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향기 찾아 안동으로~
‘소나무 사랑’이라는 단 한가지 목적으로 많은 이들이 모인 솔바람 모임(회장 전영우 국민대 교수) 회원 40여명이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소나무의 본향인 안동 지역의 소나무 기행에 나선다. 솔바람 모임은 전국의 소나무를 찾아 나서, 우리정서에 자리 잡은 소나무의 상징, 우리 삶에 자리 잡은 소나무의 가치를 함께 개발하고 공유하기 위한 사회 각계 계층의 사람이 모여 소나무와 관련된 출판, 전시, 공연도 준비하는 모임이다. 이번 안동기행은 성주풀이 노랫말에 나오는 소나무의 본향인 이천동 제비원을 시작으로 하회마을 만송정 숲, 만세
2009-10-15

전통한지 새로운 가치창조! 도내 최초 ‘경북한지 문화축전’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경상북도 공동 주최와 가톨릭상지대학 주관으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통한지 활성화를 위해 ‘경북전통한지 새로운 가치창조!’란 주제로, 경북에서는 최초로 韓브랜드 전통문화의 고장인 안동에서「경북한지문화축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경북한지문화축전은 10월 16일 오후3시 전국 최대 규모의 안동한지 공장에서 경북 도내 전통한지 관련 사업체와 산ㆍ학ㆍ관ㆍ연 유관기관 단체장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되며, 참살이 시대에 경북 전통한지 소비와 한지의 우수성, 실용성을 널리 알리고 현대적 감각을 접
2009-10-15

2009년도 인플루엔자(독감)예방접종 시작합니다!!
영양군(군수:권영택)보건소에서는 금년도 계절인플루엔자(독감)예방접종을 오늘부터 10월말(10.13~10.30)까지 실시한다고 밝히고 만 60세이상 및 영유아 등 노약자는 반드시 이번에 실시하는 예방 접종을 받도록 권고하는 한편, 독감의 유행에 대비하여 사전 효과적인 집단 면역력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영양군 보건소에서는 10월13일부터 10월30일까지 보건소와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사전 대비 해 나가기로 했다. 금번 예방접종은 무료와 유료접종으로 구분하여 실
2009-10-14

의성군“참 살기 좋은 마을” 만들어 간다.!!
의성군이 지역공동체와 자립성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에 맞는 문화창출과 사업추진을 위한 “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추진하다. 참 살기 좋은 마을 사업은 읍면별 1개사업인 총 18개 사업이며 사업별 5,000만원~5,500만원 등 모두 9억 6천 25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체육공원과 쉼터조성, 정겨운 길 만들기, 산나물 체험, 테마공원조성, 친환경 체험마을 조성 등 지역별 특색있는 농촌문화 공간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연말까지 사업기간으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6개 사업에 대한 준공식을 완료했으며, 10월 13일
2009-10-14

의성마늘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
의성군농산품의 대표적 브랜드인 명품의성마늘의 “의성마늘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의성군과 한국마늘연구회(회장 안동대 황재문 교수)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 마늘특화작목협력단, 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가 후원한 행사로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의성군 청소년센터에서 토론자, 발표자 및 마늘농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오후 4시까지 계속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 김종덕 한의학 박사의 “고문서를 통해 본 마늘의 재배와 이용”이라는 논문발표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윤무경 박사의 “교잡을 이용한 마늘
2009-10-14

외국 관광부직원 의성을 찾았다!!
외국 관광부 공무원들이 의성을 방문한다. 아프리카 8개국인 베냉, 모자비크, 이집트, 튀니지, 가나, 인도, 세네갈, 도미니카공화국 관광부 간부공무원들로 구성된 18명의 방문객이 10월 14일 의성군 단촌면 소재 “(주)한국애플리즈”를 방문한다. 경상북도와 경운대학교가 주관한 외국인 새마을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시행한 연수는 새마을운동의 이론 및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새마을운동 우수현장 및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하여 국내 새마을운동 정신과 성과를 자국으로 연수해 가는 코스다. 10월 1
2009-10-14

지금 의성 들녁에는 온통 메뚜기 천지...!!
땅거미가 길어지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한기를 보이는 가운데 여름내 왕성한 활동으로 모든 자연이 통통히 살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의성 비안 들녘에는 누런 황금빛 물결이 넘실대는 가운데 물오른 메뚜기들이 자기네들 세상을 만난 것처럼 한마당 잔치를 벌이면서 도시민들과 농민들이 함께하는 도ㆍ농 체험행사와 교류의 장을 열린다. 친환경농업 체험행사는 비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제칠, 011-272-6669)이 주관한 한 행사로 10월 14일 오전 11시 비안면 자락리 들녘에서 대구유통단지내 전자관 임직원(대표 이사장 이영철) 50여명
2009-10-14

사과 자연농업실천농가 포장순회평가 및 현장교육!!
의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병덕)에서는 자연농업회원(회장 박상섭)과 실천농가 등 150명을 대상으로 자연농업실천 사과원 순회평가 및 현장 교육을 가졌다. 순회평가와 현장교육은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구천면 내산리 김재욱외 3개 포장현장을 순회하는 교육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사과 자연농업 실천농가 포장순회 평가 및 현장교육은 김재욱 사과 M9 밀식재배 포장, 단밀면 속암리 백승원 일반 성목원 포장, 단밀면 용곡리 김종길 MM106 성목원 포장, 단밀면 용곡리 유해삼 M9, M26사과원 포장을 순회하면서 비교 평가회를 가짐으로서
2009-10-14

전국 최초 농어촌 다문화소규모보육시설 개원
의성군(김복규 군수)은 농어촌 지역 중 보육시설 미설치 지역이며 다문화가정자녀가 많은 지역의 보육 접근성을 강화하여 보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반아동과 다문화가정 아동의 통합보육 강화, 조기보육 실시, 다문화가정 영육아의 건전성장을 도모하여 한국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최초「경상북도 다문화 소규모보육시설인 의성군 춘산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되었다. 이번에 개원하는, 의성군 춘산면지역은 아동수가 적지만 보육수요가 존재한 농어촌 지역으로 2009년 10월 현재 취학 전 아동이 총 29명이고, 보육시설 미 이
2009-10-14

사랑의 땔감나누기 추진
안동시에서는 그 동안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고통을 받는 농, 산촌지역서민과 기초생활수급자, 화목보일러 사용자를 대상으로 10월 13일 오후 2시 사랑의 땔감을 나누어 주었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시책의 하나인 공공 숲 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산림바이오매스) 950㎥중 1차 매각 402㎥을 완료하고, 총 잔여 산물 548㎥ 중 약 400㎥ 간벌 목을(1.5m 간격) 16가구의 신청자의 차량에 전달하고 잔여 143㎥은 톱밥으로 제조 매각할 계획이다. 안동시에서는 앞으로도 숲 가꾸기 산물을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