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10월 26일 시청 소통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와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안동시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조치로 경상북도 지방자치단체로선 처음으로 시행된다. 이에 시는 장애인공무원 능률증진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약 4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으로 시는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을 위한 정책수립 및 예산을 확보해 전문기관에 위탁 지원하고, 공단은 근로
2017-10-27
사회 (17,726건)
안동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예비사회적기업인 양성을 위한 ‘2017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11월 1일 오후 2시 안동 문화의 거리 상인회 회의실에서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3일간 총9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원하는 법인이나 개인, 사회적경제분야 종사자 등이며 수강신청은 이달 말까지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경동로 661)에 전화(843-8532) 신청하면 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가 특강, △사회적기업의 핵
2017-10-26
안동시새마을문고(회장 우창하)는 10월 27일(금) 오전 9시부터 ‘2017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일환으로 문학기행을 떠난다. 이날 문학기행은 독서문화운동을 선도하는 문고지도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문인들의 발자취를 찾아 방문하고, 우수 지역 견학을 통해 독서운동의 견문을 넓힘으로써 지역 독서문화운동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2017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역사와 문학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문학기행의 행선지는 춘천에 위치한 한국 근대 단편문학의 산실인 김유정문학촌을 찾아 작가의 문학세계를 탐방하고 이해의 시간을 가진다.
2017-10-26
안동시는 건설폐기물 배출업체 및 처리업체에 대해 오는 11월 9일까지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최근 1년간 신규 배출?처리업체나 환경관련 민원이 빈번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에 시는 △ 건설폐기물의 종류별, 처리방법별 분리 보관?배출?처리 실태, △혼합건설폐기물 배출기준(가연성 건설폐기물 함량기준) 준수 여부, △수탁 받은 폐기물 및 중간처리 후 발생한 폐기물의 보관?배출 실태,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덮개 기준 준수 여부, △허용보관량을 초과한 건설폐기물의 보관여부 및 허가 받은 사업장 부지 외에 폐기물 또는
2017-10-2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10월 26일(목) 오전 10시 시청 소통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와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안동시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조치로 경상북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진행된다. 이에 시는 장애인공무원 능률증진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약 4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으로 시는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을 위한 정책수립 및 예산을 확보해 전문기관에 위탁 지원하고,
2017-10-2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봉정사의 다양한 가치를 대중들과 향유하고 홍보하기 위해 ‘천등우화(天燈雨花) 봉정예가(鳳停藝歌)’행사를 지난 석가탄신일과 8월 행사에 이어 세 번째 판을 벌인다. 문화재청 산사(山寺) 문화재 활용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최고의 사찰, 봉정사를 지역문화공간으로 창출하고자 시도되고 있는“봉정예가(鳳停藝歌)-다향(茶香)”은 오는 28일과 29일 봉정사에서 올해 마지막 문화판을 연다. 이번 봉정예가 문화판 다향(茶香)은 차를 마시면서 봉정사에 대한 시와 노래, 그리고 무용이 곁들어지는 작
2017-10-25
‘2017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가 “새로운 천년을 위한 물길”이란 주제로 10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성희여자고등학교 앞 낙동강 둔치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안동의 자랑거리인 낙동강 둔치 강변시민공원을 시민들의 휴식과 체력증진, 친목활동 공간으로 이용 확대하고, 미래 세대에게 물의 중요성과 함께 낙동강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낙동강 힐링로드’는 색채물길, 소리물길, 상생물길, 놀이물길 등 4가지의 물길마당으로 진행된다. 먼저 색채물길에서는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낙동강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는 ‘어린
2017-10-25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오염신고 창구를 24시간 운영해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근절에 힘쓰고 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 시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규정’을 준수하고 있으며, 명절 전?후, 하절기에는 취약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 업소에 대해 특별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장마, 집중호우 시 점검결과 등을 바탕으로 취약업소의 파손?훼손된 환경오염물질 배출
2017-10-25
◈ 24일(화) 거동불편 보훈대상자 안동 온뜨레피움에서 동안동로타리클럽, 영주아리랑로타리클럽 회원 일동의 부축 및 봉사로 소원성취 행복 나들이 실시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10월 24일(화) 고령 및 질환으로 평소 나들이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고령 보훈가족 20여 분을 모시고, 국제로타리3630지구 동안동로타리클럽(회장 이준희), 영주아리랑클럽(회장 도군자)와 연계하여 안동 온뜨레피움에서 보훈가족 “따뜻한 동행” 프로젝트「걱정 말아요, 그대」행복나들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 이 날 행사는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재가복지
2017-10-25
안동시는 10월 24일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 공간인 임청각에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는 우리땅’임을 천명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안동시청 직원과 경안고등학교 독도사랑동아리 학생,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저마다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참가한 가운데 ‘독도는 우리땅’ 등 독도 관련 음악에 맞춰 율동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우리가 주인임을 외쳤다. 1900년 고종 황제의 독도칙령 반포일 10월 25일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동 지역의 미래 주역인 경안고등학교 학생
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