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주흘꿈터는 2010 겨울방학프로그램을 1월 18일부터 2월 23일까지 운영한다. 2007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국가정책사업과제로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 건강한 성장, 계층간 격차 완화 및 사회통합실현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기본공통 과정(수학, 영어 등)과 전문선택 과정(NIE, 미술치료, 종이접기, 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등)과 더불어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겨울방학 동장군 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급식, 건강관리, 상담에 이르는
2010-01-18
전국 최고품질의 고추와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영양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화합의 장으로 펼쳐지는 제1회 HOT영양 전국오픈 얼음축구대회가 오는 30일~31일(2일간) 영양군 영양읍 현리 반변천 빙상장에서 펼쳐진다. 영양군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빙상연맹의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50여개팀과 지역의 축구동호인등 약 70개팀 10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강추위속에서도 빙상연맹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은 정성스레 축구장을 설치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빙상장 조성을 위하여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손님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
2010-01-18
영양군 권영택 군수가 경인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19~21일 3일 동안 관내 6개읍면에 대한 방문을 시작 한다. 이번 방문 일정은 19일을 시작으로 수비면과, 일월면을, 20일에는 입암면과 석보면을 방문한다. 마지막날인 21일에는 영양읍과 청기면을 방문할 계획이다. 직원들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지역주민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정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마련 될 것이다. 이 자리에는 김수종 군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실과소장, 면단위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혁신리더 등 다수가 참석한
2010-01-18
한국누가회 소속 의대, 한의대, 간호대 학생 35명이 1월18일, 19일 양 일간 춘양면, 소천면, 재산면 소재의 일부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을 측정해드리고, 어르신들이 알아듣기 쉽게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교육 및 심뇌혈관 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체조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한국누가회는 기독교 신앙을 가진 전국의 의대, 한의대, 간호대, 치대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단체로 한국누가회 소속 학생들은 2006년부터 매년 1월 봉화군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2010-01-18
안동의 대표 향토 음식인 안동식혜를 상품화하여 대중화에 노력하는 김유조 씨를 그의 식당 ‘안동국시’ 에서 만나보았다. 1. 김유조 안동식혜의 대표로써 당당한 여성CEO의 모습이 멋져 보인다. 안동식혜를 상품으로 만들게 된 동기가 궁금하다. 나는 안동에서 자랐고, 용상동에서 살았다. 그러다가 진천 송씨 종가 집에 시집을 갔지. 식혜 만드는 것은 친정어머니한테서 배우고 시집와서는 시어머니한테 또 배웠다. 내가 10년 동안 국시집을 하였는데 후식으로 안동식혜를 손님들에게 대접을 했다. 왜냐면 안동식혜가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라 후식으로 적
2010-01-18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사 통폐합 방침이 알려지면서 15일 문경시 8개 농민단체대표들이 통폐합 대책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민단체대표들은 한국농촌공사 문경지사를 현행되로 유지하여 지역농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향후 대책방안을 강구하고 시와 의회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로 하고 1월18일 농민단체 회원 150여명이 한국농촌공사 본사(경기도 의왕)에 항의방문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지사를 방문한 경북지역본부장(김충호)에게 강력히 통합반대를 요구했으며 또한 문경시 부시장과
2010-01-18
1월 14일, 안동병원 정형외과 병동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이 모여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퇴원을 앞둔, 올해 100세의 우인구(영주시 조와동) 할머니의 완쾌를 축하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축하파티를 열었다. 이 병원에 입원치료중인 102세 장옥순(안동시 태화동)할머니도 병원에서 처음만난 우 할머니의 100세 생일을 축하하고 꽃다발 선물을 전달했다. 고령화 사회가 본격화되면서 예전에는 금기시 되던 고령 환자 수술이 크게 늘고 있다. 의료수준의 향상과 노년이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는 노령층의 의식 변화가 배경으로 풀이된다. 안동병원 정형
2010-01-18
축제 이틀째를 맞은「안동암산 얼음축제」에 예상 밖에 5만여 명의 겨울 체험객이 한꺼번에 몰리며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던 16일 개막한 안동암산얼음축제는「얼음처럼 맑고 눈처럼 티 없이」라는 부제로 이달 20일까지 닷새 동안 남후면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축제 첫날 3만여 명이 찾은데 이어 둘째 날에는 조직위원회 측의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5만여 명의 구름 같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조직위원회를 당황스럽게 하고 있다. 5만여 명의 관광객과 함께 2만대 가까운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암산유원지 진입로 뿐
2010-01-18
··의성군이 독창성 있는 지역문화와 체류형 관광지 개발에 21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먼저 전통문화를 보존하여 후손들이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관광인프라를 확충한다. 지역문화의 재정립과 이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한 지역관광프로젝트인 조문국문화권 개발사업을 포함하는 조문국 박물관건립에 83억원 및 조문국사적지공원화 사업에 17억원 등 총 100억원을 투입하여 조문국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정부의 광역경제권 발전계획 중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으로 씨름테마파크 조성사업에 21억원을 투입하고, 낙동강-비봉산 웰빙트레킹코스
2010-01-18
가정을 떠나 유학 온 학생들을 위하여 도민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영어회화교육 및 면학에 필요한 제반 학업 편의를 제공하여 훌륭한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경북학숙에 입사할 입사생을 모집하고 있다. 경북학숙은 경산시 진량읍에 소재한 시설로 입사자격은 선발공고일 현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경상북도인 자의 자녀로 경상북도(경산) 및 대구광역시 소재 정규 4년제 대학의 재학생 및 신입생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영어회화교육을 이수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자로 입사원서 접수는 1월 22일까지 시 · 군총무과 또는 경북학숙이며 상세한 사항은
201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