지 안동시새마을회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고, 행사당일에는 오전 10시까지 접수하여야 한다. 새마을 주부백일장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주부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여 문학의 이해를 돕고, 메마르기 쉬운 현대 여성들에게 정서함양과 숨은 재능을 개발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최
2007-07-10

20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렇게 달라진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축제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개최 11년을 맞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7일까지 열흘동안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을 맞이하여 올해 축제 계획을 밝혔다. 먼저 축제장을 찾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축제를 목표로 축제장 어디에서든 자신의 탈을 만들고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세계 각지의 탈을 쓴 춤꾼들이 벌이는 거리 퍼레이드를 통해 축제장뿐 만 아니라 안동시내 전체를 축제로 들썩이게 하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게임의 주인공이나 만화주인공을 흉내내게 하는 코스프레, 세계 각국의 탈을 채색하여 직접 탈을 쓰고 탈춤
200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