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 ‘세계 뇌졸중의 날 건강캠페인’을 개최했다. 뇌졸중은 흔히 중풍으로 불리는 질환으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 뇌기능이 손상되는 뇌출혈로 분류되며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후유증이 심하고 생명까지 잃을 수 있는 무서운 질환으로 세계뇌졸중기구 WSO(World Stroke Organization)는 매년 10월 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로 정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봉구 안동병원 신경과 과장은 28일 컨벤션홀에서 열린 강연에서 “뇌졸중은 노인질환으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식생활 변화
2015-10-28
사회 (17,681건)
중구동 주민센터가 가족적인 직장 분위기 형성에 앞장서고 있어 큰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구동은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이번 ‘10월 문화의 날’ 10월 28일(수)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는 연극 ‘사랑해 톤즈’를 전 직원과 시의원이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을 계기로 2014년부터 “중구동 직원 문화의 날”행사를 진행해, 매월 1회 문화시설과 문화재를 방
2015-10-28
안동시는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부녀화 등으로 적기영농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가을철 농촌일손지원에 나선다. 농촌이 고령화로 농작업 기계화가 어려운 밭작물 특히 과수, 생강수확 등에 일손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봄.가을 농번기에는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숙달된 전문인력은 아니지만 어려운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이에 따라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에서 일손부족이 심한 기간을 중점지원 기간으로 설정하고 각 실과소와 단체별로 1일
2015-10-28
‘물의 고향 안동 선포식’이 오는 11월 1일 세계 물 포럼 기념관 대강당에서 각계 전문가를 비롯한 지역인사 5백여명이 초청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진다. 안동생태관광마을 네크워크가 주관하고 수자원공사 안동관리단이 후원한 이번 물의 고향 안동선포식에서는 ‘전통문화자원+인문 문화자원+물 문화자원의 융합을 통한 생태체험 관광’이라는 새로운 모델이 제시된다. 특히 이날 채택하는 물의 고향 안동 선언은 향후 안동이 물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대내외에 던지는 메시지 효과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
2015-10-27
도산면(면장 이용호)과 도산면체육회(회장 최세동)에서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이 곳 면민과 시민을 위해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체험하도록 ‘2015 신나는 예술여행’을 초청함에 “타악퍼포먼스! 천지인의 소리”가 10월 28일(수) 오후 7시부터 도산면사무소 전정 특설무대에서 공연이 열린다. ‘2015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추진하는 우수한 예술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곳에 직접 찾아간다. 공연할 내용은 판&소리, 한국무용,
2015-10-27
벼농사 기계화 사업 위주로 개발되어 왔던 우리나라 농업 기계화사업이 밭작물 기계화 사업으로 전환 단계에 들어섰다. (주)오페가 주관하고 안동농협이 후원한 이번 콩수확 일관기계화 실증 연시회는 26일 남선면 도로리 한 농가 밭에서 개최됐다. 콩전용콤바인은 시간당 4천여㎡, 1일 2만6천㎡를 수확할 수 있어 수확 작업에 노동력이 집중된 콩 재배에 획기적으로 노동력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현재 기계가격이 비싸서 개인 농가에서는 구입하기가 곤란한 단점이 있지만 작목반을 중심으로 공동 사용을 하고 정부의 지원이 이뤄진다면 앞으로 콩 대
2015-10-27
경상북도, 안동시, 사)경북농식품연구원(상임대표 문재남), 안동시 주부클럽(차세대 회장 권남희)가 공동으로 10월 27일(화) 오전 7시30분부터 성희여고 정문앞에서 바른바른 식생활 실천 확산 및 쌀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국민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캠페인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10대의 청소년?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아침 등교(출근)길, 학교 등에서 쌀로 만든 간편식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된다. 지난해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1.5%가
2015-10-27
안동시 학생4-H소속 36명은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동안 학생4-H진로지도 사업의 일환인 4-H청소년 서울현장체험학습에 참가해 공동체의식과 도전정신을 키우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는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에서 주최한 이번 4-H진로지도 사업은 한국4-H본부의 국가인증 청소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서울현장체험학습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도시문화체험과 자기주도적 학습방법을 습득하게 하고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현장체험학습은 학생4-H회원 5∼6명이 한 팀이 되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2015-10-27
안동시에서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을 위해 매년 지원하고 있는 내년도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신청을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고 있다. 농업 보조금의 비정상적 부정수급을 사전에 근절하기 위해 2016년 지원사업부터는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신청받는 유기질 비료의 종류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와 일반퇴비 등 부숙 유기질비료 2종에 한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실제
2015-10-27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에서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를 당부했다. 첫째, 농작업을 할 때는 서두르거나 무리하게 작업을 하지 말고 2시간 정도 작업하고 휴식을 취한 다음 다시 작업을 한다. 둘째, 농작물별로 알맞은 기종을 선택해 사전에 올바른 취급방법을 충분히 익혀야 하며 작업 전에 반드시 정비점검을 하고 안전보호구를 착용하도록 한다. 셋째, 주차와 정차 시에는 주차브레이크를 걸어 놓으며, 경사지에서는 받침목을 고여 놓고, 부득이 도로변에 농기계를 정차할 때는 비상 점멸등을 켜두도록 한다. 넷째, 사용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