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가문화지킴이 연합회, 경상권 국가유산 안동문화지킴이, 보령문화지킴이, 보령교육청, K-헤리티지 뉴스 등 국가유산지킴이 관련 단체 대표들이 5월 1일(목) 안동시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 성금 3,368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에는 전국의 문화유산지킴이 회원들이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회장 최호운) 923만 원 ▲국가유산 경상권 단체와 안동문화지킴이(이사장 김호태) 1,053만 원 ▲보령국가유산지산봉사단 996만 원 ▲K-헤리티지 뉴스(
2025-05-02
뉴스 (55,903건)
안동시 임하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박종태)와 51회 총동창회(회장 권오걸)가 5월 1일(목) 안동시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임하초 동문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임하초등학교 총동창회가 1,000만 원, 51회 동창회가 5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박종태 총동창회 회장은 “임하면을 비롯해 7개 면이 큰 피해를 받은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돼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02
안동시약사회는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고자 5월 1일(목) 안동시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안동시약사회가 이재민들의 어려운 현실에 깊이 공감하고 그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한 것이다. 또한 안동시약사회는 지난 3월 26일 대한적십자사 약사봉사회와 협력해 각 대피소에 이동약국을 운영하며 500여 명의 대피소 이재민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신속하게 제공하기도 했다. 안동시약사회 이상호 회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이재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
2025-05-02
㈜명성솔라에너지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5월 1일(목) 산불피해극복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명성솔라에너지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명성솔라에너지 장영화 대표이사는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 및 일상을 잃어버린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길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간절히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5-02
부천시 영남향우회(총회장 김정화)가 산불피해 복구가 한창인 안동시에 5월 1일(목) 성금 7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정화 부천시 영남향우회 총회장, 서정열 사무총장, 이진숙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부천시 영남향우회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영남 출신들의 모임으로, 그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며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김정화 부천시 영남향우회 총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경북지역의 피해가 상당히 크다는 소식을 듣고, 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결심했다”며 “성금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동
2025-05-02
강릉시 농업인 단체는 5월 1일(목) 자매도시인 안동시를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삶의 터전을 잃은 안동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자, 강릉시 농업인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기탁에 참여한 단체는 ▲한국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 ▲강릉시4-H연합회 총 5개 단체다. 강릉시 관계자는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안동시에 강릉시 농업인들의 따뜻한
2025-05-02
안동시 풍천면이장협의회(회장 류근우)는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이 풍천면 일대까지 확산되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5월 1일(목)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풍천면에 전달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풍천면 어담리 일부 마을에서는 농기계, 주택, 농작물 등이 화재로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풍천면이장협의회는 같은 지역 주민의 피해를 외면할 수 없다며, 긴급 임시 회의를 통해 자발적 모금에 나섰고, 짧은 시간에 5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심재민 풍천면장은 “산불이 강풍을 타고 우리 지역까지 번지며 큰 피해가 발생
2025-05-02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경상북도산악연맹과 안동시산악연맹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5월 1일(목) 경상북도산악연맹(회장 김규영)은 성금 300만 원, 안동시산악연맹(회장 정상인)은 성금 25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맹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았으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힘을 보탰다. 기탁식에 참석한 산악연맹 관계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께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2025-05-02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돕기 위해 한국타로교육협회(대표 신수정)에서 5월 1일(목)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많은 시민의 생계와 주거지를 위협하며 큰 피해를 남겼으며, 이를 접한 협회는 피해복구와 지역사회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 모금에 나섰다. 협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안동시 산불피해 주민의 구호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로교육협회 신수정 대표는 "이번 산불피해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무거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
2025-05-02
(사)이품봉사단이 5월 1일(목) 안동시에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주민들의 주택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품봉사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이품봉사단은 ‘이웃을 품다’를 모토로, 다양한 사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