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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4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점촌1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길남현 씨(사회복지8급)를 선정하였다. 길남현 씨는 2006년 2월부터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하면서 성실한 공직자의 자세로 남다른 열의를 가지고 주민신뢰행정을 구현하는데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점촌1동주민센터를 찾아온 주민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차를 권하는 등 친절한 선진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복지정책이 전달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안내하여 주민들의 칭찬이

문경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을 추가로 확대 시행한다. 금년도 문경시 희망근로사업은 1,126명이 신청하여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천5백만원 이하인 대상자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174명을 선발하여 3. 1일부터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 주민숙원사업 등 7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희망근로사업 확대시행은 신청자가 목표인원을 훨씬 상회함에 따라 미선발된 신청자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불안을 해소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영양군 농업의 안정적인 성장ㆍ발전과 농업인력의 지속적인 양성을 위하여 ‘10년 3월 31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2010년 제1회 영양군 귀농위원회(위원장 김수종)를 개최하여, 귀농자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위하여, 귀농정착지원사업 7농가, 귀농농가지원사업 25농가, 농가주택수리비 지원사업 16농가를 선정하였다. 지원대상은 영양군이외의 지역에서 영양군으로 영농을 목적으로 귀농한 농업인으로서 귀농 및 귀촌지원사업 대상요건에 맞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금번 귀농위원회에서 귀농정착지원사업 7농가

문경시는 직원 및 가족 농촌 일손돕기 영농지원 희망자 지원을 접수한 결과 공무원 및 가족 268명이 희망하였으며 작목별로 사과 135명, 오미자 115명, 기타 밭작물 18명으로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인력을 해소하고 농가의 생산비절감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한다. 시는 농정과에서 농촌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 일손 부족 농가로부터 일손지원 희망인원, 시기 등을 사전에 접수받아 영농 지원할 계획이며, 일손 지원 인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작목별 사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봄철(4~6월) 농번기에는 과실적과

의성군보건소(소장 : 김정혜)는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최근 들어 유행을 예측할 수 없는 신종 전염병인 신종인플루엔자와 같은 전염병이 발현함에 따라, 2차적으로 폐렴구균에 의한 사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폐렴구균에 의한 주요 질병은 폐렴,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폐질환 등 선행인자가 있는 경우에 더 잘 발생하며 특히, 고위험 환자군에게 독감의 중요한 합병증이자 사망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의성군에서는 의료취약계층인 의료급여대상자 중 60 ~ 70세와

의성군이 최근의 서해 초계함인 천안함 사건 등 일련의 사건사고에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국민적 애도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각종 축제성 행사를 축소와 폐지하는 등 공직분위기 쇄신에 팔을 걷어 부첬다. 의성군에 따르면 서해 초계함 좌초사건의 발생과 함께 국민적 애도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하여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4일까지 의성군에서 추진하던 산수유 꽃 축제를 대폭 축소하면서 일부 프로그램을 취소하는 조치를 취했다. 먼저 4월 1일 추진중이던 산수유 콘서트를 전면 폐지하고 축제 마지막날인 4월 4일 폐회식 행사를 대폭 축소해서 추진한다.

안동시에서는 농촌생활환정정비사업에 대하여 보상협의절차를 거쳐 4월1일부로 일제 공사착공에 들어간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떨어진 농촌지역을 위해 기초생활환경과 문화복지시설 확충 등,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 총 사업비 72억원으로 원림~현내간도로확포장공사 등 17개사업을 5개면(남선, 임하, 예안, 도산, 녹전)에 투입하여 금년 마무리 예정으로 착공하였다. 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전국에서 가정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시의 면별 마을내도로, 마을간도로가 확충됨으로 농촌생활 여건개

봉화군은 총 2,620억원 규모의 201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봉화군 의회에서 심의ㆍ의결을 통해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추경예산은 일반회계 2,392억 1천만원으로 본예산 대비 233억원이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227억 9천만원으로 본예산대비 27억원이 증가하였는데, 주요 분야별 편성내용으로는 보건 및 취약계층지원에 26억원, 문화 및 관광자원개발에 25억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39억원, 당면한 주요현안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분야에 157억원이 편성되었다. 특히, 봉화군은 경상경비 19억원을 절감하여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에서는 제127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7일간 실시하였다. 첫날인 3월 25일은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27회 회기결정의 건 외 5건의 안건을 의결하였습니다. 3월 26일과 29일 양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과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하였으며, 총무위원회(위원장 박원호)에서는 안동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을 원안 가결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백현)에서는 폐기물처리시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리는 「2010 대구ㆍ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체험으로 안동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국제 박람회에서는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과 관광정보교류, 공격적인 마케팅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이를 위해 하회탈을 쓰고 사진찍어보는 행사와 내가 꾸며보는 하회탈 만들기 이벤트체험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는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며, 안동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