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46건)

(사)대한손해사정법인협회,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따뜻한 연대
사단법인 대한손해사정법인협회(협회장 이득로)가 산불 피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안동시를 돕기 위해 성금 5,03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선진이동주택에서 생활 중인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조속한 지역사회 복구를 바라는 마음에서, 협회 소속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7월 4일(금)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장철웅 부시장과 이득로 협회장 및 임원진, 관계사 강성열 대표, 남원식 박사 등이 참석해 산불피해 지원과 복구에 대해 뜻을 모았다
2025-07-07

바르게살기운동 서구동위원회, 교통봉사 활동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 서구동위원회(회장 이효은) 위원 10여 명은 7월 1일 서구동 관내 자이아파트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월 1회 학교 앞 등 교통안전 취약지역에서 교통신호 준수, 무단횡단 안 하기 등 교통질서 지키기 계도 활동으로 안전한 서구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효은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동의 중심 서구동이 교통이 안전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춘
2025-07-07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안동 산불피해 지역 위한 무더위 피난 휴식처 지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회장 박상규)는 경북자원봉사센터를 통해 7월 3일(목) 안동시 일직면 명진2리 선진이동주택을 시작으로 경북 도내 산불 피해 지역에 5,000만 원 상당의 평상 78개를 제공한다. 이는 선진이동주택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의 무더위 피난 휴식처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는 산불피해 지역 회복을 위한 평상 제공 외에도 해외 재난지역 회복을 위한 기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백성기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북노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2025-07-07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여성회,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여성회(회장 김판주)는 7월 4일(금) 남선면 선진이동주택을 방문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나누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여성회원 20여 명은 적십자 봉사관에 모여 정성과 사랑으로 손수 빵을 만들어, 남선면 선진 이동 주택 이재민을 대상으로 빵 180개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 여성회는 사랑의 밥차 봉사, 선진이동주택 입주청소와 더불어 농촌일손돕기, 김장나눔봉사 등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연대감 강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판주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2025-07-07

옥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만나요’ 사업 시행
안동시 옥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김회동)은 7월 3일(목)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만나요’사업을 시행했다. ‘만나요’ 사업은 도원교회와 지역 주민들의 협력으로 이뤄지며, 19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이 적접 밑반찬을 만들고 매월 독거노인 및 관내 다문화가정을 포함 5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갑작스런 폭염에 대비해 추진단원들이 아침부터 모여 삼계탕 및 밑반찬 등을 만들어 전달하며, 무더
2025-07-07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안동특색직업탐방 성황리 마무리
안동시와 안동청소년문화센터(관장 김재열)는 6월 28일(토), 안동의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안동특색직업 탐방 프로그램’을 관내 청소년 36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안동특색직업 탐방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전통문화의 명맥을 잇는 특색직업을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며 지역 이해도와 애향심을 높이는 동시에, 인구 유출을 완화하고 정주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안동종가음식 요리사 ▲안동한지 공예사라는 특색
2025-07-04

강릉시 경포동, 안동 산불피해에 따뜻한 손길 전해
강원도 강릉시 경포동 주민들이 경북 안동시의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2023년 4월 강릉 산불피해의 아픔을 겪은 경포동 주민들은 지난 3월 발생한 안동 대형산불 피해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953만 원을 기부했다. 7월 3일 열린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허병관 강릉시의원, 김성수 경포동장과 2023년 강릉 산불피해 이재민 일동이 참석해 마음을 전했다. 허병관 시의원은 “산불로 인한 상실감과 고통, 피해 복구 과정의 어려움 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쉽지 않겠지만 피해 주민들의
2025-07-04

참빛사랑회, 명륜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따듯한 손길을 더하다
안동시 사회봉사단체인 ‘참빛 사랑회(회장 김국희)’가 7월 3일(목) 명륜동 관내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싱크대 교체 공사를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해당 가정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상황에 낡고 열악한 주방 환경에서 생활해 왔으나, 이번 지원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대상 가정은 “큰 도움이 됐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997년 태화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창립된 참빛사랑회는, 설립 이후 꾸준히 지역 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2025-07-04

남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남후면주민자치위원회, 산불피해 주민에 희망지원금 전달
안동시 남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영동)와 남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오윤)는 7월 3일(수), 의성 대형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희망지원금(각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3월 말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산불 진화 및 대피 작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던 중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이 악화돼 쓰러졌으며, 긴급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남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해당 주민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조속한 쾌유를 기원
2025-07-04

제3기 송하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힘찬 출발
안동시 송하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김재국)은 7월 2일(수) 제3기 활동 시작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참여형 컨설팅 1회차도 진행하며, 송하동의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제3기 추진단은 2기까지 참여해 온 28명의 추진단원과 3명의 신규 단원을 포함해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송하동 주민들의 중심이 돼 마을의 복지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과제를 스스로 발굴, 계획해 이웃을 가족같이 돌보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총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