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18년 새해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ㆍ공헌하신 참전용사 수당 인상과 독립유공자 유족 의료비를 지원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보훈명예수당의 인상, 충혼탑 환경정비, 전적지 답사,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 등에 보훈문화 창달에 애썼다. 올해도 1월부터 참전명예수당을 월 6만원에서 2만원 인상한 월 8만원으로, 참전 미망인 복지수당을 월 3만원에서 2만원 인상한 월 5만원으로 지급하기로 하는 등 보훈 및 참전자 명예수당으로 3,500여 명에게 23억 원을 분기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독립유공자 유족 의료비를 50만원에서
2018-01-03
사회 (17,755건)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표갑두)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2018년 1월 2일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경영혁신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경영혁신 추진 결의는 공단 설립 11년차를 맞이하여 2018년 무술년을 경영혁신 추진 원년의 해로 삼고 과감한 혁신을 통한 제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공단은 “고객과 지역에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지방공기업”을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 혁신, 업무 프로세스 혁신, 청렴 마인드 혁신, 내부 조직문화 혁신, 사회적 가치 혁신 등 5
2018-01-03
안동시에서는 주민복지 증진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단지 안 노후 공용시설물 정비 지원사업으로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어린이 놀이시설, 도로, 가로등, CCTV 등 공용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은 20세대 이상, 준공한지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한 노후 공용시설물 개?보수하는 사업으로 2007년 사업시행 이후 2017년 사업까지 총사업비 37억2천6백만원을 투입, 187건의 지원시업을 시행ㆍ완료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2018년 사업대상 선정을 위해 ‘공동주택 단지내 시설지원 종합계획
2018-01-02
안동 하회마을관리사무소는 5년 연속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하회마을을 진입하는데 편리한 운영시스템과 관광객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하회마을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입구에서 주차요금 2,000원을 납부하고, 매표소에서 하회마을 입장권을 3,000원에 구입해 하회마을 관람 후 하회세계탈박물관을 관람하기 위해 또다시 3,000원의 입장권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지갑을 3번이나 열어야 하는 3원 체계로 운영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주차요금을 징수하기 위해 도로 위에 설치한 부스로 교통흐름
2018-01-02
경북닥터헬기가 새해1월1일부터 신형기종으로 변경된다.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에 따르면 2013년7월부터 임무를 수행한 닥터헬기 EC135기종이 퇴역하고 1월1일부터 신형헬기 AW109, AW169 기종이 임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헬기는 아구스타웨스트랜드 AW109기종으로 최대속도 289~311 (KTS/KM), 최대운항거리는 785 km로 기존 유로곱터 EC-135기종보다 빠르고 멀리난다. 경북도와 안동병원은 12월18일부터 31일까지 신형헬기 이착륙 훈련 및 경북권역 헬기 인계점 점검 등 종합시물레이션을 실시했다. 전국에 6대가
2018-01-02
안동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대형폐기물 문전수거제’를 시행한다. 기존 대형폐기물 배출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대형폐기물 문전수거제’는 대형폐기물 배출 시 쓰레기 배출장소에 배출하는 거점수거 방식에서 차량 진출입이 가능하며 통행에 지장이 없는 장소에 배출하면 수거하는 방식이다. 기존 대형폐기물 배출 체계는 소파, 가구류 등 폐기물을 배출장소까지 옮겨 배출해야 해 노약자들에겐 대형폐기물 배출에 불편한 사항과 배출된 대형폐기물이 야간에 수거됨에 따라 주간 통행불편 및 배출장소 미관저해 요인이 있었다. 이번 문전수거제는 쓰레기봉
2018-01-02
안동시의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김원)에 ㈜참저축은행(대표이사 김용섭)이 1억원의 장학금과 안동시에 불우이웃돕기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참저축은행은 1974년 안동에서 창립해 2010년 대구로 본점을 이전했으며, 현재까지 사업의 모태인 안동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같은 날 ㈜극동농업회사법인(대표 윤훈오)에서 500만원(누적금액 1천3백만원), ㈜발해축산약품(대표 권기찬.김은진)이 200만원, 안동시 서후면 교리에 거주하는 황구섭 씨가 200만원
2018-01-02
안동시는 오는 31일(일) 웅부공원에서 2017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戊戌年(무술년) 새해 시민들의 소망을 담아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를 염원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를 갖는다. 31일 오후 10시30분부터 k-pop커버댄스와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년휘호 퍼포먼스 △시민이 함께 하는 촛불 합창 △소망풍선 날리기 △타종식 △신년메시지와 함께 마지막 식후행사로 퓨전성악 라스페란자트리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타종식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조를 편성해 1개조 4~7명씩 총
2017-12-28
안동시는 28일 오전 11시 포항시에서 경상북도가 주최한 ‘2017년 정신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으로 안동시는 2016년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정신건강증진 우수사례 등 3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안동시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안동시보건소ㆍ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우리아이 행복 드림(dream)! 드림(give)”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추진해온 취약계층 아동 마음건강증진
2017-12-28
안동시 시내버스는 내년 1월 1일부터 기존 공동배차제에서 책임노선제로 운영된다. 책임노선제 시행에 따라 운송 3사는 지정된 노선을 책임 운행하며, 해당 노선승객의 서비스 향상과 효율적인 운행계통을 위해 업체별 자구책 마련은 물론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책임노선제 시행과 함께 도청신도시와 시가지 및 안동대학교 구간의 연장운행을 위해 기존 11번과 22번을 통합해 이용승객의 환승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과거 빈번한 운전기사의 불친절 행위, 운행계통 미숙지에 따른 배차시간 미준수, 정류장 무단통과 등의 대중교통의 주
20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