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2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도심상가들도 탈과 함께 블링블링~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한창 개최되는 가운데, 안동 원도심에 화려한 탈과 탈춤으로 꾸민 가게들이 축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가게 내·외부를 탈로 꾸미고, 재치 있는 메뉴 개발과 포토존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의 주제인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에 맞춰 상가 디스플레이와 음식 메뉴 개발 콘테스트가 열렸다. 원도심 내 지역 상가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전 도심이 축제의 분위기로 관광객을 맞이하고자 한다. 지난 9월 6일부터 27일까지 원도심 일원의 상가 참가 신청을 받
2023-10-10

국립민속박물관 안동 분관 건립 유치 서명운동 추진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국립민속박물관 안동분관 유치를 위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 행사장(모디684 뒤편)에 홍보부스를 열고 오는 9일까지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와 안동문화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동참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국립민속박물관 안동분관의 필요성과 시민의 염원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타 지역 관광객들도 ‘안동의 전통민속문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으면 좋겠다’라면서 오히려 더 적극적
2023-10-10

안동시,『제15회 안동한지축제』개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한지문화진흥회(대표 이병섭)가 주관하는 제15회 안동한지축제가 오는 10월 8일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사흘간 풍산읍 안동한지전시체험관 일원(풍산읍 나바우길 13)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5회째 개최되는 안동한지축제는 국내 3대 한지 생산지역(안동, 전주, 원주)인 안동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한지공예 경진대회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한지 공예인을 발굴하고 한지공예품 판매촉진에 기여하기 위한 축제이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한지 거울▶보석함 ▶연필꽂이 ▶부채▶서책 만
2023-10-10

안동시,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학술포럼 및 전통한지 전시회 개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경북불교문화원(이사장 도륜)이 주관하는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학술포럼 및 전통한지 전시회가 오는 10월 8일부터 개최된다.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을 주제로 한 학술포럼은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이에 앞서 2시 40분부터 갤러리34에서 ‘한지, 천년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오는 11일까지 연다. 이번 학술포럼은 전통 한지가 지난 7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선정된 데에 이어, 향후 등재까지 추진할 수 있도록 학술성
2023-10-10

제8회 우리소리 축제 개최
오는 10월 8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는 탈춤축제 주무대에서 사단법인 국악로문화보존회(대표 정옥향)가 주관하는‘제8회 우리소리축제’가 오후 4시에 개최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우리소리축제는 무형문화재 등 유명 국악인과 음악인이 대거 출현해 매력적인 국악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한국만이 가진 문화가 담긴 품격있는 무대는 시민들과 안동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우리소리를 고취하고 안동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1·2부로 나누어 구성된 공연은 태오름 풍물단을 시작으로 정옥향 명창(국가
2023-10-10

안동시립박물관“박물관과 미술관의 만남”교류·협력전 개최
안동시립박물관(관장 김태복)과 영천시안미술관(관장 변숙희)은 ‘상징과 은유’를 주제로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별관전시실에서 교류ㆍ협력전을 개최한다. 박물관과 미술관은 소장 자료의 성격이 달라서 함께 전시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이번 전시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교류ㆍ협력하여 색다른 전시를 구현해냈다는 점이 주목된다.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영천시안미술관은 ‘폐교를 활용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복합문화예술공간이자 전문 미술관으로서 수준 높은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2023-10-10

안동대 한국어학당, 한글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 행사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한국어학당은 제577돌 한글날을 맞이해 오는 9일 ‘한글날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에는 유학생의 한글과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 고취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글 시 낭독 및 장기자랑 대회가 글로벌라운지와 한국어학당 강의실에서 펼쳐지며 행사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장기자랑 대회를 진행하며 우수한 참여팀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안동대 김성환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이 한글과 한국 문화
2023-10-06

2023 안동대 문화 페스티벌, 지역민과 함께하는‘ANU in 월영교’개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10시~17시까지 월영교 일대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ANU in 월영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기간 중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학 마스코트 ‘아누&아리를 찾아라!’ 인증샷 SNS 태그 이벤트를 비롯해 돌림판 이벤트, 아누&아리 포토존 운영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정태주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지역과 함께 상생발
2023-10-06

제2회‘한지의 날’기념, 제7회 전통한지 학술포럼 및 특별전시회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단장 이배용)과 사단법인 경북불교문화원(이사장 도륜)은 제2회 한지의 날을 기념하는 학술포럼과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와 경상북도, 안동시, 한지살리기 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안동문화 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이라는 주제로 ‘제7회 전통한지 학술포럼’이 열리며, 이에 앞서 2시 30분부터 갤러리34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한지, 천년의 숨결’ 특별전시회를 개막한다. 학술포럼은 전통한지
2023-10-0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흥행 돌풍 ‘신명과 흥으로 들썩’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이색적인 시민 참여형 킬러 콘텐츠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축제는 구.안동역사를 축제의 공간이자 원도심의 남과 북을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시민들 품으로 안겼다. 늘어난 공간만큼 안동만의 킬러콘텐츠로 가득 채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 각종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탈춤축제의 열기는 절정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탈탤런트, 탈춤외전, K-POP 마스크랜덤플레이댄스, 시내가면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K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