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화 휴식 공간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는 16일 안동지역 여성민속 놀이인 제6회 단오절 여성민속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안동문화원(원장 김준식)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단오에 만나는 여성들의 멋과 향”이란 주제로 안동예절다연구회의 화전제를 시작으로 화전놀이대회, 두리차회와 와룡초등학교 학생들이 출연하는 접빈다례, 안동내방가사전승보존회의 규방가사낭송시연, 안동예절학교의 전통 혼례 시연, 24개 읍ㆍ면ㆍ동에서 참여하여 경연을 펼치는 그네뛰기대회와 널뛰기대회, 규방공예체험행사, 한지공예체험, 부채만들기
2007-06-17
문화 (7,000건)
16일 오후4시 안동시 삼산동 문화의 거리에서 안동YMCA 주최로 청소년을 위한 거리 페스티벌이 열렸다. 중고학생들이 방과후 문화의 거리를 지나다가 많이 참여하였고, 햇살 뜨거운 가운데 참여의 열기 또한 뜨거웠다. 송아지 노래에, 송아지가 몇 번 들어갈까요? 뽀뽀뽀, 노래 속에 "뽀"자가 몇 번 들어갔을까요? 즐겁게 퀴즈도 풀면서 청소년들의 건전문화를 선도하며 청소년을 위한 문화의 거리로 자리잡아가고 있어 보기좋았다. 주최-안동 YMCA청소년사업부, 테크피아.
2007-06-16
안동문화원(원장 김준식)이 시내 문화공원 안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16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한 문화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우리 전통 기와집 형태를 한 문화원 건물은 연면적 300여㎡의 지하1층, 지상1층 규모로 사무실과 회의실, 전시실, 사료실 등이 들어서 있다. 1960년 8월 사설문화원으로 출발한 안동문화원은 1966년 12월 지방문화조성법에 의해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뒤 1982년 4월부터 시립도서관 건물 일부를 임대해 사용해 왔으나, 이번 새 보금자리 마련으로 한국정신문화의
2007-06-16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과 전통숙박 체험장으로 널리 알려져 국내ㆍ외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례예술촌에 지난 한달(5월)동안 고택체험관광객 385명이 찾아 지난해 월평균(201명) 체험객보다 184명이나 늘어나는 등 고가옥체험이 활기를 뛰고 있다. 지례예술촌(매년 5월기준)에 의하면 지난 4년 동안 월평균 281명보다도 104명이 늘어났고, 외국인도 39명으로 지난 4년 평균 29명보다 10명이 늘어 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임동면 수곡리에서 지례예술촌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지난 3월에 개통을 하였으며 특히, 관광객들의
2007-06-15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에서는 오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문화재청과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의 지원으로 태국 러이주 피타콘시에서 열리는 “피타콘축제”에 보존회원과 축제관계자 등으로 공연단을 구성해 참가하며, 태국에서는 오는 9월 안동국제탈춤축제에 참가하는 상호 교류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가하는 피타콘축제는 태국에서 전승되고 있는 수많은 축제 중 대표적인 축제로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500km 정도 떨어져 있는 단사이 지방에서 전승되고 있는 가면축제이다. 이 축제는 각양각색으로 분장한
2007-06-14
2007년 6월 16일(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제6회 단오절 여성민속한마당이 펼쳐진다. 여권 신장에 발맞추어 여성들만의 민속놀이잔치인 이번 행사에는 안동여성들이 참여한 식전행사와 안동예절다연구회에서 주관하는 화전제를 시작으로 안동예절다도연구회의 화전놀이대회, 두리차회와 와룡초등학교 학생들이 출연하는 접빈다례가 있고, 안동내방가사전승보존회가 주관하는 규방가사낭송시연, 안동예절학교가 주관하는 전통혼례 시연, 안동시내 24개 읍ㆍ면ㆍ동에서 선수를 선발하여 치러지는 그네뛰기대회와 널뛰기대회, 규방공예체험행사
2007-06-13
오는 6월 16일(토요일) 오전 11시 문화공원 안에 건립된 안동문화원 신축원사 준공식이 있다. 1960년 설립된 안동문화원은 그동안 시립도서관 건물 일부를 사용하여 오다가 47년 만에 독립 원사를 가지게 되었다. 지상 53평, 지하 66평의 규모인 문화원사는 사무실, 회의실, 사료실, 강의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김준식 안동문화원장은 원사 준공을 계기로 향토사료의 발굴, 문화행사, 사회교육활동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원으로 거듭나 지역문화 창달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7-06-13
유교문화의 본 고장답게 우수한 문화유산이 곳곳에 널려있는 문화유적의 보고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2007 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5월말까지 안동을 찾은 관광객은 외국인 1만3천명을 포함해 모두 86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만4천명(외국인 3천명) 보다 3배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올해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은 하회마을에 30만8천명, 봉정사 6만5천명, 도산서원 9만4천명, 산림과학박물관 4만6천명이 찾았고, 외국인도 일본인 7천명, 미국인 1,800명, 중국인 1,30
2007-06-13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20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흥과 신명을 돋우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제1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춤꾼을 모집한다. 춤꾼 모집은 춤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이번 춤꾼 모집은 2007년 6월 15일까지 이루어지며, 참여접수는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전화 또는 탈춤공원에 위치한 사무실로 방문해도 된다. 모집 된 춤꾼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때 특이한 복장과 탈을 활용한 춤과 퍼포먼스로 축제장을 돌면서 관광객을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로서 함
2007-06-12
세계탈문화예술연맹(회장 김휘동-안동시장)은 6월 9일 말레이시아 파항구 콴탄시(malaysia Pahang Kuantan)에서 열린 제 42차 아세안 문화예술정보위원회 정례회의(42nd Meeting of the ASEAN COMMITTEE on CULTURE and INFORMATION (ASEAN-COCI) 8-10th June 2007)에서 탈의 상징과 관련된 자료협력을 위한 제안 브리핑을 하였다. 이번 제안은 2006년 세계탈문화예술연맹(영문 IMACO-Internation mask art's & cultule organiz
200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