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8,450건)

2008년 경상북도 도민정보화 우수기관 선정
도민정보화 우수기관 및 유공자(인터넷선생님, e-고향카페 운영자)에 대하여 2009. 1. 12(월)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영양군은 도민정보화 우수기관, 우수 공무원, 인터넷선생님 3개 부문에서 경상북도지사 표창과 상금(30만원)을 수상하였다. 2008년 특수시책으로 추진한『마을공용인터넷설치 지원사업』으로 영양군 전 마을(114개리)에 정보화 혁신 바람을 불러 일으켜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군민 정보화 능력 제고를 위하여 정보소외계층 중심으로 정보화 교육 선도에 기여한 공적으로 우수공무원(김정연
2009-01-14

"빛깔찬" 고춧가루 일본으로 대량 수출길 열려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박창환)는 12월 23일 공사회의실에서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히토시나상사(사장 김규환)와 빛깔찬 고추가루의 안정적인 일본수출을 위한 MOU체결 하였다. 일본에서 식품유통업계의 굴지의 기업인 히토시나상사와의 금번 MOU체결은 수차례에 걸쳐 본사를 방문하여 홍고추 재배이력과 제품의 성분검사를 통해 우수성이 입증되면서 성사되었으며 일본내에 대량납품으로 빛깔찬고춧가루의 명성을 한껏 높임과 동시에 향후 일본수출의 주도권 확보와 시장점유율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08-12-22

영양군 50억 규모 장학재단 만든다
영양군은 1일 재단법인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갖고 2012년까지 50억원 규모의 장학금 조성을 목표로 장학재단을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영재장학기금 22억여원의 기금이 조성돼 있지만 교육 수요는 많고 열악한 재정 형편상 군비 출연만으로 장학회를 운영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 장학재단 설립에 나서게 됐다. 특히 이번 장학재단 설립을 통하여 군민은 물론 향우회, 자치단체가 참여해 따뜻한 향토 사랑의 의지를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영양군은 진정한 교육 으뜸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2008-10-01

내인생의 동반자를 찾아서..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군청 및 관내 유관기관 소속 미혼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선도모의 장을 마련하여 기관 상호간 이해 증진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인생의 동반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 ~ 3일 양일간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 “만남 둘 인연하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청 외 8개 기관에서 60명의 미혼남녀 직원들이 참여한다. 행사 첫째날은 첫 만남의 어색함을 덜기위해 커플댄스를 배우고 비어 페스티벌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둘째날은 게임 등을 통한 마음나누기 장이 펼쳐져 행사의 의미를
2008-10-01

영양군!! 군립 수비어린이집 개원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수비면 발리리 소재에 군립 수비어린이집을 신축하여 영양군수, 영양군의회의장,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후 2시 개원식을 가졌다. 수비어린이집은 58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부지면적 909㎡, 건축 면적 390㎡ 단층의 건물로 완공되었다. 주요시설로는 보육실 3칸, 원장실, 사무실 각 1칸, 조리실 및 급식실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추운 겨울철에도 원아들이 따뜻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심야전기를 설치 하는 등 영유아의 이용 및 관리에 편리하도록 공간이 배치되어 있다. 한편. 수비어린이
2008-09-30

제1회 영양 귀농학교를 개최!!
(사)우리손배움터(대표이사 박형규)에서는 9월 29일부터 1주일간 농촌인력의 노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라 도시 인력의 귀농 동기유발 및 귀농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수하청소년수련원을 중심으로 제1회 영양 귀농학교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영양 귀농학교는 모집인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귀농의 의미와 전망을 시작으로 귀농마을 만들기, 복합영농과 유기농, 논농사의 중요성 등 9개 강좌와 현장견학 그리고 귀농농가에서 참가자 모두가 1박씩 머무르며 귀농의 실제적인 삶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이번 교육 기간중에 개최되는 영양군 귀농인의 밤은
2008-09-30

智 德 體를 고루 갖춘 명문 영양여고
경북 최고의 봉우리 일월산 자락에 위치한 영양여고가 명문학교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한 학년 3학급, 90명 내외의 소규모 학교지만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대단하다. 매년 50% 이상의 학생이 3등급 이내의 성적을 받아 서울대, 연ㆍ고대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 대학 및 국립대학에 진학한다. 7등급 이하의 학생은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로 안정된 실력을 자랑한다. 휴식 때나 식사 시간, 청소 시간 때도 손에 영어 단어장을 들고 다니는 등 언제 어디서나 학업 열기가 식지 않는다. 독서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분위기는 두려울
2008-09-30

영양군의회 의원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전념!
영양군의회가 농산물 시장개방과 잘못된 유통구조에 따른 농산물판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한 2008 영양군 농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8천2백만원이 넘는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포항시 지곡동 아파트단지에서 개최된 직거래 장터에서는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영양고추를 비롯한 고춧가루 제품, 고추장류 및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사과, 산머루 등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거래함으로써 도시소비자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시중에 비해 저렴한 가격
2008-09-29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영양 가꾸기”
영양반딧불이보존회는 2008년 9월, 10월 2개월간 매주 화요일, 목요일을“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영양 가꾸기”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9월 11일에는 영양반딧불이보존회원들이 반변천 및 장수포천의 하천변을 따라 여름철 행락객이 버리고 간 후 방치된 오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정한 영양의 이미지를 전하고자 깨끗한 거리 환경을 위하여 도로변 쓰레기 수거도 실시하였다. 영양반딧불이보존회는 2004년 결성하여 반딧불이 개체수 증대 및 서식처 보호를 위하여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
2008-09-12

영양군수 동참한 농촌일손돕기 행사개최
영양군수(군수 권영택)는 9월 10일 관내 주민 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청기면 정족2리 박홍수씨(고추밭 약700평)는 좌반신 마비로 거동이 불편하여 적기에 수확을 못한다는 소식에 영양군의회의장, 영양경찰서장, 농협중앙회 영양군지부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솔선수범하여 일손돕기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의 노령화로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손돕기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