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1층 로비에 건강과 희망을 담은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12월 1일 건강과 사랑을 기원하는 ‘희망불빛’을 일제히 점등한다. 크리스마스 점등식은 축하기도와 건강기원 인사말, 동부교회 어린이 찬양단 ‘예꼬’의 캐롤송 순으로 진행된다. 안동병원 1층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2층 높이로 병원 2층에 설치된 조형물인 interactive art와 조화를 이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조화를 이룬 interactive art(쌍방향 미술작품)는 관람객의 동선을 인지해서 디지털 영상이 반
2009-12-01
영순면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 최영식, 부녀회장 :황혜자)는 11월 27일(금) 관내 어려운 이웃 23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연탄 300장 및 보온내의 20벌을 전달했다.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는 소외가정에 올 한 해동안 회원들의 땀방울로 마련한 새마을 소득을 쪼개어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고 살맛나는 공동체를 만드는 Happy Korea! 새마을 정신을 이어 나갔다. 한편 영순면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김장김치 담가주기
2009-12-01
문경시 드림스타트센터 아동과 가족 80명은 11월 28일 경기도 용인에버랜드 놀이공원으로 놀토가족문화체험을 다녀왔다. 가족문화체험에 참석한 아동과 가족들은 점촌1동에서 5동에 거주하는 드림스타트센터 수혜 아동중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아 선정된 아동과 가족들로 총 80명이 참석하여 용인 에버랜드의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 및 희귀종 백호,사자,곰이 함께하는 사파리월드 생태학습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모처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려운 가정형편 등 여러 가지 바쁜 일과로 그동안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지 못했던 아동과 가족들은
2009-12-01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11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지역 호스피스 활성화를 위한 호스피스 특강 및 암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ㆍ경북지역암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의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인 준비과정을 통해 아름다운 이별을 도와주고, 병원 및 요양기관의 관련업무담당자, 자원봉사자들에게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호스피스 사업을 소개함으로써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문경시 2008년도 사망원인별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사망자 607명 중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139명(22.9%), 노환은 1
2009-12-01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호자) 11월 30일 여성단체장 20명과 결혼이주여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체험행사를 여성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모결연식을 통해 인연을 맺은 대모ㆍ대녀들이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염색기법을 이용하여 스카프 만들기에 도전하였다. 결혼이민여성들은 염색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염색을 신기해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체험행사에 참가한 누엔티홍검(베트남, 마성면 거주)씨는 “천연염색의 고고하고 아름다운 빛깔에 감탄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에
2009-12-01
안동시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하여 내년 1월1일부터 시내버스 무료환승 전면시행을 앞두고 내일(12월1일)부터 한 달간 강남지역의 80번과 81번 노선을 무료환승 시범운행 한다. 시내버스 무료환승은 경북 북부지역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서, 하차 후 1시간 이내 다른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며 반드시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무료환승 방법은 승차할 때 앞문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접속하고 내릴 때에는 뒷문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접속하면 되며, 환승을 안 할 경우는 뒷문단말기에 접속할 필요가 없다. 안동시는 무료환승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2009-12-01
안동시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은 행복투자입니다/ 행복주주가 되어주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10 나눔캠페인”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 안동시는 매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해 왔는데 2009년도에는 최초로 모금액이 5억원을 돌파하였으며, 매년 10% 이상씩 모금액이 증가되어 왔다. 이러한 모금액의 증가는 시민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과 참여의식 그리고 예로부터 이어져 온 환난상휼의 이웃사랑 정신이 있어서 가능하였다.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하
2009-12-01
지난 9월 완공된 안동서쪽 관문인 서의문 현판 글씨를 쓴 조문 박사가 12월 1일 오전 11시 30분 서의문을 보기위해 안동을 방문한다. 올 1월 안동시가 대학교수와 관계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와 시민공모를 통해 유교의 근본이념인 인의예지신을 바탕으로 명칭이 결정된 ‘서의문’은 이미 추석연휴기간동안 안동을 방문한 출향인사와 귀성객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으면서 출향인들의 가슴속에 안동이 가진 전통문화와 역사를 비롯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느끼게 했다. 세계역사도시 안동의 관문을 상징하는 서의문은 전통목조 다포식 한식기와 양식으로 길이
2009-12-01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하늘이 주신 천혜의 자연환경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의 문화유산 보존을 통하여 저탄소ㆍ녹색성장 시대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하여"청정 녹색도시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청정ㆍ녹색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하여 재작년부터 시작된 태양광주택보급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총 84가구를 보급하였으며 내년에 43가구에 추가 보급이 완료되면 가구당 연간 온실가스 1.8톤의 감축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공공 및 민간건물에 대한 태양광발전시설 보급을 확대
2009-12-01
일 시 : 2009년 11월 28일부터 12월 2일(5일간) 장 소 : 안동시청 내 안동시민회관 제1전시실 소 제 : 나무에 문자와 그림을 새겨 넣은 서각 작품 작 품 : 130 여점. 김순연 여사 약력 대한민국한양미술작가협회 전통서각부문 국내전과 국제전에서 2차례의 추천 작가상과 8건의 초대작가상을 수상 >>지호 김순년 여사 모습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