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새마을부녀회,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실천

person 안동넷
schedule 송고 : 2025-07-22 08:59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행복한 강남동 만들기

안동시 강남동새마을부녀회(회장 금점향)는 초복을 맞아 7월 21일(월)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약선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0722 강남동 새마을부녀회,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실천 (1).jpg

 

0722 강남동 새마을부녀회,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실천 (2).jpg

이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사랑의 봉사 정신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강남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 등 100여 가구에 사랑의 약선 삼계탕을 나눠 드리고, 말벗도 돼드리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점향 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이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말동무가 돼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진영 강남동장은 “사랑의 약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사랑이 넘치는 강남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