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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한마당,『제7회 안동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3월 21일 일요일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개회식 : 11:00) 국민생활체육안동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권오성)가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안동시에 10여개 배드민턴 동호인 클럽에서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팀워크를 다지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31점 단세트,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경기는 연령별(20ㆍ30대, 40대, 50대, 60ㆍ70대부)로 등급(A급, B급, C급, 초급, 초심)을 나눠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을 치르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명품고추를 생산하기 위하여 고품질 재배기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0년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이 선정되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특성에 알맞은 작물을 유형별로 신청하여 공모하는 사업으로 영양군에서는 영양고추 명품화를 위한 친환경농업이 선정 되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추재배 농업인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농업인의 조직화를 통하여 체계적인 친환경 고추 생산을 위한 품질관리, 유통마인드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으로 노지 포장에 무농약 재배단

문경시 (시장 신현국)는 금년도 당초예산 3,785억원보다 216억원이 증가한 4,001억1천만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3.17일 문경시 의회에 제출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당초예산보다 203억1천8백만원이 증가한 3,611억3천 1백만원, 특별회계는 12억9천2백만원이 증가한 389억7천9백만원 규모로 공무원 연가보상비 삭감액 3억6천만원 등의 재원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재투자 및 중앙지원 보조금 추가교부에 따른 변동분 반영, 주민숙원사업 해결과 건전재정운영을 위한 지방채 조기상환분 등을 반영했다. <추경예산안의 주요내용> - 신

봉화군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 회복세를 지속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봉화군은 조기집행 대상액(2,065억원)의 60%인 1,239억원을 상반기 중 집행하기로 목표를 정하고 경기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하였으며, 2월말 기준 390억원(집행율 28.7%)을 집행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조기집행 실적평가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5천만 원의 상사업비(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부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매주

비안향교 (전교: 남원채)에서는 3월 18일(목, 음력 2월 3일) 오전 11시 지역유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5성위와 송조4현, 동국18현(신라2, 고려2, 조선14)의 성현 27위에 대한 추모제례를 거행하는 행사로서, 옛 조상들의 생활풍습과 점차 퇴색해가는 충효정신을 재현해 군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의의가 있다. 이 날 행사의 헌관은 초헌관에 김복규 의성군수가 아헌관은 남원채 비안향교 전교가 맡았다. 석전대제는 음력2월과 8월의 첫째 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모시는

봉화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석 52세)에서는 2010년 정기총회를 3월 18일 오후 2시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봉화군축제추진위원회 이동석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감사ㆍ결산보고 및 위원정비, 2010년 봉화군축제 기본계획 설명 등 축제추진위원회의 발전과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 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추진위원회의 역량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 강화, 지역대표축제 육성을 위하여 축제위원회를 재정비하고 2010년도 봉화은어, 송이축제의 성공적인

봉화군과 봉화군새마을회(회장 우병열)에서는 ‘희망을 주는 따뜻한 햇빛’ 캄보디아인 돕기 생활용품 모집 운동을 2009년 11월 1일부터 30일 동안 전개하여 모여진 여름 옷 235박스, 학용품 96박스, 신발 2박스, 모자 1박스를 3월 18일 오후 4시 캄햇살나눔본부 봉화지소(봉화읍 소재)에서 전달한다. 봉화군과 봉화군새마을회에서는 캄보디아 학용품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여 2008년 11월 15일 성금 일천일백삼십여만원 및 학용품 등 37종 4,092점을 전달하였고, 2009년 3월 24일에도 여름 옷 130박스, 학용품 13,46

예안향교(전교 김구현)에서는 오는 3월 18일(목) 석전대제를 행한 후 오전 11시에 양호루의 낙성식을 거행한다. 양호루(養浩樓)는 예안향교의 문루로서 조선 태종 11년(1411)에 예안향교의 건립과 함께 세워진 건축물로서 학풍과 교화의 근원인 예안향교와 역사를 같이하다가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어 오늘날까지 500년 동안 본 모습을 찾지 못하였다. 오랜 세월 병화의 아픔으로 지내온 예안향교에서는 그 동안 오랜 숙원사업이던 양호루의 복원으로 소실되었던 옛 향교의 모습을 되찾아감에 있어서 감회어린 눈길을 보내고 있다. 양호루 복원사업은

안동시는 2009년도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농어촌지역 소규모 보육서비스 제공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국비 88,000천원 지원과 시비 12,000천원, 총 100,000천원 예산으로 도산면 서부리 마을 복지회관 1층(199.8㎡)을 리모델링하여 지난해 12월 준공, 오는 18일 (목) 14:00에 개원식을 갖는다. 이 어린이 집에는 1층에 영아보육실, 유희실, 취사실, 목욕실, 어린이 화장실 등의 시설로 되어있으며 종사자 5명이 우선 모집된 12명의 아동을 수용, 개원하여 보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곳에서

안동시 세정과(과장 권문현)는 2009년도 안동시 지방세 부과액이 일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지난 수년간 800억원 안팎에 머물던 지방세는 2006년부터 점차 증가세를 보이다가 작년 연말을 기해 일천억원대에 접어들었다. 주요 증가요인은 신규아파트 분양 및 경기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내놓은 노후 자동차에 대한 취ㆍ등록세 감면을 꼽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지방세수 증대를 위한 세무 공무원들의 혼연일체된 노력과 납세방법의 개선 및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활동 등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안동시는 기존에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