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급변화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직무능력 행상과 조직효율화 도모로 의성발전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직원 한마음 교육”을 추진한다. “직원 한마음 교육”은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에 걸쳐 군산하 7급이하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1박2일간 3차레에 걸쳐 실시하며 제1기가 18일부터 1박2일간 교육하며 제2기(20일~21일). 제3기(25일~26)에 걸쳐 (주)일지아카데미에서 교육한다. 교육에서는 총 16시간의 테마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첫 테마로 업무능력 향상 및 혁신특강에 “펀경영”,“변화경영”, “웃음치료
2008-11-18
의성군에서는 농촌지역의 여성일자리 창출과 성장기 어린이들의 문화혜택 확대를 위해 “동화구연 지도사 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도사들의 현장투입을 위해 “동화구연 양성자 현장실습”에 들어갔다. “동화구연 양성자 현장실습”은 18일 오후1시부터 의성어린이 집에서 시연 되었으며 동화구연 지도사 실습생 25명이 참여 했다. 이날 현장실습에서는 전래민속동화의 “현장구연 시범”과 동화테마에 맞는 “소품만들기” 동화구연의 “호흡방법, 발성법”등 현장학습과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이에 앞서 “동화구연 지도사 양성교육”은 지난 2월 18일부터
2008-11-18
의성군보건소에서는 청소년 조기흡연 및 음주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건전한 가치관과 올바른 습관형성을 위한 금연ㆍ절주 글짓기 응모전을 개최하고 그 심사에 들어갔다. 금연ㆍ절주 글짓기 심사는 18일 의성군 보건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지역내 중ㆍ고등학교서 참가한 금연글짓기 29점, 절주글짓기 10점 등 총 39점에 대해 심사했다. 심사위원으로는 한국문인협회 의성지부(지부장 권영호) 및 국어담당교사 등 5명이 맡아서 하며 음주ㆍ흡연의 사회적 폐해와 심각성, 금연ㆍ절주의 필요성, 건전한 문화조성과 생활실천 분위기를 중점 강조하여 심사한다. 금연
2008-11-18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안동 보훈지청과 지역 고등학교의 협조를 받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 600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주 3회, 총 10회에 걸쳐 청소년 현충시설 탐방을 실시한다. 탐방은 현충시설 관람, 안동지역 독립운동사 특강, 독립운동 골든벨 등 체험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함양과 현충시설의 참뜻을 알리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마음을 바로잡고 미래의 동량으로 키우기 위해 유쾌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청소년들에게는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견학은 물
2008-11-18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RIS사업단(단장 이종화)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경북 융ㆍ복합 바이오산업 활성화 포럼』(부제:경북북부여성과학기술인력 활성화 방안)이 11월 18일(화) 오후 2시 안동대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경북 융ㆍ복합 바이오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경북 북부지역의 여성 과학기술 인력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안동대 이희재 총장을 비롯 김휘동 안동시장, 권오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원정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센터장 등 많은
2008-11-18
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주역·사주·서예·사군자·컴퓨터 등의 성인교실과 한문·도자기·바둑 등의 청소년교실 등 총 19개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에서 연강 권오열 선생이 지도하는 이연서예교실(以然書藝敎室)은 올해도 회원 간 다양한 작품 활동 성과발표 및 의견교환을 통하여 서예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작품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장으로서 그간 절차탁마하여 쌓은 기량과 솜씨를 공개하는【제17회 시립도서관 이연서회전】을 개최한다. 월평균 700여명이 참석하는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이연 서예교실의 이번 작품
2008-11-18
모 방송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가 감탄하고 간 가송리 입구 늦가을 전경 입니다. 1.5 Km정도 들어가면 그 유명한 농암 이현보 종택이 있습니다. 고가 체험이 가능한 이곳을 지난여름 패밀리가 방문하면서 더 알려졌습니다.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이곳에 하룻밤을 자고 가면 또 오고 싶어서 꿈에서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농암 종택 바로 앞에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상류의 맑은 물과 자연 경관은 무릉도원을 연상케 할 정도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가 봐도 아름다운 풍경은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늦은 가을 이지만 청량산을 가다 오다 지
2008-11-18
남군석은 성품이 청신하다. 따라서 그의 그림도 그러하다. 군복무를 마친 후 대학 4학년에 재학하던 2000년 당시 졸업 작품으로 기개가 넘치는 대작, 600호가 넘는 산수 대작 <청량전도>를 마무리할 즈음이나 지금이나 간에 그 성품은 다르지 않아 언제나 맑고도 씩씩한 기운이 넘친다. 그의 그림은 긴 세월 한국인의 가슴 속에 물들여진 가을 하늘 빛이거나 흰 무명 빛 같은, 청량하고도 순박한 빛깔이 주르륵 흐르는 것만 같다. 한국의 전통 회화, 그 가운데서도 수묵화가 어렵고, 수묵 산수화는 더 더욱 어렵다. 산수 자연은 인간 생활의 근
2008-11-17
의성군(군수 : 김복규)은 2008년 11월 17일(월, 09:50~10:40)의성군노인복지회관 안계분관 강당에서 안계면외 7개면의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강수현 강사(경상북도 소비자보호 담당)를 초청하여 노인소비자 보호 및 위조상품 추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품의 다양화와 개성있는 소비패턴으로 상품시장이 전자상거래, TV 홈쇼핑, 통신판매 등으로 복잡다양하고 날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어 이에 따른 노인소비자의 개인정보 보호나 소비생활 피해의 최소화 방안에 대하여 교육했다. 한편 교육을 통하여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2008-11-17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지병덕)는 콩 재배농가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콩 정선작업을 돕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콩 정선기를 설치하고 농가에 무상으로 대여 해 주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성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의 일환으로 농가에서 가장 시급히 원하는 기종을 파악한 결과 콩 정선에 가장 많은 시간이 들고 노령화로 콩을 고르는데 많은 고생을 하고 있어 우선 구입 활용을 하고 있다. 지난해는 30농가에서 16톤의 콩 정선 작업을 하였는데 금년은 10월 25일부터 농업기술센터의 홍보와 전년도 경험을 한 농가의 입소문을 통하여
2008-11-17